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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캐나다

[Restaurant] 고풍스러운 유럽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랑드 알레의 명소 Auberge Louis Heb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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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오늘도 퀘벡시티의 레스토랑에 놀러가 볼겁니다. 오늘은.. Maison du Spaghetti  건너편에 있는 Auberge Louis Hebert입니다. 상당히 유명한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퀘벡시티에서 처음 점심을 먹었던 레스토랑 이기도 하구요.^^

Auberge Louis Hebert
668, Grande-Allée Est, Québec (Québec) G1R 2K5
www.louishebert.com

자~ 입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Auberge Louis Hebert입니다. 역시, 그랑드알레의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고요. 그림자 때문에....간판이 예쁘게 안나왔네요ㅠㅠ

게임이나 동화속에서 나올 것 같은 그런 간판과 울퉁 불퉁한 돌도 특이했습니다.^^

일단 입구에 들어가니 분위기가 사뭇 달라집니다. 테이블은 그다지 많지 않은 규모였습니다.. 만...!!!

진한 붉은색의 내부 컬러가 앤티크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Portofino가 젊고 액티브한 분위기였고, Maison du spaghetti가 편안한 가정집 같은 분위기였다면 이 곳은 고전적이면서도 상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였습니다.

제가 앉아서 식사를 했던 창가쪽 자리입니다. 촬영 시간은 3시가 넘은 때여서 사람이 없었지만 도착했을때인 1시에는 거의 만석이었답니다.

창가쪽에 앉아 바깥 그랑드 알레를 보면서 간단히 맥주 혹은 와인 한잔과 식사했던 기분을 생각해본다면 지금 이 곳이 캐나다라는 사실이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파리도 이보다 더 프랑스 적일 수 있을까 하는 착각마저 불러 일으켰던 곳.. Auberge Louis Hebert였습니다. 이것으로 레스토랑을 마치고, 다음편 부터는 조금 멀리 나가볼거니까, 식사 든든히 하고 오세요^^ 아~! 그리고 이곳에 오신다면.. 스테이크도 한번 꼭 드셔보세요^^ 끝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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