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여행 소쿠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여행정보]파리 대관람차 Grand Roue de Paris 이제는 파리의 명물이 된 대 관람차. 늘 멀리서만 보다가 친구 아이들과 함께 처음으로 타 봤다. 서울에서 유람선 못 타보 듯, 파리에서 그렇게 오래 살았음에도 이번에 처음으로 올라가 봤다. 생각보다 높아서 움찔했다. 런던 아이보다는 좀 낮지만, 문틈이 열려 있고 좀 허술해 보여서 그런지 더 무섭게 느껴졌다. 그래도, 정상에 올라가서 한 눈에 보는 파리는 그 어떤 곳에서 본 파리보다 아름다웠다. 그렇게 올라가기 싫었는데, 내리자 마자 다시 타고 싶었다. 그때의 느낌을 [파리여행정보]파리 대관람차 Grand Roue de Paris에서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험상궂은 아저씨.. ㅎㅎ 파리여행에서 이런 아저씨 만나기도 어려운데.. 그런데 살짝 웃어요 나중에는 ㅎㅎㅎㅎ 아우 사진으로는 이렇게 이쁜데, 미운 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