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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꿈꾸기

blog.socuri.net 그동안 매우 기발하고 유용한 여행정보의 보고라고 평가받고 있던 소쿠리닷넷의 블로그 주소가 더욱 간결해졌다. 2009년 3월 4일 오후5시에 기존 소쿠리닷넷(socuri.net)에서 blog 서브도메인 세팅이 완료된 것. 이에 따라 소쿠리닷넷 직원들이 매우 크게 기뻐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으며, 그동안 소쿠리닷넷의 블로그를 눈여겨 보아왔던 방문자도 좀더 쉬운 주소를 통해 방문빈도가 높아질 것으로 소쿠리닷넷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전망했다. 향후에는 소쿠리닷넷의 많은 컨텐츠들도 이 블로그를 통해 포스팅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과의 유용한 컨텐츠 공유라는 소쿠리닷넷의 공유정신은 더욱 빛날 것으로 보고있다. 이상 자사통신의 겸둥푸우였습니다. 더보기
세계자연유산 삼청산 2007년 중국에서 우연히 알게된 산이 있어 무작정 간적이 있다. 중국 강서성(江西省)에 위치한 도교의 성산(聖山)으로 우리에겐 그리 알려진 산은 아니었다. 산을 타보고 그 산에 바로 꽂혀 상품을 출시했고 아름아름 2년 팔았다. 반응은 대박!!! 짭짤했다. ㅋㅋ 그런데 이게 왠일~~ 2008년 중국에서 3곳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신청을 했는데 이 삼청산 한 곳만 덜컥 되버렸다. 몇 달 안지난 지금.. 역시나 우려한 대로 덤핑상품들이 도배를 해버렸다. 내가 처음 답사한 후 포기했던 루트를 무리하게 이어서 만들었다. 여기엔 산행을 하는 몇 가지 포인트가 있다. 근데 중국사람들이 전에 했던 그방식을 아무런 여과없이 따라 만들었다. 그래도 다녀온 사람들은 좋댄다. 정말 기분 좋은 산은 맞나보다. 곧 그렇게 저렇.. 더보기
한국인 말 잘 듣게 하는 방법 유 치 원 : 장난감을 사준다고 한다. 초등학생 : 여자 짝꿍으로 자리 바꿔준다고 한다. 중 학 생 : 왕따 안시키고 '짱'시켜 준다고 한다. 고등학교 : 내신성적에 반영한다고 한다. 대 학 생 : 취업추천서를 써준다고 한다. 직 장 인 : 연금을 안내도 된다고 한다. 공 무 원 : 인사고과에 적용한다고 한다. 국회의원 : 다음에 또 찍어 준다고 한다. 아 저 씨 : 정력제를 준다고 한다. 아 줌 마 : 상품이 마지막 한 개 남았다고 한다. - 인터넷을 돌아다니고 있는 유머 - 더보기
꿈이냐 생시냐 <@''@> 누군가 내게 얘기해줬다. "팀장회의 오후에 한대" "엉. 땡큐" 아침에 집사람이 물었다. "회사 안가? 오늘 아침에 회의있잖아" "엉. 근데 오후에 한대" "알았어" * * * 근데 회의가 오후에 한다고 누가 그런거지? 이불속에서 발꼬락을 쪼물딱 거리며 생각을 해봤는데 그 누구가 없다. '류본부장'에게 전화를 했다. "오늘 아침에 혹시나...회의가 있는거죠?" "네" "네~~엡!!!" ㅠ..ㅠ 오늘도 머리도 못감고 택시타고 왔다. 중국 운남성에 토지의 예술이라고 불리는 다락논 풍경 2월 지금은 방이 없다. 1년전부터 유럽, 일본 등 각니라에서 미리 선금내고 방을 찜해놓는다. 소수민족인 하니족 아주머니들 장동건이 출연한 영화 '무극'에 나온 웬모토림 지금 개발중에 있습니다 중국엔 석림(石林), 토림(土林).. 더보기
