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꿈꾸기

꿈이냐 생시냐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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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내게 얘기해줬다.
"팀장회의 오후에 한대"
"엉. 땡큐"
아침에 집사람이 물었다.
"회사 안가? 오늘 아침에 회의있잖아"
"엉. 근데 오후에 한대"
"알았어"
*
*
*
근데 회의가 오후에 한다고 누가 그런거지?
이불속에서 발꼬락을 쪼물딱 거리며 생각을 해봤는데
그 누구가 없다.
'류본부장'에게 전화를 했다.
"오늘 아침에 혹시나...회의가 있는거죠?"
"네"
"네~~엡!!!"
ㅠ..ㅠ
오늘도 머리도 못감고 택시타고 왔다.
중국 운남성에 토지의 예술이라고 불리는 다락논 풍경
2월 지금은 방이 없다. 1년전부터 유럽, 일본 등 각니라에서 미리 선금내고 방을 찜해놓는다.
소수민족인 하니족 아주머니들
장동건이 출연한 영화 '무극'에 나온 웬모토림
지금 개발중에 있습니다
중국엔 석림(石林), 토림(土林), 사림(沙林)이 있는데... 여긴 토림(土林)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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