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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 여행을 계획중에 있다면?허니문 여행 시 거쳐가게 되는 "아비뇽" 중세의 도시를 만나다. 프랑스 남부 에 위치한 프로방스 지방은 인상파 화가들의 주된 활동 무대 이기도 한데요, 그 중에서도 아비뇽은 중세의 예술, 문화,역사의 중심지로 발전을 거듭해 왔죠. 오랜 전통을 자랑 하는 곳 답게 성곽 안쪽의 고풍스러운 시가지, 도시 전체를 감싸며 유유히 흐르는 론강, 중세의 성을 연상시키는 교황청 건물,한 수도승이 신의 계시를 받아 지었다고 하는 생 베네지다리, 등 중세를 여행 하는 듯한 아비뇽, 프로방스 지방을 이동할때 꼭 아비뇽을 거점 도시로 정하면 이동하기 좋아요, 그럼 아비뇽 곳곳을 조금 살펴 볼까요?! 교황청 - 3대교황에 걸쳐 30년간 공사 끝에 완성된 교황청은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고딕양식으로 궁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외적이 쉽게 쳐들어 오지 못하게 철옹석의 요새처럼 지어져 있어요,.. 더보기
스위스 걷기 여행 2 _ [스위스 체르맛] 스위스에서 두번째로 걷기 좋은 곳을 소개합니다. 체르맛. 맞습니다. 일전에 그렇게 감동했던 마터호른이 있는 곳이죠. 이곳에 오면 고즈넉한 아침이 사람을 참 평온케 한다는 느낌입니다. 그럼, 렛츠 고 !! 단단히 꽁꽁 껴입고 와야한다는 관광청 분들의 말을 철썩 같이 믿고, 스타일 무시 색깔 무시, 뜨듯한 옷만 챙겨서 온터라, 가방은 천근만근 나도 들어 갈 수 있는 사이즈의 가방을 들고 왔다. 역에서 호텔까지는 약 15분 정도 걸렸고, 호텔에 대한 소개는 한 번에 몰아서 소개 하지요. 조식룸이 환상이었던 그 호텔을 뒤로하고, 내 방만 스위트룸으로 발코니가 있었다는 것도 아침에서야 깨닫고 정말 부리나케 일행을 따라 나섰다. 아 좋다.. 아침 안개에 폭 싸여있는 이 아름다운 도시. 참 멋스럽다. 15분을 걸어 .. 더보기
로마 최고의 보물창고를 만나다! 허니문 여행시 꼭 들려야 할 작은 나라 바티칸시국 주변 로마편-2탄 안녕하세요?! 소쿠리 여러분 저번 시간엔 로마 지역 콜로세움 주변과 ,나보나광장,스페인광장 중심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오늘은 로마를 가면 일정 중 하루는 반드시 바티칸 시국을 꼭 본다! 는 곳으로 여행 해 보아욧! 열쇠 모양으로 생긴 이 곳은 교황이 전 세계 카톨릭교회의 수장이며 바티칸시국의 국가원수를 겸하고 있어요, 산피에트로 광장 앞 도로에 그어진 흰색 선은 이탈리아와 바티칸시국의 국경이라고 하는데요, 교황관이 있는 노랑과 흰색의 고유한 국기를 가지고 있고, 관청, 박물관,도서관,은행,우체국, 통화권, 인쇄국 등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또 하나 유명한 것 바로 스위스 근위병 교황청 앞에는 노랑,군청색,세로 줄무늬에 소매에는 붉은 띠를 두르고, 마늘창을 들고 빨간 깃털 철모를 쓴 교황 근위병.. 더보기
허니문 여행의 필수 코스 이태리! 살아 있는 역사 박물관 로마 를 정복해 보자! 로마편-1탄 이탈리아 여러분들에겐 어떤 기억으로 남아 있나요? 그 예전 2002년 축구를 보며 우리가 이탈리아와 경기가 있던날, 두 주먹을 불끈지며 쉼없이 나쁜 말?!을 내 밷었었나요? 결국엔 우리의 승리 였지만요~!! 후훗~ 악의는 아니였지만, 우리가 승리 하기 위해 어쩔수 없었죠? 나라 자체를 나쁘게 말한건 아니였으니까요 ㅎㅎ;; 그렇지만 그 뒤로 찬찬히 살펴보면 너무나도 아름답고 깊이 있는 역사 와, 인간적인 사람들, 아주아주 매력적인 곳이잖아요~!!! *_* 우리 같이 한번 살펴볼까요?! 곳곳에 옛 로마인의 숨결이 남아 있는 이탈리아. 역사가 살아 숨시고 도시 곳곳이 박물관인 이 곳은 유럽여행 중에 서도 꼭 필수적으로 가 보아야 하는 필수 코스 이죠! 아름다운 전원을 자랑하는 경관과,역사도시,풍부한 음식과 와.. 더보기
[Winter in Europe] 유럽의 크리스마스 기운을 느껴보세요~ 선명하고 드높은 하늘에 살짝 매서워 지는 바람, 하루가 다르게 옷깃을 여미게 되는 차가운 기온이 이젠 늦가을을 지나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겨울이 오고 있어요.. 설레임과 걱정의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는거죠. 흐흐흐 모두가 흥분되고 들뜬 해피한 분위기의 거리의 설레임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한 날을 보낼까 하는 걱정~이 교차하는 크리스마스 요런 마음에 확~ 불을 지르는, 혹은 약간의 도움을 드리는 유럽의 크리스마스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후훗 화려한 불빛은 크리스마스의 상징이죠~ 유럽의 여기저기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눈을 즐겁게 합니다. 쁘렝땅과 갤러리 라파예뜨 백화점의 화려한 불빛과 쇼윈도는 마음을 들뜨게 하지요~ 요런 귀여운 장식도 등장한다지요. 유럽의 크리스.. 더보기
