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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영화

[소쿠리8월VIP시사회] 이래도 파리를 가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미드나잇인파리 #SocuriPass 여러분은 영화를 보고 그 배경이 되는 곳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떠나고 싶으셨던 적 있나요? 노팅힐을 보면서 휴 그랜트와 줄리아로버츠가 사랑을 나누던 런던의 한 서점으로 떠나고 싶었고 비포선라이즈를 보며 에단호크 처럼 유레일 열차에 몸을 실어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고 싶기도 하였죠 이번에 소쿠리패스에서 진행한 VIP 시사회 상영작 ' 미드나잇 인 파리'는 그런 면에서 파리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한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사실 제목만 보고선 자정 무렵 연쇄 살인마가 등장하는 호러 무비가 아닌가 싶기도....켁 (>. 더보기
파리를 배경으로 한 영화 - 테이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영화 - 테이큰을 소개합니다. '내 자식을 다치게 한 이에게 자비란 없다!' 일상 생활에 지쳐버린 주름이 자글자글한 리암 리슨이지만 여행 중 납치 된 딸을 찾기 위해서는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정도가 아니라 터미네이터라도 된 듯 한 아버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깔끔한 전개 최고의 속도감 미사여구 없이 요점만 간단히 보여주는 액션 영화 비쥬얼적으로는 영화 '아저씨'의 원빈이 훨씬 멋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환갑 할아버지의 액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의 많은 액션신들을 직접 소화해 내고 절절한 아버지의 마음을 세심하게 표현한 리암 리슨의 연기는 영화를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움직이게 만들었다 전편의 인물이 그대로 돌아온다는 2012년 개봉 예정 '테이큰 2'도 기대가 된다 재미있지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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