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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이탈리아

아름다운 물의 도시 "베네치아" 에서 또 한번 낭만을 꿈꾸는 진정한 허니문을 만나다. 매력적인 곤돌라에 그 옛날 산타루치아~~~ ♪ 하며 너도나도 뽐내듯 노래소리가 운하에 울려퍼지고, 이탈리아에서 가장 독특한 아름다움을 간직 하고 있는곳으로 , 세계 유일의 수상 도시! 곤돌라를 타고 미로 같은 소운하 사이를 헤치면서 좁다란 미로를 헤매이듯 숨바꼭질 하는 기분으로 주변 보이는 풍경 은 언제나 신비롭죠~! 저와 오늘은 베네치아 여행을 떠나 보아요! ^_^ 베네치아 간단 코스! 산타루치아 역 앞에서 수상버스 바포레토를 이용 대운하를 따라 주요 명소를 관광해 보쟈! 대운하 ->리알토다리 -> 산마르코광장 -> 대종루 ->산마르코 대 성당 -> 두칼레 궁전-> 탄식의 다리 리알토 다리 - 대운하의 중간쯤 폭이 가장 좁은 곳에 놓인, 베네치아에서 가장 유명한 다리입니다. 리알토 다리 주변은 베네치아.. 더보기
건축과 미술, 세계 패션의 중심 밀라노 에서 즐기는 예술 체험 허니문 여행! 오늘은 북부지역의 밀라노 로 떠나 보아요~ 화려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세계 패션과 디자인, 쇼핑 중심지로 첨단 유행을 주도하는 도시 이기도 하죠, 패션 하면 밀라노 라고 생각 하듯이 말이죠, 밀라노 시내에는 웅장한 두오모를 비롯한 빼어난 건축물과 "최후의 만찬"으로 대표되는 걸작 미술품이 가득하고,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면 유럽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밀라노 둘러 보기 간단 코스 두오모(두오모광장) ->갤러리아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스칼라 극장 ->스포르체스코 성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교회 두오모(두오모광장) - 무려 500여년 동안 건설 되어 완공된 이탈리아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성당으로 밀라노의 상징 이기도 하죠. 가장 높은 첨탑에는 황금 마리아.. 더보기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재밌는 허니문 여행! 피렌체 근교 지역 (신비한 사탑의세계 *피사* 토스카나의 여왕 *시에나*) 1 (토스카나 지방 풍경) 토스카나 지방의 피렌체를 관광 하신후 근처 근교 지역엔 어떤 곳이 있을지 한번 둘러보아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것 중 참 신비한 사탑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무엇일까요?! 신비한 사탑의 도시 "피사"입니다. 말 그대로 피사의사탑 입니다. 해상무역으로 부를 축적한 피사는 해운 왕국이였지만, 현재는 마치 시골 같은 한적한 소도시 같아요,그러나 신비한 사탑 하나만으로도 여행 할 가치가 충분한 곳 이죠~!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태어난 곳으로도 유명해요~ 1350년에 기울어진 채 54m 높이의 8층 건물로 완성이 됐고. 293개의 계단을 오르면 정상에 닿는데, 오른 사람들이 모두 기울어진 탑의 반대쪽에만 모이는 것이 참 재밌어요~ 찾아가기 피렌체에서(산타 마리아 노벨라)역에서 ->피.. 더보기
