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산은.. 무엇인가 특별한 것 같습니다. 설원으로 뒤덮인 저 산을 바라보고 있는데도 어딘가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해야할까요..

스위스  하면 어떤 이미지부터 떠오르시나요?
음.. 저는 어렸을적의 이미지 때문인지, 하이디가 살고 있는 멋진 경치의 알프스 산부터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스위스..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트래킹 루트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구 해요^^

'나이가 많아서 산은 힘들 것 같은데..'
'산 별로 관심도 없는데 뭘..'
'여자인데 뭐부터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어요..힘도들것같고..'
'언어가 안통할 것 같아서 부담되는데..'

이런 걱정들은 전부다 부질 없는 걱정이시니 하지 마시길.. 소쿠리트래블만의 전문 트래킹트레이너가 책임지겠습니다.^^

2007년부터 매년 여름, 스위스에 체류하며 한국 여행객들의 하이킹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는 트래블 트레이너는 체육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건강 전문가 입니다. 단순히 길 안내 역할만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객의 건강 상태를 진단해주고, 수준에 맞는 맞춤형 하이킹을 도울 뿐 아니라 응급 상황 시 치료까지도 할 수 있는 철저히 준비된 트레이너라니 더욱 믿음이 가겠죠? 추가비용이 드냐구요? Never!! 소쿠리가 전액 부담합니다.

혼자 가서 발생 할 수 있는 혹시나 모를 걱정들은 하나도 하시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스위스의 대표적인 트래킹 코스를 한번 알아볼까요~?



1. 리기 코스 (리기쿨름 Rigi Kulm -> 리기 클뢰스텔리 Rigi Klosterli -> 리기 칼트바드 Rigi Kaltbad)

트래킹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구요? 산은 구경하고 싶은데 힘든 코스는 싫다구요? 그렇다면 바로 이 코스~!
얼마나 아름다우면, 리기산을 산들의여왕이라고 불려지고 있을까요..

리기 쿨름역에서 출발해서 리기 칼트바드에 도착하는 코스로써 약 2시간 30분 소요됩니다.
길지 않은 코스이기때문에 초급자에게 적당합니다. 트래킹을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고 해도 걱정 없죠^^
하이킹을 끝낸 후 최고의 휴식처인 하인리히휘테 (Heinrichshutte)에서의 휴식까지..



2. 필라투스 코스 (프레크뮌텍 Frakmuntegg ->크리엔저엑 Krienseregg)

약 1시간가량 소요되는 무난하면서도 가벼운 코스 입니다. 필라투스 산으로 향하는 케이블카의 중간역인 프레크뮌텍 (Frakmuntegg)이 하이킹의 기점입니다. 삼림 속 내리막길을 걷다 보면, 푸른 목초지가 나오고 뮤리메스 (Mulimas)라고 불리는 두 개의 작은 산장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우유를 직접 팔때도 있답니다^^ 주변 지역은 봄과 여름이 되면 들꽃이 만발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장관을 자랑합니다.



3. 티틀리스 코스 (트립제 Trubsee -> 엥엘베르그 Engelberg)

티틀리스 정상까지 가기 위해서는 '천사의 마을'이라 불리는 엥엘베르그(Engelberg)역에서 내려 케이블카를 이용해야 합니다.
티틀리스 로테어(Rotair)라는 회전식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오르면 융프라우, 마테호른 못지않은 알프스 설산의 장관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케이블카는 한국어 설명이 되어 있어 아주아주 편리하답니다^^ Plus~! 정상에서는 한국 컵라면도
판매하고 있어서 허기진 배도 달랠수도 있구요. 정상에서 케이블카로 내려오는 길에 추천루트로 진입해 보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엥엘베르그와 티틀리스의 주간에 위치한 트리베(Trubsee)는 주변에 호수가 있고, 티틀리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가 좋아서 하이킹 코스로 많이 추천이 되고 있습니다^^


보기만 하셔도 가슴이 뻥~ 뚫리시지 않나요?^^ 너무나 가고 싶으시죠? 클리프행어 에서나 나오는 그런 험준한 산이 아니어서 더더욱 좋답니다^^ 궁금하신점은.. 망설이지 말고 연락주세요~

