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체른] 스위스 루체른 호수 - 런치크루즈 디너크루즈 날로먹기! 아름다운 설산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그림같은 스위스 풍경이 온몸을 감싸안는 아주 어메이징한 추억을 선사하는 루체른 호수의 크루즈 타기! 이런 아름다운 호수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우아하게 식사 혹은 비슷한 거라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치만, 관광지의 디너크루즈 런치크루즈...는 살인적인 유럽 물가까지 더해져서... 아주 그냥 깜놀할 가격인거 아시죠? 물론~ 허니무너들은 일생에 한번이니, 그 한번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수 있는 기회를 아무리 비싸도 적극 추천합니다만 일반 커플(?) 및 가족, 친구 등 어디 좋은 추억 만들고 싶은 분들이 허니무너 뿐이겠어요? 그래서 알려드리는 팁! 런치크루즈 디너크루즈 날로먹기 입니다. 일단, 스위스를 방문하시니, 스위스 유레일 패스는 가지고 .. 더보기 [캐나다 몬트리올 - 성 요셉 성당] 기적의 성당으로 불리는 몬트리올의 대표 순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요셉 성당으로 이동을 해 볼거에요^^ 지하철 Cote des Neiges역에서 내려 도보로 약 10분정도 이동하면 근사한 건물의 성당이 보이게 됩니다. Oratoire St-Joeseph 3800 Chemin Queen Mary http://www.saint-joseph.org/ 성당이라고 하기 보다는 마치 성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웅장한 크기에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앙드레 신부가 신앙의 힘으로 많은 사람들을 치유했다고 유명한 성당입니다. 내부 미사가 이루어지는 본당 입니다. 몬트리올 노틀담 성당과 같이 웅장하거나 화려하진 않았지만, 방문객수는 오히려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종교를 떠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야할 명소 중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소쿠리가 직접 .. 더보기 [캐나다 몬트리올 - 레스토랑] Brisket Montreal 몬트리올 대표음식 스모크미트는 여기서! 아.. 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몬트리올에 오시면 꼭 맛보셔야 할 음식! 바로 스모크 미트(Smoked meat)!!! 맛도 최고이면서 양도 푸짐한 그 매력적인 세계로 함께 떠나 보아요~♡ Brisket Montreal & Salon Krausmann 1093, Cote du Beaver Hall, Quebec H2Z 1S5 www.briskets.ca 입구부터 재밌었습니다.^^ 원숭이가 막 거꾸로 매달려 있는 그림들도 있고..^^ 지하철역 Square Victoria역에서 내리셔서 Cote du BeaverHall 거리로 나가시면 바로 보입니다^^ 입구에요^^ 전체적으로 문안한 분위기인 것 같았습니다. 특별히 튀거나 그렇다고 너무 밍밍하지도 않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메인 요리를 먹기 전에 간단하게.. 더보기 [캐나다 몬트리올 - 레스토랑] Marche De La Villette 작고 아담한 생기 발랄한 레스토랑^^ 생폴거리(Rue St-Paul)를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예쁜 카페이자 레스토랑 입니다.^^ Marche De La Villette 324, rue St-Paul Ouest, Vieux-Montreal, Quartier des Arts H2Y 2A3 Tel) 514 - 807 - 8084 우연히 지나가다 예쁜 레스토랑을 발견하였어요^^ 그! 래! 서! 들어가보기로 했답니다. 와~~알록다록 다양한 꽃과 재료들이 화사해 보이네요.^^ 이렇게 시각적으로 재료들을 보여주니까 가계 분위기가 확~ 사는 것 같네요.^^ 테이블이 많거나 특별히 넓거나 하진 않았지만 생기발랄한 음악과 함께 아주 밝은 분위기의 레스토랑이었어요. 저희가 갔을때는 나무로 된 벽에 무슨 칠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니스칠인지 페인트칠인지는 모르겠지.. 더보기 [캐나다 몬트리올 - 레스토랑] DNA 매혹적인 분위기에서의 조금은 특별한 식사를 원한다면..? 간판이 크지 않아 조금은 찾기 힘들었지만.. 입구에 서서 간판을 본 순간 범상치 않음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려버렸죠.. 저게모지? DNA 355, Rue Marguertie D'Youville www.dnarestaurant.com 굉장히 독특한 아이디어의 간판이죠??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마치 호텔 로비로 들어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들어가서 왼쪽으로 눈을 돌려보니, 지금까지의 방문했던 레스토랑 과는 다른 묘한 조명을 통한 분위기 연출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어떠신가요?? 자칫하면 눈에 피로를 쉽게 가져올 수 있는 조명일 수 있는데, 젊은 느낌의 파격적인 레스토랑인것 같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오른쪽은 상당히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였습니다. 양쪽이 상당히 다른 느낌이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 레.. 더보기 이전 1 ··· 388 389 390 391 392 393 394 ··· 4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