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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Paris

[Paris Story]샤를 가르니에 #PalaisGarnier #나폴레옹3세 #오페라가르니에 #파리오페라 #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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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더 재미난 여행 이야기~

아는만큼 보인다 +_+

Paris Story in Palais Garnier !


[Paris Story] 샤를 가르니에 #PalaisGarnier #나폴레옹3세 #오페라가르니에 #파리오페라 #Opera


파리의 만남의 장소로 불리는 팔레스 가르니에.

우리는 그곳은 <오페라의 유령> 에 나오는 유령의 집으로만 알고있다.

하지만 알고보면 장식 하나 하나까지도 재미난, 이곳!

파리의 랜드마크, 오페라 가르니에!


오페라 가르니에 구경가기





프랑스 나폴레옹 3세는 파리를 대대적으로 정비하였습니다~ 그 때 당시 오페라 극장이 필요하다!!! 고 말했죠~

그래서 시작된 건축가 콩쿠르!! 이 때 우리의 괴짜 건축가 샤를 가르니에가 나타납니다!!

사실 왕비 위젠느는 내심 마음에 두고 있던 건축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디서 나타났는지. 이 괴짜. 

왕의 마음은 물론 심사위원의 마음도 사로잡았죠~

그의 재능이라기 보다는 정치적으로 선정되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는 정말 괴짜였습니다!



그리스, 터키에 이어 로마에서 건축을 배워 방금 파리로 넘어온 가르니에는 건축 양식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을 했죠!

그래서 총집합으로 만든 결과물이 바로, 오페라 가르니에 입니다!

샤를 가르니에가 마음에 들지 않는 왕비 위젠느는 불평을 늘어 놓았습니다.


"이건 뭐, 그리스 양식도 아니고, 로마 양식도 아니고. 루이 15세 양식인가? 아님, 루이 14세?"

이에 가르니에는, "나폴레옹 3세 양식입니다!!" 라고 재치있게 응답했다고 하네요~



정말 크고 화려한 이 오페라는 자세히 보면 돌들이 색이 다 다릅니다~

그 이유는 프랑스 전지역에서 가지고 온 것들을 조화롭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대 계단에 올라서면 마치 과건 귀족이 된 듯한 느낌이 솔솔~~



당시 그림들을 보면 개관 이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고,

영국에서 주요인사들이 오면 꼭 들리는 곳 중에 하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모두가 좋아하는 건축 양식들이 곳곳에 숨어 있기 때문에, 모두의 기호에 잘 맞았던 거죠 ^^



혹자들은 말합니다. 

이 큰 화랑이 베르사유의 거울의 방 보다 더 화려하고 웅장하다고!!!

우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이곳. 이곳에는 또 다른 비밀이 숨어있습니다~

 "나폴레옹 3세 양식입니다!!" 라고 말했던 건축가 샤를 가르니에는 내심 왕을 넘어서고 싶었던 욕망이 있던 사나이였다는거!

건축 디자인 곳곳에 자신의 영역 표시를 해 두었던 거죠~!!! 감히.



과거에 신사 숙녀들이 모여 발레를 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화려한 문화 생활을 즐겼던 이곳!

이곳이 바로, 내 것이다~~~ 라고 말하고 싶었던 건축가 샤를 가르니에.



끝나지 않는 그의 이야기가 오페라 가르니에 곳곳에 숨어있습니다.

궁금하다면, 

SOCURI PASS 로 !!

Palais Garnier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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