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커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몽골-동춘써커스 이번에는 몽골 동춘 서커스- 첨엔 말을 너무 잘타서 싱기했는데 계속 말을 타는걸 본 후에는 몽골사람들은 모두다 말을 탈줄 아는게 아닐까? 생각했다 그생각이 그리 틀리진 않은것 같다. 기사아저씨도, 통역도, 배우도~ 모두다 말을 탈줄 알았다... 진짜진짜 유연한 문어같이 뼈가 없는 언니들이 춤을췄는데- 나중에 우리 동춘 써커스 단도 열씨미 연습하기로 조명감독님과 약속했다. 맨 밑의 사진에 캠코더 든 외국인이 자꾸 내 시야를 가렸다. 싱경질나게... 쫌 있다가- 캠코더로 찍으면 패널티 400불(기억이 맞나?)이라구 쪽찌가 배달되었다. 쌤통이야~ 계속 몽골 얘기를 올리는 건 절대 밑천이 몽골 뿐이어서가 아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