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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타르

몽골-동춘써커스 이번에는 몽골 동춘 서커스- 첨엔 말을 너무 잘타서 싱기했는데 계속 말을 타는걸 본 후에는 몽골사람들은 모두다 말을 탈줄 아는게 아닐까? 생각했다 그생각이 그리 틀리진 않은것 같다. 기사아저씨도, 통역도, 배우도~ 모두다 말을 탈줄 알았다... 진짜진짜 유연한 문어같이 뼈가 없는 언니들이 춤을췄는데- 나중에 우리 동춘 써커스 단도 열씨미 연습하기로 조명감독님과 약속했다. 맨 밑의 사진에 캠코더 든 외국인이 자꾸 내 시야를 가렸다. 싱경질나게... 쫌 있다가- 캠코더로 찍으면 패널티 400불(기억이 맞나?)이라구 쪽찌가 배달되었다. 쌤통이야~ 계속 몽골 얘기를 올리는 건 절대 밑천이 몽골 뿐이어서가 아님--; 더보기
몽골입니다. 꾸벅꾸벅 졸면서 집에와서 그대로 쓰러질줄 알았더니만 또다시 방에 들어와 컴퓨터를 켰네요. 오랜만에 사진을 뒤적거리다가 몽골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일단 여긴 울란바타르! 몽골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지요. 맥도날드, 피자헛, 커피숍은 없지만 몽골 고비사막 촌구석에서 두달 있다가 올라오니 아주그냥 눈이 휘둥그레 질 정도였습니다. 하늘이 무진장 맑고, 맥주집에서 시켜먹은 어설픈 참치 피자가 맛있었으며 양고기 꼬치 냄새가 폴폴나고 요플레가 신선했던...(시골에서는 말 우유 냄새 요거트만 맛봐서리...) 2006년의 울란바타르 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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