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이탈리아 2011/06/29 17:40
이태리의 살아 있는 박물관 로마!
유럽여행 할때 젤 마지막에 보는 것이 좋다고들 하지요.
왜냐면~~~~ 그 만큼의 무궁무진한 볼거리들에 빠져, 다음 여행지가 시시해 진다고 하기 때문이죠! 

스페인 계단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어 보며, 진실의 입에서 연인들이 장난을 치기도 하며, 웅장한 콜로세움 앞에서 입이 딱 벌어지기도 할 것이며, 바티칸 시티 를 보며 헉! 할 것이며..

암튼 생생한 로마시내를 잠깐 들여다 볼까요?!




올해 2월에 찾았던, 로마 트레비 분수 입니다. 
정말 사람 많네요. 생각 보다 작아서,놀랬습니다.ㅋ 그렇다고 실망하진 마세요. 트레비 분수가 주는 아우라는 이뻤답니다. 
 야경이 가장 아름 다우니 밤에도 꼭 다시 찾아 보세요~!

트레브 분수 하면~ 동전던지기! 저기 분수를 등지고 있는 분들은 다 동전 던지기 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네, 저도 물론 해봤지요~ 오른손에 동전을 들고 왼쪽 어깨 너머로 훽~ 첫번째 동전은 로마에 다시 오기를, 두 번째 동전은 평생의 연인을 만나기를, 세번째 동전은 이혼을 바라며 던진 답니다. ㅎ
네 물론 전 두번째 동전 까지! 크크크 .♥

허니문 고객님들~ 실수로 세번까지는 하지 마세요~~~~~.


최고의 보물창고 바티칸 박물관 . 그야 말로 입이 벌어 집니다,,
천장, 벽면 바닥, 모든게 다..말이죠, 세세하고, 정교한 작품들로 가득가득 합니다.

자! 바티칸 박물관 공략하기!
아래 소개 한것 처럼 가이드 투어가 있으니, 상품 예약시 꼭 신청하시구요,~~ ㅎ

개인 투어 하신다면! 제가 하는 말 꼭 들으세요~
성수기에는 입장하는데에 1~2시간이나 걸리죠. 이럴 땐 아침일찍~!, 또는 아침 늦게, 네 이건 머 당연한 말씀입니다. 크크
주중에 관람시에는 수요일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 날은 산피에트로 대성당에서 교황미사기 있기 때문에 덜 붐비며, 비오는 날도 관람객이 적어 좋져. 

일요일은 마지막 일요일을 제외 하고는 휴관입니다. 마지막 일요일은 입장이 무료이지만 이날 가는 건 정말 무리무리무리~
관람객이 많아 혼잡하지요. 

(입장을 하게되면 먼저 라파엘로 방에 들렀다가 시스티나 예배당으로 바로 가세요. 혼잡을 피하면서 차분히 관람 할 수 있답니다. 
시스티나 예배당만 제외 하고는 사진 촬영 가능 해요~~)


 




로마 여행 TIP
편하게 로마 시내를 둘러 볼 계획이라면, *투어버스*
-투어버스 110 ATAC 110 City Tour / 오픈투어 Open Tour

짧은 시간 핵심지역을 쉽게 둘러 볼수 있죠, 횟수에 관계없이 수시로 운행 하므로, 두번째 부터는 보고 싶은 곳에서 내리고 관광이 끝나면 투어버스 정류장에서 수시로 오는 투어버스를 타고 다음 관광지로 이동 하면 됩니다.



자, 생생한 로마 현장! 잘 보셨나요?!
아쉽다구요?!  그럼 바로 떠나시면 됩니다 !!!
이태리 여행이 궁금 하시다면?!


이태리 여행 상품 꾸욱=>


여행문의: 02.720.5206 / prettyjini@socuri.net
(문의시 확정일정,성함,연락처,예산비용 등은 필수사항!)

BY-J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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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기영 2012/01/16 16:44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로마에도 오픈투어 버스가 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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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이탈리아 2010/01/11 18:06

로마의 새벽은 정적으로 시작된다.
그림자 바로 뒤의 빛이 가장 밝듯이, 밤새 화려하게 빛났던 그 광장은 새벽에 더욱 고즈넉했다.

루트는 나보나 광장, 트레비 분수, 스페인 계단 이렇게 정했다.
전날 오후에 사람이 하도 많아서 제대로 못 본 곳을 다시 보고 싶어서다.

여행을 하면서 한 번도 도전해 보지 못했던 새벽에 일어나기..
남들 보다 빠른 시차 적응으로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현지 시간에 따라 늦잠을 자는 나에겐 정말 큰 용기였다.

그러나, 새벽의 로마는 나에게 잘했다고 "정말 잘 했다" 며 반겨 줬다.

사람이 없는 그 곳은 쓸쓸했다.  내가 정말 로마에 왔나 싶을 정도로 외롭게 그곳을 둘러 봤다.

먼저 나보나 광장이다.
로마의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이 곳은 저녁이면 발 디딜 곳이 없다.
새벽에 청소를 하는 청소부들이 가장 많이 치우는 것은 아마 맥주 캔일 것 같다.

그러나 그 어떤 더러움도 오염도 이 우아한 나보나 광장을 해치지는 못했다.
마치 그 누구도 아그네스를 범하지 못했듯이..


2. 트레비 분수
 아침이라고 해야 하는 시간 7시에 도착했다.  어제 먼 발치에서도 볼 수 없었던 분수가 마치 나만을 위한 곳이 되어 버렸다.
 너무 행복했다.  한참을 위 아래로 돌아 보며 내 것임을 만끽하고 있었는데, 일본인 아저씨가 어찌나 셀카를 찍어 대던지, 너무
 웃겼다.  아마 그 아저씨도 혼자만을 위한 이 트래비 분수가 꽤나 좋았었나 보다.  제가 찍어 드릴까요?  라고 물어 보기도 민망 
 했다.  그냥 혼자만의 귀한 추억을 즐기시라고 모른척 해 주었다.  비가 오고 있었는데,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거기 서 있었다.
 아이스크림 가게 아저씨가 문을 열기 시작하기에 지금 먹을 수 있냐고 했다. 시계를 보더니 그냥 웃어 버린다.
 좀 심했지, 그 아침에 또 그 날씨에..  








3. 스페인 계단
   두 말할 필요가 없는 로마에서 가장 화려하고 붐비는 곳이다.
   본격적으로 비가 오기 시작한 이 곳은 조용한 남부 이태리 해안 도시의 어느 광장 같았다.
   건물의 처마 밑을 옮겨다니며  빠른 발걸음을 재촉했다.
   여기서 빨리 지하철을 타고 호텔로 돌아가서 따뜻한 핫 쵸코를 마셔야겠다.
   지금은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하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사실, 세수도 못하고 나왔었다. 
   점점 해가 나고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니, 좀 많이 챙피해졌다.

 


 등 뒤로 떠오르는 아침을 보며 로마의 새벽여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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