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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프랑스

[파리여행추천]개선문 앞은 샹제리제, 개선문 뒤는??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파리여행 노우하우 #파리여행 #프랑스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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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여행의 살아있는 통통 Live 통신!! 소쿠리트래블에서 여러분께 파리여행 고수의 숨겨진 노우하우를 방출합니다.
[파리여행추천]개선문 앞은 샹제리제, 개선문 뒤는??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파리여행 노우하우 #파리여행 #프랑스파리



소쿠리의 추천 호텔이 왜 개선문 그것도 특히 에어프랑스 리무진 버스 정류소 근처인지 궁금하셨죠?
다 이유가 있지요~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없을 거 빼곤 다 있는 진정한 파리지엔의 동네랍니다.
그래서 파리여행 추천지역으로 과감하게 여러분들께 알려드리요...

긴 비행으로 지쳐서 공항에 오셨는데, 다시 지하철로 이동하려면 그 아무리 아름다운 파리도 짜증부터 날 수 있죠~
물론 든든한 체력의 신랑이 옆에 있다면 몰라도, 여성 분들은 막막하죠. 파리여행 처음부터 망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소쿠리 추천호텔은 에어프랑스 리무진 버스가 기준이랍니다.
사진에서 보듯 가장 가까운 곳은 MAC MAHON HOTEL 걸어서 딱 3분



 
이 동네의 큰 장점은 샹젤리제에선 조금 벗어난 조용한 지역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파리여행 계획 할 때 아무도 고려하는 지역이 아닌 곳이죠... 그렇기때문에, 소쿠리트래블은 파리여행 추천 지역으로 이렇게 설명해드리는 것이랍니다.^^

이 지역이 중요한 것이.... 파리맛집들이 많다는 거랍니다.^^  파리여행도 식후경~~!!! 파리맛집 좋아좋아~~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막 마홍 호텔 바로 앞에 있는 L'ATERAL

L'ATERAL - 라 떼랄  파리맛집!!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요. 이유는 단 하나 음~  맛있다.
또한 분위기도 좋아서 저녁에 와인 한 잔하기에도 좋죠. 파리여행 왔다고 이방인처럼 구경하지 말자구요~~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고 점심 메뉴를 시키면 약 20유로 정도에 3코스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GUY SAVOY - 정통 파리맛집 - 기 사보이

기왕 파리까지 간 거 제대로 파리미식여행으로 하고 싶다면, 그 다음 골목에 있는 GUY SAVOY를 추천합니다.
미슐렝 3스타에 빛나는 쉐프의 먹기조차 아까운 현란한 음식을 경험할 수 있어요.
예약은 필수이므로, 떠나기 전날 밤을 미리 예약을 해 줘야하는데, 몇 달을 기다릴 수도 있을 정도로 유명한 레스토랑입니다.



근처의 추천맛집

오가닉 네츄럴로 유명한 히든호텔 옆의 CAFE L'OREE DE CHAMPS
점심이나 저녁이나 늘 편안한 분위기로 식사를 할 수 있고 간식으로 크랩을 먹을 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카페 구르망을 좋아하는데, 든든해서 오후에 쉬면서 테라스에서 마시면 부러울 게 없죠.

과일천국 Le Paradis du Fruit
AV. WAGRAM에 있는 식당들 중에 뚜렷한 개성을 가진 식당~ 프루츠 파라다이스.
우리나라의 김밥천국과 비교말아 주세요. ㅠㅠ
과일을 테마로 한 샐러드와 칵테일등이 서비스되는 매우 재밌는 곳이랍니다.^^





Hippoppotamus - 프렌치 스테이크 하우스

이곳도 역시 와그람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히포포타무스는 우리나라에 도입되었다가 얼마안가 사라진 프랜차이즈 패밀리 레스토랑이죠.
프렌치 스테이크가 땡길 땐 바로 여깁니다. 어디요? 히포포타무스!!



Chez Clement - 프랑스 가정식 쉐 클레망

그 건너편에 있는 쉐 클레망!!!Chez Clement!! 이곳은 특히 소쿠리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갈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아주 훌륭하죠^^ 소쿠리는 해주는게 너무 많지 않나요??? ㅎㅎㅎ

정통 프렌치 가정식 식사 쯤? 해산물 플레이트가 메인입니다.  싱싱한 굴과 각종 해산물이  한 상 차려진 플레이트를 받아보면 와우 탄성이 절로 나와요.
가벼운 식사를 원하신다면 틸싯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식당이나, 그 건너편에 있는 판다 누들식당도 추천합니다.




