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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스페인

[스페인, 순례자의 길] 일생에 한 번쯤은 꼭 걸어봐야 할 길. 순례자의 길 #스페인 #순례자의길 #까미노데산티아고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예수의열두제자 #야고보무덤 #순례자의길프랑스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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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올레길둘레길 등 걷기의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스페인에는 오랜 시간 전부터 있어왔던 순례자의 길이 있습니다.

카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예수의 열 두 제자 중 하나였던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 스페인 북서쪽의 도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Santiago de Compostela)로 향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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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포스텔라까지 향하는 길은 여러 곳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가장 보편적이고 순례자들의 사랑을 받는 루트는 프랑스길(French Way)입니다.

프랑스 남부의 국경 마을 생장피드포르 (Saint-Jean-Pied-de-Port)부터 시작하는 길로 

페레네 산맥을 넘는 총 800km의 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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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곳에서는 각 숙소에서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여권을 받을 수 있고간단한 서류를 작성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 길은 본래 종교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길이지만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가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납득할 수 없는 목적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여행객들의 순례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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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껍데기는 순례자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껍데기에 구멍을 뚫어서 배낭에 메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순례자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걸 보는 현지인들이 친절하게 길을 알려주기도 하는 등 도움을 많이 받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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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맞닥뜨리는 갈림길에서는 노란 화살표 조개껍데기를 볼 수 있습니다.

걷는 사람들에게 방향을 표시해주기 위해 오래 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방향 표지판입니다.

이 표시만 보고 따라 걸으면 길을 잃을 염려는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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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마을마다 알베르게’라고 하는 순례자 전용 숙소가 있습니다.

잠자리와 취사를 저렴하게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므로 유럽의 비싼 물가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순례자들과 같은 방과 시설을 쓰며 느끼는 불편함은 기꺼이 감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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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의 길에서는 스페인 역사의 흔적들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래 된 교회로마시대의 돌길화형대 등등.. 순례자들의 카메라에 하나쯤 담겨있는 풍경일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약 800km의 여정을 마치면처음에 받았던 여권에 도장들이 가득 찍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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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증명서를 받을 수 있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성당이 이 여정의 종점입니다.

수 많은 순례자들의 만감이 교차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만남과 이별이 반복되는 길이 길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은 바로 자신입니다...

 

일생에 한 번쯤 꼭 걸어야 할 곳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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