문화와 예술의 향기 넘치는 토스카나의 중심 로맨틱한 허니문을 맞이 해 보자 꽃의 도시 "피렌체" 르네상스 문화를 꽃 피우고 중세의 유산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토스카나의 중심 피렌체 " 꽃의 도시" 란 뜻을 가지고 있지요. 로마 와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이 곳은 로마 테르미니 역에서 ES열차를 타고 1시간 35분 정도 면 피렌체의 산타마리아 노벨라역에 금방도착해요. 산책하듯 여유있게, 예술의 도시 피렌체 저 와 함께 떠나 보아욧~!! 두오모 주변 피렌체의 중심지 두오모와 종루의 전망대에 올라가자, 주황색 지붕의 시가지 모습이 한눈에 들어 와 멋있는 전경을 즐길 수 있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교회 - 역을 나오자 마자 바로 보이는 교회 고딕과 르네상스 양식이 훌륭하게 조화를 이르고 있어요. 두오모(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 - 지붕이 있는 푸근하고 친근한 모습의 르네상스 양식의 성당으로 "꽃의 성.. 더보기
로마 최고의 보물창고를 만나다! 허니문 여행시 꼭 들려야 할 작은 나라 바티칸시국 주변 로마편-2탄 안녕하세요?! 소쿠리 여러분 저번 시간엔 로마 지역 콜로세움 주변과 ,나보나광장,스페인광장 중심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오늘은 로마를 가면 일정 중 하루는 반드시 바티칸 시국을 꼭 본다! 는 곳으로 여행 해 보아욧! 열쇠 모양으로 생긴 이 곳은 교황이 전 세계 카톨릭교회의 수장이며 바티칸시국의 국가원수를 겸하고 있어요, 산피에트로 광장 앞 도로에 그어진 흰색 선은 이탈리아와 바티칸시국의 국경이라고 하는데요, 교황관이 있는 노랑과 흰색의 고유한 국기를 가지고 있고, 관청, 박물관,도서관,은행,우체국, 통화권, 인쇄국 등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또 하나 유명한 것 바로 스위스 근위병 교황청 앞에는 노랑,군청색,세로 줄무늬에 소매에는 붉은 띠를 두르고, 마늘창을 들고 빨간 깃털 철모를 쓴 교황 근위병.. 더보기
허니문 여행의 필수 코스 이태리! 살아 있는 역사 박물관 로마 를 정복해 보자! 로마편-1탄 이탈리아 여러분들에겐 어떤 기억으로 남아 있나요? 그 예전 2002년 축구를 보며 우리가 이탈리아와 경기가 있던날, 두 주먹을 불끈지며 쉼없이 나쁜 말?!을 내 밷었었나요? 결국엔 우리의 승리 였지만요~!! 후훗~ 악의는 아니였지만, 우리가 승리 하기 위해 어쩔수 없었죠? 나라 자체를 나쁘게 말한건 아니였으니까요 ㅎㅎ;; 그렇지만 그 뒤로 찬찬히 살펴보면 너무나도 아름답고 깊이 있는 역사 와, 인간적인 사람들, 아주아주 매력적인 곳이잖아요~!!! *_* 우리 같이 한번 살펴볼까요?! 곳곳에 옛 로마인의 숨결이 남아 있는 이탈리아. 역사가 살아 숨시고 도시 곳곳이 박물관인 이 곳은 유럽여행 중에 서도 꼭 필수적으로 가 보아야 하는 필수 코스 이죠! 아름다운 전원을 자랑하는 경관과,역사도시,풍부한 음식과 와.. 더보기
새벽이 아름다운 로마 로마의 새벽은 정적으로 시작된다. 그림자 바로 뒤의 빛이 가장 밝듯이, 밤새 화려하게 빛났던 그 광장은 새벽에 더욱 고즈넉했다. 루트는 나보나 광장, 트레비 분수, 스페인 계단 이렇게 정했다. 전날 오후에 사람이 하도 많아서 제대로 못 본 곳을 다시 보고 싶어서다. 여행을 하면서 한 번도 도전해 보지 못했던 새벽에 일어나기.. 남들 보다 빠른 시차 적응으로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현지 시간에 따라 늦잠을 자는 나에겐 정말 큰 용기였다. 그러나, 새벽의 로마는 나에게 잘했다고 "정말 잘 했다" 며 반겨 줬다. 사람이 없는 그 곳은 쓸쓸했다. 내가 정말 로마에 왔나 싶을 정도로 외롭게 그곳을 둘러 봤다. 먼저 나보나 광장이다. 로마의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이 곳은 저녁이면 발 디딜 곳이 없다. 새벽에 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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