Tel) 02-1544-2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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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7월 23일 팀은 인도에서 네팔로 육로 이동을 하여 히말라야 짧은 트래킹까지 마치는 일정입니다.
개인적으로 기복이 있어 좋아하는 일정이기는 합니다만-
육로 이동이 만만치는 않죠.
그치만 우리팀 모두 무사히 잘 이동했구요.
이동 후 네팔의 상쾌한 바람은 더욱 여행을 즐겁게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어려움과 즐거움을 함께하여 더욱 돈독해지는 모습~
아쥬 좋아요~*^^*

특히 모두 입모아 얘기하죠. 네팔이 너무 좋다고~
제가 인도에서부터 얘기했잖아요~ 네팔가면 다들 너무 좋아할꺼라구~
날씨도 좋고, 깨끗한 자연에 마음까지 정화되는 듯할 꺼라구요~

네팔편 사진 후기 이어집니다~

국경을 넘어갑니다. 걸어서 국경을 넘는다는게 신기하다면 신기하지만, 걸어서 넘는다는 사실보다 더 신기한건, 다리하나 차이로 이렇게 분위기 차이도 난다는거~

국경에서 카트만두로 가는 길에 들른 휴게소 입니다. 네팔에 도착하자마자, 환전을 안해서 없는 돈을 탈탈 털어서 라면 등을 사먹었더랬죠.
저 아줌마- 어쩐지 친근하지않습니까?

드디어 도착한 카트만두.
카트만두 타멜거리의 각종 편의시설과, 인도에서 느끼지 못한 쾌적한 분위기는-
국경을 넘으면서 고생했던게 다 잊혀질 정도였죠~

카트만두의 핵심 덜발 광장입니다. 우리- 살아있는 여신 꾸마리도 보았죠!!


네팔이 더 좋은건-
바로...
요...
스테이크 ^_____^

그러나 삼촌과 양양과 함께간 타이푸드집은 분위기만 그럴싸하고 맛은 없었어요 >..<

네팔 최대의 티벳불교 사원 보다나트 입니다.
삼라만상을 내려다보고 있는 부다아이가 이국적이네요.

보다나트에서 파슈파티나트로 걸어가는 길-
푸르른 하늘과 땅, 솔솔부는 바람과 따뜻한 햇살이 산책길을 상쾌하게 합니다.

파슈파티나트의 뒷길로 간 관계로- 카트만두를 내려다볼 수 있군요~
너무 푸르러서 사진이 이쁘게나와요~!

여긴 일부 팀원만 가게된 몽키템플입니다.
정말...몽키가 많죠.
하지만 몽키보다 더 볼만한건, 시원하게 내려다볼 수 있는 카트만두 전경.
이시각-다른 일부의 팀원들은 히말라야 강줄기에서 래프팅을 햇더랬죠죠죠...


래프팅을 마치고 온 팀원들과 숙소 휴식 팀원들 모두 모여서 파뤼를 했어요.
숙소 옥상을 전세낸듯 떠들고 놀수 있었던건,
제가 옥탑방에 묵은 탓도 있지만 (옥탑방이 아니라 스위트룸이라고 하죠~)
카트만두에서의 편안함, 그리고 이미 친해진 우리의 돈독함의 결과라고 할 수 있죠!!


포카라에 왔습니다. 히말라야 산자락과 넓은 호수가 카트만두와는 다른 느낌의 자연의 쾌적함을 주는 곳입니다~
우리 일정의 마지막 도시군요. (한국으로 돌아갈 델리빼구요!)


잊지못할 히말라야 산행을 합니다.
서로 끌어주고 격려해주고..
모두 즐거운 추억이 되었길 바래요.
하늘도 우리를 도와, 우기임에도 우리가 걸을때는 비가 오지 않았어요~


첫 휴식지 입니다. 이제 히말라야에 오르기 시작한게 실감이 나죠!!


우기의 히말라야는 요로코롬 안개가 껴서 더욱 운치있습니다.

