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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Paris

[파리 추천 명소]오페라 가르니에 #오페라의유령 #샤를가르니에 #샤갈 #나폴레옹3세 #OperaGarn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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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

끝나지 않는 감동, 아직도 귓가에 생생한 음악 !!!

그 감동의 현장을 가다 !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OPERA GARNIER !


[파리 추천 명소] 오페라 가르니에 #오페라의 유령 #샤를 가르니에 #샤갈 #나폴레옹3세 #OperaGarnier


가스통 르루의 소설을 극화한 것으로, 우리에게 정말 유명한 뮤지컬이 되었죠~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25주년을 맞아 내한공연 중인데요~

그 명성만큼이나 유명한 곳, 배경지인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팔레스 가르니에라고도 부르는 곳을 소개합니다!!!

오페라 가르니에



소설은 이 6톤이 넘는 샹들리에가 떨어지는 사고로 시작합니다!

이 사고는 실제로 일어났던 일인데요. 사고의 원인은.. 정말 유령의 짓인지는. 알수 없습니다.

다만, 이 샹들리에가 정말 크고 화려하다는 것 만큼은, 사실 입니다.



뮤지컬 안에서 가장 화려하고 환하게 느껴지는 장면은 바로, 이 입구가 아닌가 싶어요~

크고, 밝고, 화려하고. 

딱 입구에 들어서서 계단을 바라보면, 뮤지컬 장면이 생생하게 살아 움직입니다. 

마치 그 안에 있는 것 처럼 느껴지죠~



화려하고 아름다운 오페라 가르니에의 이면.

우리가 궁금한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오페라 공연장에 진짜 유령이 살았느냐!! 뒷 이야기가 알고싶다!!!!

소설 <오페라의 유령> 곳곳에는 실제로 일어났던 일들이 숨어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은 유령 또한 실제인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죠.


La salle des machines à vapeur dans les sous-sols de l'Opéra (Extrait des Merveilles de la science, 1887)

무대 뒷 이야기는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지하에 설치된 이 장치들은 때로는 수동으로, 때로는 자동으로 움직여지고 있죠. 

저 벨트는 쉽게 끊어지지 않지만... 유령이라면. 흠. 가능합니다~


Coupe longitudinale de l'Opéra, dessin de Karl Fichot et Henri Meyer, 

gravure de F. Méaulle (le Journal Illustré, 28 février 1875)

오페라의 지하를 지배하는자!!!!!!!!!!!!!!!!!!

그림에서 보다시피 지하세계가 아주 깊고 정교합니다.

그 이유를 알고 싶다면, 파리의 도시 설계와 오페라 가르니에 설계 당시를 알아야 합니다.

파리는 유난히도 지하세계가 발달해 있죠~ 물길을 따라 마치, 미로처럼 얽히고 섥혀 있습니다.

특히 오페라 가르니에가 지어진 이곳은 늪 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을 때도 물을 마구 마구 퍼내야 할 정도라고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물이 흐른다고 합니다!! 깊고, 복잡하고, 물이 흐르는 오페라 가르니에의 지하세계.


Une vue du sous-sol dans son état actuel (2006)

항상 미스테리한 지하세계.

지금은 들어가 볼 수 없지만, 진짜 사실로 존재하는 지하세계.

여전히 흐르고 있는 물을 관리하기 때문에 위험해서 방문해 볼 수가 없어요!!!

하지만, 이야기는 들어볼 수 있죠!!


어서 어서 유령이 살고 있는 오페라 가르니에를 방문해 보세요!!

소쿠리패스에서 추천합니다.

오페라 가르니에 OPERA GARNIER


오페라 가르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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