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큰 기대를 해도 결코 실망하는 일이 없는 마의 산 마터호른, 그리고 젊은 도시 체르맛 마터호른은 마의 산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으며 해마다 많은 등산객을 맞이 하는 산이다.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고 또 많은 산악인의 목숨을 빼앗은 산이라서 마의 산이라고 불리웠지만, 지금은 전문 가이드와 동행하면 오를 수 있는 산이다. 하지만 그 산은 직접으르기 보단, 멀리서 그 산을 바라 봤을 때 더 큰 감동을 받는 것 같다. 날카로운 산 등성과 누구도 허락 하지 않을 것 같은 그 위상은 소름이 돋는다. 아침 햇살을 잔뜩 머금은 정상을 바라보며 누군가는 그 산을 도전하고플 것이고, 다른 누군가는 그 위엄에 다시 삶의 의욕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저녁 늦게 도착한터라 도대체 그 멋지다는 마터호른은 어딨지? 라고 궁금해 하며 아침에 산책을 하는데, 마치 누군가가 내 뒤를 밟고 있는 듯한 기분에 뒤를.. 더보기 트래블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스위스 하이킹~^^ 스위스의 산은.. 무엇인가 특별한 것 같습니다. 설원으로 뒤덮인 저 산을 바라보고 있는데도 어딘가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해야할까요.. 스위스 하면 어떤 이미지부터 떠오르시나요? 음.. 저는 어렸을적의 이미지 때문인지, 하이디가 살고 있는 멋진 경치의 알프스 산부터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스위스..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트래킹 루트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구 해요^^ '나이가 많아서 산은 힘들 것 같은데..' '산 별로 관심도 없는데 뭘..' '여자인데 뭐부터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어요..힘도들것같고..' '언어가 안통할 것 같아서 부담되는데..' 이런 걱정들은 전부다 부질 없는 걱정이시니 하지 마시길.. 소쿠리트래블만의 전문 트래킹트레이너가 책임지겠습니다.^^ 2007.. 더보기 캐나다에서 다 함께 VIA Rail 을 타 보아요~^^ 캐나다를 대표하는 열차 VIA! 이 열차만 있으면 이 큰 땅덩어리의 끝에서 끝까지 아무걱정 없이 갈 수 있습니다.^^ 한국의 KTX보다 한 단계 더 럭셔리 한 열차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타 볼까요?^^ VIA Station 에 오시면 이렇게 표를 구매할 수 있는 데스크가 있습니다.. 요기서 목적지와 탑승 시간, 인원 수 등을 잘 말씀하시고 타면 됩니다.^^ 역 로비에요! 생각보다 꽤 넓고 멋있죠?^^ 안에는 편의점과 간단한 레스토랑 등이 있어 여느 역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탑승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요. 큰 짐은 이곳에서 화물칸으로 부칠 수도 있어요~! 이런 점이 KTX와는 다른점이죠^^ 짐도 없고 가벼운 몸으로 열차에 탑승해요~^^ VIA 열차 입니다. 뭐.. 외관상은 별로 달라 .. 더보기 [루체른] 카펠교 앞의 아름다운 풍경~ 루체른에 대한 책자, 스위스 관련 책자 보면 어김없이 나오는 풍경 있죠? 바로 루체른의 상징 - 카펠교 입니다. 루체른을 상징하는 목조다리 카펠교는 딱 보는 순간 지그재그처럼 생긴 외관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뭔가, 낭만스러운 느낌이라고 한다면 너무 주관적인가요? 다리 앞에 있는 백조들은 루체른 호와 카펠교를 더욱 우아하게 보이도록 마치 일부러 갔다놓은 듯한 느낌마저 들 만큼 아름답지요~ 그래서 딱 여기를 갔을때 저는 "아니, 이 백조...혹시 장난감은 아닌가? " 라고 생각했다지요~ 다리 위에는 스위스와 루체른의 역사를 그린 약 110여점의 판화가 걸려있습니다. 이 도시 수호성인 Leodegar 와 Mauritius의 일대기에 관한 그림도 있다하죠.. 사실 그런 지식이 없다하더라도, 카펠교 위에 딱 올라.. 더보기 [캐나다 몬트리올 - 차이나타운] 몬트리올안의 작은 중국 차이나 타운~! 역시.. 어딜가나 중국이 관계되지 않은 곳은 없는 것 같군요.^^그래서~! 오늘은 차이나 타운을 들려볼 거에요.^^ 온통 영어와 불어밖에 없는 간판들 속에서 비록 한글은 아니었지만 나름 반가웠던 차이나 타운.. 가볼까요?^^ 차이나 타운은 플라스 다름(Place D'Armes)역에서 내리시면 차이나 타운(Quartier Chainois)타운으로 이동하실 수 있으세요^^ 구항구 쪽으로 나가시면 안되구요 Av Viger 쪽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건물을 딱 보니 차이나타운에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Hotel Holiday Inn 이에요. 차이나 타운에 쪽에 있어서 그런지 꼭대기에 중국식 정자도 마련해 두었네요^^ 참고로 쉐브룩 거리(Rue Sherbrooke)에도 Hotel Holiday Inn.. 더보기 이전 1 ··· 387 388 389 390 391 392 393 ··· 4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