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엔토르 언덕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칼레도니아 누메아 호텔들 1편 누메아 라마다 르네상스 내가 머물렀던 방에서 본 풍경이다. 카메라를 어디에 놔도 다 엽서가 된다. 줌을 바짝 당겨서 찍어서 좀 흔들렸다. 혼자 쓰기엔 참으로 넓었다. 주방과 욕실이 있고, 세탁기와 건조기등 아파트먼트 호텔의 조건이 제대로 갖춰진 최고의 호텔이다 특히 내가 받은 혜택은 거의 180도 테라스라서 누메아 시내의 전경을 그대로 담을 수 있었다. 여긴 다른 호텔로 이동을 하기 전에 들른 우엔토르 언덕. 꽃남에서 가을양을 찾아서 훈남 김 범이 따라 올라 왔던 그 언덕이다. 여긴 라 프롬나드 레지던스 로비다 역시 주방 시설과 세탁실 등등 우리집 보다 더 많은 살림이 있었다. 생각보다 물가가 엄청 비싼 누메아에선 간단하게 요렇게 달걀로 아침을 먹고, 저녁에는 해산물 잔뜩 사서 와인이랑 같이 마셨으면 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