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허니문 여행! 론 알프스 지방의 호반의 도시 안시(Annecy)를 소개합니다.!

몽블랑에서 프로방스 까지 이어지는 론 알프스 지방은 장엄한 산악 지대와 수천 개의 호수가 마치 그림 같은 풍경으로
이룬 완만한 평야 지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 인데요.

론 알프스 지방은 대도시 리옹과 비엔을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가 발달, 알프스 산의 아름다운 호수 주변으로 빼어난
자연 경관을자랑 하기도 하는 호반의 도시!. 그중 프랑스 인들이 은퇴후 가장 살고 싶은 도시 안시(Annecy) 를 소개
합니다. 스위스가 바로 옆이라 프랑스의 알프스를 만끽 할수 있으며 그야 말로 천의 얼굴을 가진 축복받은 땅이 기도
하지요.

프랑스 남동쪽, 스위스 국경 근처에 위치한 안시는 유럽에서 가장 맑고 깨끗한 호수가 있는 곳으로 유명해서 알프스 산, 아름다운 날씨 , 맑고 청명한 날씨, 작고 예쁜 집들이 어우러져 동화 속의 마을 을 연상 시키기도 합니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도시 이지만 특히 겨울에 안시를 찾으면 안시에서 샤모니 몽블랑을 거쳐 스위스 제네바 까지 의
여행 이 너무 아름답다.

*교통 정보
파리 리옹역에서 테제베로 4시간 소요되며, 스위스의 제네바에서는 버스로 1시간 걸린다,

올겨울 프랑스와,스위스를 동시에 느껴보고 싶다면 안시 여행 어떠세요? 잊지못할 추억과 기억을
선사 해줄 그곳 으로 초대합니다.~


사진: 안시관광청 www.lac-annecy.com
글 기본제공: 프랑스관광청 www.francegui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