간단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 Patisserie & Brasserie


PAUL - 요즘 대기업 자제분들 빵집으로 더 알려졌다죠?? 그래도 프랑스에선 폴(Paul)!!!

먼저, 다 아시는 PAUL 여기선 샌드위치가 참 맛있는데, 기본적인 파리지엥 샌드위치는 햄과 치즈만 들어간 참 파리스러운 스타일입니다.  그래도 빵이 맛있어서 담백하고 좋죠. 폴 근처만 가면~~ 입맛이 다져져요... 흠흠..


독일식 브라스리 - 이름이 기억 안나요 ㅠㅠ

시장내에 제가 즐겨 찾는 독일식 브라스리가 있는데요.  
참깨 빵 사이에 커다란 독일식 소시지와 양파를 듬뿍 넣어서 겨자를 넣은 전통 독일식 샌드위치인데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먹고 싶어서 힘듭니다.

햄버거 - 인터내셔털 테이스트??? 만국공통의 끼니 해결사..!!

이것도 저것도 아닌, 파리여행 왔다고 무조건 프랑스식으로??
이런분들은 입맛없을 때, 뭐먹을지 고민하고 있을 때 해결해주는 반가운 우리 친구!!
 맥도날드가 있잖아요.. 맥도날드 좀 재미없다구요?? 프랑스에서 만든 햄버거 체인 퀵(Quick)도 있습니다.


아침시장 Morning Market

원래 아침시장 이라는 말이 있는 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나라는 새벽시장이 있지만, 이곳 파리에서는 아침 6시경부터 열어서 새벽시장이라는 말이 약간 안 어울려요. 그래서 아침시장...!!

그래서 추천합니다. 아침시장!!
파리여행 온 여행객이 아닌, 레알 파리지엥처럼 장바구니 하나 들고 각종 과일과 치즈 와인 구경을 해보세요.
아침에 가면 가끔 일본 아주머니들 단체를 볼 수 있는데요, 시장 구경을 테마로 이렇게 단체 여행을 한다네요.
이 곳 시장은 파리에서도 작지만 나름 유명한 시장이라 이곳을 먼저 들른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으론 쇼핑하기 쉽게 많은 옷 가게와 신발 가게들이 있는데요, 샹젤리제 처럼 북적거리지도 않고 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프랑스에선 약국에서 약만 파는 것이 아니라 좋은 화장품들도 많이 팔아서 일명 약국 쇼핑이 유명한데요,
이 작은 동네에 제가 바로 생각나는 약국만해도 5개가 넘으니 사고 싶은 것이 뭐든지 다 살 수 있어요.
관광지가 아니다 보니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굳이 멀리 몽쥬까지 가지 않아도 됩니다. 몽쥬 약국 잘 아시잖아요~~^^
파리여행에서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 멀리까지~~

장미의 이름으로~~ AU NOM DE LA ROSE

AU NOM DE LA ROSE라는 장미 전문점이 있는데요. 뜻은 '장미의 이름으로' 라는 뜻 입니다.
그 앞만 지나가도 장미 정원에 있는 기분이 듭니다.
괜히 돌아서라도 그 앞을 지나간 적이 있었죠.  특히 들장미 향이 있는데 허니문으로 가셨다면 머스트 바이 아이템입니다.


FNAC - 서점, 음반가게, 티켓예매, 휴대폰... 만능가게~~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FNAC인데요. 어찌 읽냐구요?? 프낙 이라고 읽어요^^
서울의 교보? 정도 됩니다.  책도 있고 장난감과 전자제품 지금은 공연 예약까지. 하루 종일 다 볼 수 없을 정도로 파는게 많은 곳입니다. 

 단, 가전 제품은 그 옆에 있는 DARTY를 가보세요.  프랑스 사람들 집에선 어떤 제품을 쓰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없을 거 빼고 있을 건 다 있는 추천 지역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파리로 가시죠!!
파리갈 땐??? 소쿠리트래블 * 파리비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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