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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걷기 여행 1 _ 그 시작 몽트뢰 스위스 걷기 여행이라는 멋진 이름으로 동참했던 이번 여행의 시작은 몽트뢰 마제스틱 호텔에서 시작했다. 어젯 밤 늦게 도착해서 짐을 풀 기운도 없이 맞이한 아침.. 그러나, 내 똑딱이 카메라도 이렇게 멋진 그림을 만들어 냈다. 아, 여행의 시작은 늘 걱정과 설레임 그 중간에서 날 긴장시킨다. 5분 거리도 걷지 못하던 나에게 이번 여행은 참 도전이다. 스위스에서 이렇게 맛난 크롸상과 뺑오 쇼꼴라를 먹을 수 있다니. 오렌지 쥬스는 막 짜서 신선함이 살아 있었고, 앞에 보시듯이 각종 햄과 오믈렛 등등.. 늘 일찍 시작하는 유럽의 아침이 이 풍성한 아침으로 즐거웠다. 호호 이렇게 먹을 것에 행복해 하냐구요? 뭐든 잘 먹어야 한답니다. 몽트뢰에서 숙박을 원하시면 늘 이 호텔을 추천드리는데, 이제 막 리노베이션을 마.. 더보기
니스 맛배기 여행기 (부제: 니스 예찬) 겨울의 프랑스 여행!! 어떤 느낌이실까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니스 예찬자의 니스 초행 여행기..살짝 올려봅니다. 방문시기는 2월이었으며, 2일정도 머무른 여행의 기록입니다~ ==================================================================================== 나이스 한 니스의 기억, 아...말하기 좀 부끄럽다. 저 유모어...나이스한 니스라니... 내가 말하고도 어쩐지 내 손발이 오그라드는 듯함에도 저 멘트를 타이틀에 건 이유는 내게 니스는 그만큼 나이스 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면, 저질 농담에 대한 변명이 될까)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깐느~ 사실 니스에대해 뭐...기대한게 없었다. 내 머릿속에 니스는 그냥 그런 해운대 앞바다 혹.. 더보기
론 알프스 지방의 "므제브(Megève) 폴로 경기" 론 알프스(Rhône-Alpes) 지방의 므제브(Megève)에서는 폴로 경기가 1월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론알프스 지방은 ,우뚝우뚝 솟아 있는 산봉우리에서 산행과 겨울 스포츠가 주를 이를 이루는 지방이다. 샤모니 Chamonix, 므제브 Megeve, 아보리아즈 Avoriaz, 라 클뤼자즈 La Clusaz, 꾸르슈발Courchevel... 론알프지방은 세계에서 가장 큰 스키지역과 가장 유명한 스키장들이 한 곳에 몰려 있는 지방이다. 알파인 스키와 모든 신종의 활강 스포츠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없는 조건을 갖춘 곳이기도 하다 므제브에서는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폴로 마스터즈는 경기 이외에도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내에 설치된 관람석에서 말 행진과 공연을 관람 할 수도 있다. 아르헨티나, 우루.. 더보기
절대 잊지 못할 허니문 여행 유럽의 "☆크리스마스 특별시☆" 를 소개합니다~! 항상 매년 크리스마스가 오면 무얼 하시나요?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만들며 파티를 하기도 하고, 교회에서 새벽송을 부르며 밤을 지세우기도 하며, 연인 또는 친구들과 밤새 화이트 크리스 마스를 꿈꾸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겠죠?! 한번쯤 은 이런 크리스마스를 벗어나 제! 대! 로! 아주아주 기억에 남고 즐거운 크리스 마스를 계획 해 보세요!! 오늘 은 다가 올 크리스 마스 를 꿈꾸며 유럽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어떤지 한번 살펴 볼까요? 프랑스 - 스트라스부르그,꼴마르 파리 동역에서 TGV를 타고 2시간 정도 가면 도착~! 마을 전체가 크리스마스 마을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은 사람들과, 많은 크리스 마스 장이 열리기도 하는데요. 갖가지 종류의 장식품과 거리마다 테마를 다르게 해서 꾸며 져 있기.. 더보기
귀족같은 허니문을 맞이 하고 싶은 당신! 르와르 지방 "프랑스의 정원" 르와르밸리의 ★고성★ 성,수도원, 로마네스크식의 성당, 포도재배지 특히 화이트와인 생산지로도 유명한 르와르 지방은 대서양의 거친 기후의 영향을 받지만 비교적 온화한 편이다. 북서쪽으로는 Jade 해안과 Maine 지방의 숲에 이르기까지,동쪽으로는 낭트의 포도재배지 Vignoble Nantais 로 부터 Sarthe 의 숲에 이르기 까지 르와르 지방은 독특하고 다양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Briere와 Vendee-Val de Sevre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다. 프랑스에서 가장 길다는 르와르 강변은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때문에 일찍부터 왕족과 귀족들이 다투어 성관을 세웠다. 특히 15세기의 샤를 7세로부터 16세기의 앙리 3세에 이르는 발루아 왕조의 왕들은 여러 성관에 궁정을 설치하였기 때문에 이곳을 '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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