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꿈꾸기

몽골-동춘써커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4. 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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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몽골 동춘 서커스-




첨엔 말을 너무 잘타서 싱기했는데

계속 말을 타는걸 본 후에는

몽골사람들은 모두다 말을 탈줄 아는게 아닐까? 생각했다

그생각이 그리 틀리진 않은것 같다.

기사아저씨도, 통역도, 배우도~

모두다 말을 탈줄 알았다...

 

 

진짜진짜 유연한 문어같이 뼈가 없는 언니들이 춤을췄는데-

나중에 우리 동춘 써커스 단도 열씨미 연습하기로

조명감독님과 약속했다.

 

 

맨 밑의 사진에 캠코더 든 외국인이 자꾸 내 시야를 가렸다.

싱경질나게...

쫌 있다가- 캠코더로 찍으면 패널티 400불(기억이 맞나?)이라구

쪽찌가 배달되었다.

쌤통이야~




계속 몽골 얘기를 올리는 건 절대 밑천이 몽골 뿐이어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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