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나이아가라 폭포 - 캐나다에서 바라보는 경이로운 자연의 놀라운 신비~~ Niagara Falls 아~~~~ 그저 놀라운 비명만으로 표현할 수 밖에 없는 이 경이로운 자연의 위대함이여~~ Niagara Falls _ Canadian Falls 나이아가라 폭포 중에서도 더욱 멋진 광경을 연출해준다는 캐나다 쪽 폭포!! 이곳을 소쿠리가 직접 탐방하여 여러분들께 그 생생한 감동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그저 감탄 밖에 나오지 않는 나이아가라 폭포! 그 모습을 먼저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1. 나이아가라 폭포, 이제와서 미안하다.~~ 나이아가라는 이미 먼저 자리하고 있었다. 소쿠리 보다 더 먼저, 아니 그보다더 최초의 발견이라 하는 1604년 사무엘 드 샹플랭 _ Samuel du Champlain에 발견되기 전부터 이미 나이아가라는 먼저 그렇게 천둥의 소리를 뿜어내며 기다리고 있었다. 캐나디언 폭포.. 더보기
air canada 좌석에서 아이폰 충전을 할 수 있다? 없다? 이번 출장길에 에어캐나다를 통해 캐나다로 향했다. 편명 : AC64 구간 : 인천 - 밴쿠버 비행시간 : 9시간 50분 운행상태 : 인천에 갑자기 내린 눈으로 인하여 제빙작업. 약 30분 출발지연 기내 상태는 청결했으며 스튜어드와 스튜어디스는 유럽 캐리어와 비슷하게 또는 국적기와는 다르게 매우 올드하셨다. 기내식 받을 때도 어찌나 감사한지... 함께 한 아이폰은 다행이 자동로밍이된단다. 대신 데이터 로밍하면 요금폭탄에 죽을 수도 있겠다싶어 설정에서 로밍시 데이터로밍을 해제해버렸다. 바로 즉시... 그런데 밧데리가 바닥을 치고 있어 나만의 기내 엔터테인먼트는 포기해야만 했다. 대신 에어캐나다에서 제공해주는 걸 즐기리라 그것도 맘껏 즐겨주리라 다짐했다. 그런데, 비행기 탑승후 자리에 앉으니 개인모니터 앞에 .. 더보기
파리 뛸르리 공원 늦 가을 어느날 호텔 인스펙션과 계속 연이은 회의로 많이 지쳐 있던 그날. 방동 광장을 지나, 괜히 이 공원으로 들어 왔다. 이 아름다운 파리에서 난 하늘 한 번 보지 못하고 바닥만 보고 뛰었구나 생각하니, 괜히 짜증이 났었다. 문득 들어 온 이 공원에서 난 나만의 30분간의여유를 부리기 시작했다. 카페에 들어가서, 핫 쵸코를 시키고, 찍은 사진을 정리하고, 한국에 문자도 보내고 짧지만, 참 소중했던 그 시간이다. 정신을 가다듬고 문득 지는 해를 봤다. 아, 요 코너만 돌면 오랑쥬리인데, 지하에 가서 모네 그림을 보면서 졸고 싶다. 나도 빨랑 움직여야 겠다. 동기 부여를 위해서 일단 요 잘생긴 청년들의 뒤를 밟아 볼까나? 나의 어느 11월의 지친 오후 일기다. 더보기
미얀마(Myanmar) 비자정보 (항공 발권 시 대행) photo by Syeefa Jay 불교의 나라 미얀마 동남아반도에서 가장 큰 면적을 가지고 있는 나라, 황금빛의 나라라고 도 일컬어지는 미얀마, 미국의 경제조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 대신 그 덕분에 옛 문화와 도시화되지 않은 순수함을 발견 할 수 있는 나라... 그러한 미얀마로 떠나기 위한 그 첫번째 단추는 바로 비자 신청이다. 비자 신청에 필요한 사항을 알아보자. 비자는 크게 관광비자와 사업비자로 나뉘게 되는데, 여기서는 먼저 관광비자를 알아보도록 하자. 관광비자 (항공권 발급 시) 관광 비자는 두가지로 나뉜다. 개인 (F.I.T) 과 단체비자 (Package) 미얀마에서 체류기간은 최대 4주. 관광비자 발급후 유효기간은 한달. 발급수수료 - 일반(2박3일) 55,000원 급행(1박.. 더보기
새벽이 아름다운 로마 로마의 새벽은 정적으로 시작된다. 그림자 바로 뒤의 빛이 가장 밝듯이, 밤새 화려하게 빛났던 그 광장은 새벽에 더욱 고즈넉했다. 루트는 나보나 광장, 트레비 분수, 스페인 계단 이렇게 정했다. 전날 오후에 사람이 하도 많아서 제대로 못 본 곳을 다시 보고 싶어서다. 여행을 하면서 한 번도 도전해 보지 못했던 새벽에 일어나기.. 남들 보다 빠른 시차 적응으로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현지 시간에 따라 늦잠을 자는 나에겐 정말 큰 용기였다. 그러나, 새벽의 로마는 나에게 잘했다고 "정말 잘 했다" 며 반겨 줬다. 사람이 없는 그 곳은 쓸쓸했다. 내가 정말 로마에 왔나 싶을 정도로 외롭게 그곳을 둘러 봤다. 먼저 나보나 광장이다. 로마의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이 곳은 저녁이면 발 디딜 곳이 없다. 새벽에 청..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