계단을 오르고 오솔길을 지나

첫 숙소인 톨카에 당도했습니다.
여기서 먹는 라면과 맥주, 그리고 버팔로 고기...--;;
그치만 더 잊을 수 없는건,


산행의 피로를 싹 풀어주는 설산님의 등장이시죠!!


둘째날도 산행은 이어집니다.
초반 2시간은 편안하게 설렁설렁 걷죠~


평지와 계단 하행길을 막 걷다보면


요런 다리가 나오는데요~ 이때부턴 각오를 하셔야해요!!

슬슬 히말라야 트래킹에 적응을 해서, 각자의 페이스에 맞춰서 각자 감당 가능한 속도로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저는 중간쯔음 올라갔지요.

우리가 묵은 숙소입니다. 11시에 도착한 선발주자부터 2시에 도착한 후발주자까지-
모두 생각보다 빨리 왔어요.
이제부터 남은건 휴식!!

그래도 우기라 유실된 길들이 있습니다만,
마을 곳곳에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 아슬아슬한 다리가 놓여져 있네요.

내려오는 길의 청명한 하늘과 푸르른 산을 감상하시고요~


하산을 마쳤으니, 이제 포카라로 이동, 다시 인도로 돌아가야합니다.

우리 7월23일팀을 더욱 잊을 수 없게 만든건 바로 인도로 돌아오는 길의 산사태!
처음에는 다들 편안한 마음으로 버스에 있었더랬죠.


그러다 요런 산사태를 만나고, 걸어서 진흙을 잠시 넘게 됩니다.
힘들지만 서로 끌어주며 역경(?)을 이겨나가는 아주 잊지못할 경험이었죠!
놀라운건,
우리는 힘들게 넘어가는데...
네팔사람들은 산더미만한 짐을 머리에 이고, 전화통화하면서 사뿐사뿐 넘어다녔다는거;;;

건기인 겨울에는 흔히 있는 일은 아니랍니다.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모두들 정도 많이 들고, 너무 잘 지내서...아쉽기 그지없네요.
우리, 종종 만나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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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사진입니다.
비록 히말라야 치맛자락의 실밥 만큼 밖에 안되지만,
바닥부터 히말라야의 기운이 물씬 풍기며 푸르름에 이슬을 머금은것이~

보기만해도 가슴이 상큼해지는 것 같아 버릴수가 없네요~

 

촉촉함이 싱그러운 히말라야 마을입니다~

때는 8월 말 경 이구요.

그때 가시면 이런 신선한 풍경에 거머리의 습격을 함께 경험하는 즐거운 산행을 하실 수 있답니다~^^

 

 

 

 

페디에서 시작한 제가 약 1시간 후에 맞딱뜨린 풍경입니다.

네팔의 사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르쵸가 흔들리네요~

(바람에 흔들리면 천쪼가리에 쓰인 경전이 읽힌다는 자동경전독해 시스템입니다.)

여긴 담푸스 입니다.

 

 

담푸스 마을에 올라온듯 함에도 인적을 찾을 수 없었을때,

강아지를 무진장 사랑하는 저임에도 저 모습을 보고는 살짝 공포에 흔들렸더랬쬬.

안개속 검은 강아지....

갑자기 이빨을 드러내고 뛰어올듯한 3류공포심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나에게 "SWEET!!"을 외치던 꼬맹입니다.

첨에 제가 못알아듣고 웃으면서 "뭐라고 꼬맹아? " 라고 연신 백치의 미소를 짓자

지레 포기했더랬죠. ㅋㅋ

수줍음이 많은 꼬마입니다.

 

어쩐지 마법의 동물 처럼 빛이 나네요~

 

 

담푸스 마을 씨리즈 입니다.

이때만해도 오르는게 별로 힘들지 않았고, 나름 설레임이 가득해서

이리저리 카메라를 들이댔었죠.

무엇보다 마을을 감싸고 있는 안개가 어찌나 운치있던지~

 

우리내 시골마을을 보는 것 같습니다.

어른들은 밭에 나가 계시구요~ 아이들이 집을 지키고 있네요~

예쁜마을입니다.

비록 오르는데 1시간반 여 밖에 안걸리지만

이곳에서 소중한 사람과 일출을 보는 여행을 해도 좋을것 같아요!

