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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Curious - 전체보기

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한다. 조금씩 일기처럼 써봐야지. 했던 글들인데 오픈을 안하니까 밀리데요...그래서 걍 오늘 3일치 올립니다. 여행업이 힘들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힘듭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하면, 온통 주변에 안 힘든 것이 없습니다. 여전히 취업의 문턱에서 허덕이는 사람들도 있고(그 문이 당췌 있기는 한것인지도 모르겠고),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삭감되는 급여에 오르는 물가에 뒤숭숭한 분위기에 비젼을 운운하기 어려운 곳도 태반인 듯 합니다. 뭐 그렇습니다. 다들 힘들어 합니다. 혹자는 사회전반에 무기력증이 확산되고 있다고, 또 다른 이는 이게 다 Mouse 때문이야 라고 하기도 하는데 결국 표면적으로 행복지수가 퍽퍽 떨어지는 이유는 경제가 좋지 않아서이고, 그건 돈 없어서 생긴 문제이고, 사람들이 힘든 것은 돈 없어.. 더보기
주말에는..^^ 하루, 하루가 너무나 빨리 흘러가고 있다.. 아직은 모르는게 넘치는 저이기에 매일 매일 적고 보고 읽고~ 그래도 아직 잘 모르겠네요!ㅎㅎ 퇴근길 졸면서 읽어내려가는 태국관광청 책자~ 으흐흐 방콕으로 고고씽하고 싶은 맘과 집에서 날 기다리는 야식으로 즐거움으로 오늘도 돌아온다!^-^ 지금 서포터를 하는 방콕과 일본~ 여행은 정말 내 마음을 설레이게 하여 업무방해 하네요~ㅎㅎ 지난 주말에는 한국에서 나의 고향인 수원 화성의 공동체 마을에 다녀왔어요. (요긴~ 마을에서 청년들에게 후원해주는 세모집!^-^) 목적은 활동하고 있는 단체의 친목도모와 더불어 마을의 일손 돕기와 더불어 자연느끼기!(거창하지만 별것없는;;ㅎ) 정기적으로 자연와 호흡하지 않으면.. 안되는 체질이라서...^^;; 감자 수확과 자두 따기를 .. 더보기
소쿠리닷넷 보라카이 오픈! (boracay.socuri.net) boracay.socuri.net 소쿠리닷넷 (www.socuri.net) 보라카이 오픈했습니다. 보라카이에는 소쿠리트래블 현지 사무소가 있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쿠리트래블 네임택을 가지고 가면 다양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계속 업데이트 되는 소쿠리닷넷 보라카이를 주목하세요! 더보기
히말라야 밑자락 구경하세요! 히말라야 사진입니다. 비록 히말라야 치맛자락의 실밥 만큼 밖에 안되지만, 바닥부터 히말라야의 기운이 물씬 풍기며 푸르름에 이슬을 머금은것이~ 보기만해도 가슴이 상큼해지는 것 같아 버릴수가 없네요~ 촉촉함이 싱그러운 히말라야 마을입니다~ 때는 8월 말 경 이구요. 그때 가시면 이런 신선한 풍경에 거머리의 습격을 함께 경험하는 즐거운 산행을 하실 수 있답니다~^^ 페디에서 시작한 제가 약 1시간 후에 맞딱뜨린 풍경입니다. 네팔의 사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르쵸가 흔들리네요~ (바람에 흔들리면 천쪼가리에 쓰인 경전이 읽힌다는 자동경전독해 시스템입니다.) 여긴 담푸스 입니다. 담푸스 마을에 올라온듯 함에도 인적을 찾을 수 없었을때, 강아지를 무진장 사랑하는 저임에도 저 모습을 보고는 살짝 공포에 흔들렸더랬쬬... 더보기
으니의 인도 배낭여행 설명회~ 나의 인도 상품은 깔끔 호텔에서 묵을 예정이라~ 럭셔리 배낭여행이라 불러주세요!! 설명회들 어서오세요~ ㅋㅋ 많은 관객이 있어야 더 즐거운 설명회! 더보기
