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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Paris

[프랑스 테마여행] 레오나르도다빈치 #모나리자 #다빈치코드 #프랑스와1세 #클로뤼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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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화가, 건축가, 발명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의 마지막 순간을 기억하는 곳, 끌로 뤼세 성.

모나리자를 만나, 세계적인 작품을 완성한 그곳에 가다!

클로 뤼세 성 Château du Clos Lucé.


[프랑스 테마여행] 레오나르도다빈치 #모나리자 #다빈치코드 #프랑스와1세 #클로 뤼세 성


<죽음에 대한 확신과 시간의 불확실성을 생각하면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마지막 3년을 기억하는 끌로 뤼세 성.

그는 마지막에 신통치 못한 작품을 남겨 신과 인간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고 회고했지만,

우리는 그를 천재적인 화가이자 건축가, 발명가로 기억한다.



프랑스에 가면 꼭 보는 작품!!!! 루브르에 소장된 '모나리자' !!!

눈썹이 없는, 어디에서 보나 눈을 마주치는, 묘한 매력의 그녀 ♥

작품 앞에 서서 한참을 들여다 봐도 더 매력적인 작품. 그 작품을 따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마지막 순간을,

프랑스 서쪽, 파리에서 기차로 1시간 떨어진 앙브와즈 Amboise 에서 만났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마지막 거처, 끌로 뤼세 성은 루이 11세의 집사가 지은 곳으로 1471년에 완성되었습니다.

앙브와즈 성에서 4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곳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프랑스와 1세가 우정을 쌓은 공간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프랑스로 온 이유는? 바로 프랑스와 1세 초대 때문이었죠 ~

그래서 그의 방, 이 곳 창밖으로는 프랑스와 1세의 왕궁을 바라 볼 수 있습니다!

다 빈치는 이곳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며 왕성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이곳에서 프랑스와 1세는 물론, 왕족, 각국 대사, 예술가 등을 만났습니다.

이 공간은 르네상스 홀이라 불리는데, 15세기 형식 그대로~ 장인들의 손길이 남아 있는 곳입니다.

장식품 하나 하나에도 역사와 순간들과 명품의 기운이~~~~



예전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끌로 뤼세 성

화려하기 보다, 왕가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정말 프랑스와 1세와 친하게 지냈나 보다~ 라는 생각이 문뜩 문뜩 들었습니다 ^^



신기하고 재미있던 부분이 바로 여기 입니다!!!

발명가 다 빈치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40여개의 공상적인 작품들이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상상했던 작품들, 설계도를 그려놨던 것들을 실제로 옮겨놨습니다.

이런걸 발명한 그대는 진정한 천재 !

공상 과학의 세계로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들고, 마치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머리를 슬쩍 들여다 본 느낌 !



레오나르도 발명품이 어떻게 움직이는 지를 보여주는 3D 영상이 있었는데요~

저걸, 그 때 생각했단 말이야??!! 라는 생각에,, 저절로 다 빈치에 대한 존경심이 샘솟았습니다!

사람의 얇은 팔로는 절대 날 수 없다고 생각했던 다 빈치, 그는 새를 열심히 관찰했다고 해요!

그리고 거기서 날개를 착안해 낸 거죠!!! 완젼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만들어 낸 것들.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을 다시한번 새롭게 보는 시간이었어요~ 

어떻게 그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라는 의문의 답은. 바로 자연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가 이런 열린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이 바로, 이 정원에서라고 해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과 주요 발명품이 공원 안 풍경들과 어울어집니다. 

6개의 테마코스로 이뤄져 있는데요~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인 다 빈치를 이해하는 코스 ! 입니다.

이 곳은 잠시 쉼터인 정원 내 레스토랑 입니다 ^^

지식 산책을 하다 잠시 쉬어가는 코스로 딱이죠~



넓은 정원 안에 다양한 작품들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면서 진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모나리자' 로 대표되는 다 빈치 이지만, 

실상은 매우 뛰어나고, 모든 것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며,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의 재능을 진정 사랑하게 되죠!!!



로마에서 시작된 레오나르도 다 빈치 로드.

그 정점을 찍는 곳이 바로 앙브와즈의 클로 뤼세 성.

그의 마지막 순간을 기리기에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곳.

플러스 ++ 이곳에서 파리 샤를 드골 공항까지 기차로 1시간 반이면 바로 이동 가능!!

그래서 바로~ 우리의 다빈치 코드 로드는 여기서 끝났습니다.




끌로 뤼세 성 CHÂTEAU du CLOS LUCÉ  앙브와즈 AMBOISE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비밀을 알고 있는 SOCURI PASS, 어서오세요 !


레오나르도 다 빈치 마지막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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