축제와, 와인, 미식 과 문화 의 나라 보르도(Bordeaux) 그 곳을 탐험하다. 아키텐 지방 의 보르도(Bordeaux) 는 모두가 알고 있는 와인 의 나라다. 세계적인 와인 도시로 역사적인 도시이기도 하는데요. 다양한 축제와,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미식,문화, 등등 모든것을 한 자리에서 누리기에 충분하다.! 꼭 둘러 보아야 할 장소 - 꽝꽁스(Quinconces) 광장: 유럽에서 가장 넓은 규모 - 산책길로 유명한 보르도 강변 길 - 르 그랑 떼아트르(Le Grand Théâtre), 18세기의 대표적인 건축양식 팔레 호앙(palais Rohan)과 팔레 드 라 부르스(palais de la Bourse) - 대성당과 순례자 길 - 보르도 구시가지와 광장: 장인 부띠끄, 카페 테라스 - 오페라 하우스, 럭셔리 부띠끄, 4계절 시장 등을 접할 수 있는 트리엉글 보르들레(Triangl.. 더보기
"크리스마스 특별시"의 크리스마스 마켓 일정을 볼까요?! 안녕하세요?! 우리 소쿠리 식구 여러분~ 얼마전에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위해 각 도시마다 어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지 소개 해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 소개 해 드리는 리뷰는 멋진 "크리스마스 특별시"를 가기 위해 준비중 인 우리 소쿠리만의 식구들을 위해 각 도시의 크리스마스 일정을 소개 해 보고자 합니다. ^_^ 중앙역 시장: 2010년 11월 27일 토요일 – 12월 22일 수요일 월요일-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12월 22일 수요일 오후 6시에 폐장 프란치스카너 광장(Franziskanerplatz): 공예품 부스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음식 부스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카펠광장(Kapellpla.. 더보기
[하와이-오아후 호텔] The Waikiki EDITION (와이키키 에디션) - 하와이 럭셔리 부띠끄 호텔을 소개합니다. 하와이의 부띠끄 호텔 이라니 이게 왠말인가?? 응?? 이 아름다운 미국의 섬동네(?)에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수많은 호텔들이 자리하고 있지요! 이 호텔들이 서서히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리뉴얼을 하고 있어서 많이 많이 이뻐지고 있다능. 그 가운데 새롭게 지어진 와이키키 애디션 이라는 세련된 이름의 이 호텔은 분명 눈에 확 띕니다~ 완전 튈 수밖에... 사실 하와이의 호텔들은 그 브랜드의 가치와 품격에 의심을 하지는 않지만, 분명한 것은!! 그 디자인과 감각 만큼은 구시대지요... 그렇지요~ 오래되었잖아요; 풀빌라와 부띠끄 호텔이 수도 없이 많은 요즘에는 비교가 되니까 더욱 그렇지요.... 전 어렸을 적부터 비교당하는거 너무 싫었어효~ 응?? ㅡ.ㅡa 물론 제가 좋아하는 '웨스틴 모아나 서플라이더'는 .. 더보기
새롭게 이전한 소쿠리 함께 가보실까요?! 10월23일 우리 소쿠리가 고객님 성원에 힘입어 아주 좋은 곳으로 새롭게 새 둥지를 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ㄲ ㅑ 오~! 짝짝짝~~!!! 어디냐면은요~~?! 효자들만 모여 지낸다는.. 효자동 으로 이전하였습니다! ^_^ 풉;; 그 전 찾아 오셨던 분들은 아셨겠지만, 주변이 너무 시끄럽고, 정신이 없어서, 여기가 맞나;;;; 하셨던 분들도 계셨을 텐데요, 지금은 너무나도 조용한 골목에, 주변 카페들이 많고, 맛있는 레스토랑도 있고,, 든든 하게 거리를 지켜?! 주시는 분들도 많이 있답니다.~!! 오늘은 저희 새롭게 이전한 소쿠리를 찾아 오는 길 안내 해 드릴께요,~ 다음 편엔 이뿌게 이뿌게 꾸며진 저희 사무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와 함께 같이 찾아 가 볼까요?! GO GO~! #대부분 지하철을 .. 더보기
[차차님의 퀘벡여행기]퀘벡시티 - 오를레앙섬, 쁘띠샹플랑, 비아레일역 퀘벡의 끝장을 보다!! with 소쿠리트래블 차차님의 재미있는 퀘벡시티 이야기가 이번 편으로 끝이 나는게 너무나도 아쉽네요. 어쩌면 이리 맛깔나게 그림과 글을 써내려가시는지, 자신이 망가지는 것도 감수하고 그려내는 그 놀라운 희생정신이 그저 놀랍습니다. 작가의 불타는 열정(?) 이라고 할까요... 이번편에선 저에 대한 감정이 남아있었음을 둘러 얘기하시던데, 날씨는 제가 어쩔 수 없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전편의 센치함이 이번엔 매우 아기자기함으로 약간 톤이 바뀐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정말 다시 가봐도 좋고 한번 스쳐가도 잊지못하는 퀘벡시티의 명물 쁘띠샹플랑 - Petit Champlain 거리가 나오거든요.. 이 멋진 거리를 차차님은 어찌, 어떻게 그려내고 있는지 함께 보시죠~~~ 짜잔~~ 이어서 몬트리올 편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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