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데등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칼레도니아 - 아메데등대 Phare Amedee 뉴칼레도니아에 도착한 밤을 담은 사진이 없어서 너무 아쉽다. 그토록 많은 별을 본 적이 언제던지. 아프리카에서 아무 불 빛도 없던 그 곳에서 본 듯한 별들이다. 공기 부터가 다르다. 그리고 바다 냄새... 저녁 늦게 호텔에 도착해서 급하게 잠이 들었는데, 햇살이 뜨거워 시곌ㄹ 봤다, 엥? 5시다. 와, 그래서 이 호텔 커텐이 이렇게 두꺼웠구나. 그 햇살에 더 잠을 잘 수가 없어, 일찍 조식을 먹고 아메데 등대로 가는 셔틀 버스를 탔다. 선착장에 도착해서 아메데로 가는 배를 탔다. 도착해서 등대로 가는 길에 본 물 빛. 이런 색을 옥빛이라고 하는구나 이 꽃의 이름은 이비스커스라고 하고, 이곳의 국화다. 우리가 탔던 에어칼린 에도 크게 그려져 있다. 날 너무나 놀라게 했던, 요 뱀. 그런데, 이 바다 물뱀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