믿거나 말거나 1. 지퍼계의 명품 YKK! 이는 세계 최대의 지퍼 회사이다. 그것은 Yoshida Kogyo Kabushibibaisha의 약자이다. 2. 갓 따른 샴페인에 건포도를 하나 넣으면 유리잔내에서 계속 위 아래로 오르락 내리락 한다. 3. 오리가 꽥꽥거리는 소리는 메아리가 생기지 않는다. 아무도 그 이유는 모른다. 4. 맥도날드는 해피밀 세트 판매가 전체 40%를 차지한다. 5. 1996년판 웹스터 사전에는 315개의 단어의 철자가 잘못 표기됐다. 6. 하루 평균 12명의 신생아는 부모가 바뀐다. 7. 초콜렛은 강아지를 죽일 수 있다. 초콜렛은 개의 심장과 신경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주 소량의 초콜렛으로도 강아지를 죽일 수 있다. 8. 대부분 립스틱 성분에는 물고기 비늘이 포함돼 있다. 9. 18.. 더보기
쥴리엣네 가는 길.. 베로나에 살고 있는 쥴리엣 엄밀히 말해 쥴리에따 만나러 가는길... 중세도시 베로나의 성문을 지나서 .. 친구가 맥도날드 간판이라고 우기던 박물관을 지나서.. 진짜 맥도널드는 왼쪽으루 100미터라규~ 아름다운 베로나의 골목길을 걷다가.. 팔짱 꼭 끼고 걷는 아름다운 노부부도 보고.. 이쁜 빨강 미니 발견! 아무래두 날위한 차.. 미니를 위한 미니!!! 이리저리 골목길 사이로 쥴리엣네 집 표지판 발견.. 그 유명한 베로나의 아레나 .. 그리고 티켓 오피스.. 길가의 뜨라또리아 유후... Ciao bello! 이탈리아 남자들에 대한 짧은 생각.. 멀입어도 초절정 간지.. 길가의 청소부 조차도.. 유럽의 어느 나라보다도 훨씬 세련된 이탈리아 zara, mango, benetton 등등의 브랜드의 물건도 이탈리.. 더보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2009년 첫 여행 꽃지 해수욕장은 두 번째 내가 좋아하는 반짝반짝 서해 바다 그리고 갯벌에 대한 막연한 환상 같은 것이 있었다 발을 내딛자 마자 빠져서 걷기가 힘들다던지 아니면 조개나 꽃게가 한 가득이라던지 ;; 꽃지 해수욕장은 썰물이 되어 물이 다 빠져나가도 그냥 모래사장 같았다 더보기
시작~! randum_ 만의 편견으로 제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하여 두서없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Bonus :) ← 삼성전자 칸 감독 입니다. 저랑 많이 닮았죠? ㅋㅋ 더보기
몽골입니다. 꾸벅꾸벅 졸면서 집에와서 그대로 쓰러질줄 알았더니만 또다시 방에 들어와 컴퓨터를 켰네요. 오랜만에 사진을 뒤적거리다가 몽골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일단 여긴 울란바타르! 몽골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지요. 맥도날드, 피자헛, 커피숍은 없지만 몽골 고비사막 촌구석에서 두달 있다가 올라오니 아주그냥 눈이 휘둥그레 질 정도였습니다. 하늘이 무진장 맑고, 맥주집에서 시켜먹은 어설픈 참치 피자가 맛있었으며 양고기 꼬치 냄새가 폴폴나고 요플레가 신선했던...(시골에서는 말 우유 냄새 요거트만 맛봐서리...) 2006년의 울란바타르 입니다! 더보기
야근이구나~~ 지금 저녁 8시 반이 되어가고 있다. 컴퓨터 자판 두들기는 소리만 들린다. 엄지, 검지 두 손가락으로 가끔 치는 내 자판소리가 제일 크다. 손목이 끊어질 것 같은 고통을 참아본다. 푸하하핫~~!!! 내가 시킨 일땜에 집에도 안가고 일하는 우리팀 지연, 은희 웹짱 이든. 어린이 현우 든든하다. 아까 떢복이를 내가 사오고 내가 제일 많이 먹어서인가보다...쩝 암튼 컴월드는 나에게 많은 시련도 주지만 날마다 쬐끔 재밌기도 하다. 아깐 쪽팔렸다. 하지만 이젠 안다. 엑셀하면서는 계산기를 두둘기지 말아야 한다는걸... 오늘까지만 그리했다. 오늘도 사진 몇 장 올린다. 블로거는 오늘도 쉬질 못한다. 귀주성에 만봉림이란 곳이다. 뽀삐화장지 처럼 볼록볼록하다. 계림의 산수와 같은 카르스트지역이다. 마을에 잔치가 열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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