 

 

 

산행 3시간이 넘자 슬슬 높히 왔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합니다.

이곳은 기나긴 담푸스를 지나 만날 수 있는 포타나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허기에 늘어질뻔한 첫날의 두번째 마을이지요~^^

 

 

 

여긴 둘째날 간드룩 (둘째날의 젤 꼭데기) 오르는 길 입니다.

이 높은 곳까지 오르락 내리락하는 목동(?)과 당나귀의 수고가 많습니다~

당나귀떼가 내려오자 옆으로 살짝 비키다가 발을 헛딪였더랬죠.

지나가는 목동들과 당나귀가 모두 저를 보고 웃었습니다.

잘 넘어지고, 잘 부딪히고 하는 제 얕은 균형감각이

여행중에는 이상하게 경계를 허무는 장점이 되드라구요~

 

 

 

제가 쫌 안개속 몽롱한 풍경을 좋아합니다. 어째 고른 사진이 다들 안개와 구름이 가득하네요.

여긴 역시 간드룩 가던 길~

정말 신의 마을로 가는 느낌이 물씬 들었었죠~

 

 

 

하산길에 유실된 길에서 나를 도와주던 할머니와 함께있던 아해입니다.

제 사진을 보면서 아주 좋아라했었죠~

 

 

 

끝으로  첫날 목적지 톨카 가는 길에 나를 졸졸졸 따라오며 놀려먹던 꼬마입니다.

제가 확 뒤돌아 카메라를 들이대자

왼쪽과 같은 경직이 나타나더라구요.

깔깔대며 웃으라고 하자...수줍게 웃던 모습입니다.

그 아이에게 사진을 줄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첫날 숙소에서 휴식중입니다. 초췌모드 ON. (본인사진은 작게!)

 

 

 

 

이상 비행소녀의 히말라야 사진 이었습니다~

가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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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orori29.tistory.com BlogIcon 시끄러운포로리 2009.07.02 23:3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뭔가 신비로운 느낌이 나는 사진들이에요~ 아이들이 넘 이뻐요! 히말라야로 gogo!!

  2. 고모님 2009.09.03 20:27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전에 이런 사진이 있었군요 이제 들어와 봤네요 인도와 네팔이 그리움으로 아련합니다 ...........

  3. Favicon of http://witheunee.tistory.com BlogIcon 비행소녀☆ 2009.10.05 09:1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앗. 고모님~
    제가 너무 늦게 봤네요. 고모님, 고모부님 모두 건강히 잘 계신지요? 아아~ 저도 그리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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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력서의 빈칸을 보면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고 있다면,
이번 여름방학 동안 배낭여행을 떠나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고 있다면,
동남아여행의 꽃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을 한꺼번에 둘러보고 싶다면,
스쿠버다이빙을 배워서 물속의 세계를 접해보고 싶다면,
자신의 용기를 확인해볼 수 있는 등반을 꿈꾸고 있다면,
젠틀남, 요리 잘하는 여자가 되고 싶어 독특한 태국요리를 배우고 싶다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싱마타이 15일 배낭여행을 떠나보는것을 추천한다.


배낭여행을 떠나기 위해 지역을 선택하면서 눈을 크게 뜨고 보면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
단순 겁데기만 존재하는 배낭여행 상품인지, 뼈대가 있는 배낭여행 상품인지를..

호텔 항공만 예약해준다면 뭘 하라는거지? 과연...
그건 누가나 해줄 수 있는 것이요, 다 할 수 있는것이지 않던가..
단순히 호텔과 항공을 예약해주더라도 꼭 확인해보도록 하자.
그여행은 색이 있는 여행인지..

단순히 찍고 오는 여행, "나는 어디를 둘러보았노라, 가보았노라" 는 NONONO!
"나는 어디를 갔고, 무엇을 하였고, 세상을 가슴속에 품었노라"의 여행 YESYESYES!

이번 기획한 여행은 동남아 배낭여행도 하면서 이력서의 빈칸을 꽉꽉 눌러서 채워줄 수 있는
여행이므로 대학생들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없이 도전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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