매일 다른 것 느끼기.. 오늘 블로그에 드디어 제 방이 생기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달려와서~ 저녁에는 활동하고 있는 단체의 기획 회의!!!!! (아~ 회사에서의 기획 회의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ㅠ.ㅠ) 수박소주(?)와 일본인들이 싫어하는 누릉지 막걸리를 마시면서... 술을 마시면서 회의하니까... 그리고... 나를 제외하고는 다 일본인이니까...계속 되는 일본어 아무리 마셔도 취할 수 없다! 그리고..일본인 대상으로 계속되는 나의 울 회사 홍보;;;;(바보아냐?;;) 그래도 오늘 뭔가 아이디어 많이 얻었다. 언제나 회의를 하거나 무언가를 할 때는 욕심과 의욕이 앞서고 더불어 긍정적 상상이 앞서버린다.. 그래서 늘 실수를 범하고.. 늘 모두에게 피해와 상처를 준다... 집에 돌아오니... 소포가 와 있었다. 도쿄 아버지와 어머니.. 더보기
월드컵 진출기념~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둘러보기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풍요롭게 하는 도시 케이프타운의 색다른 모습. 잠깐 맛뵈기입니다. 그나저나 남북한 동시 월드컵 진출. 흥겹습니다! 캠스베이라는 곳입니다. 서핑을 즐기기에 좋은 다소 거친 파도가 있는 곳이지만, 보시는 것처럼. 압도적인 풍경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 되겠습니다. 인증샷입니다. 우리 진짜 발로 뛰어서 맹급니다. 풉 여기는 워터프론트 라는 곳입니다. 유럽 냄새 물씬나는 항구입죠.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대한 편견을 버리세요~ 심지어 밤에는 살짝 춥습니다. 쿨럭 더보기
깜짝 생일 파티 감사드려요. 출처: http://cafe.naver.com/thechum/3659 안녕하세요~ 소람입니다. 어제 너무 감동 받았어요. @^^@ 회사에서 생일 케이크 먹는 게 처음이었거든요. 아직 소쿠리 트래블이란 곳에 자리 잡은 지 얼마 안돼 어리버리 @@ 전화 목소리도 잘 안들리고 목소리도 크게 안 나오고 이런 인턴 사원을 위해 케이크도 사 주시고 선물도 주시고 완전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꼭 정직원 되겠습니다. 더보기
감남(甘南)아바장족 자치주를 다녀와서... 중국 감숙성의 남쪽과 사천성의 서북부를 가로지르는 이 길은 중국여행을 많이 다닌 사람들에게도 동경의 대상이 된다. 이번 출장에서는 불행하게도 샤허를 못들어갔다. 출발 전까지만 해도 특별히 허가를 해주겠다던 현지 자치주를 관할하던 주장의 태도가 우리가 란주에 도착을 했을 때는 좀 쌩까는 분위기였다. 아니 쌍커초원에 축제가 있어 얼굴마담하러 참석하러 갔다는 사람이 이젠 전화도 안받았다. 컥~~!!! 알아서 하란 얘기지??? 시방!!! '난 죽었다'라고 생각 했지만 중국은 넓다. 바로 못가면 돌아가도 된다. 아는게 병이었다. 그 길은 내가 상상했던 그 뭔가를 받고 계속 레이스 하겠다고 X랄하는 것 같았다. 본의 아니게 작년 지진의 피해로 무너져내린 마을과 도로를 하루종일 보면서 달려야했지만 손님들모두 이 뚱땡.. 더보기
태국 쿠킹 스쿨(Blue Elephant Cooking School) 세계 3 대 요리, 세계 몇위의 라는 말들을 많이 사용한다. 꼭 순위를 따져 하는 버릇은 무엇때문에 만들어 진 것 일까? 어찌됐건 세계 3 대 요리라고 불리우는 곳은 많죠. 터키, 인도, 베트남, 일본, 중국, 프랑스, 스페인 등등 나라를 다니면 자신의 나라가 세계 3대 요리라고 하죠. 과연 누가 3대 요리를 선정하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태국은 손가락에 꼭 꼽힐 듯 합니다. 이번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태국 Blue Elephant 쿠킹스쿨 을 수료해보자! 아리따운 선생님과 새벽시장을 나가는 것으로 쿠킹스쿨은 시작 됩니다 서양 아주머니 등에 땀이 흠뻑 찼네요 - 역시 더운나라죠! 그리고 학생들이 열정이 대단하죠! 네 ~ 이건 뭔가요? 이것이 바로 태국판 커피 & 도넛~ 이죠~! 사실 도넛은 별도로 다른곳..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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