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꿈꾸기
야근이구나~~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2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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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녁 8시 반이 되어가고 있다.
컴퓨터 자판 두들기는 소리만 들린다.
엄지, 검지 두 손가락으로 가끔 치는 내 자판소리가 제일 크다.
손목이 끊어질 것 같은 고통을 참아본다.
푸하하핫~~!!!
내가 시킨 일땜에 집에도 안가고 일하는 우리팀 지연, 은희
웹짱 이든. 어린이 현우
든든하다.
아까 떢복이를 내가 사오고 내가 제일 많이 먹어서인가보다...쩝
암튼 컴월드는 나에게 많은 시련도 주지만 날마다 쬐끔 재밌기도 하다.
아깐 쪽팔렸다.
하지만 이젠 안다.
엑셀하면서는 계산기를 두둘기지 말아야 한다는걸...
오늘까지만 그리했다.
오늘도 사진 몇 장 올린다.
블로거는 오늘도 쉬질 못한다.
계림의 산수와 같은 카르스트지역이다.
위에서 마을을 처다보니 사람들이 모두 한 방향으로 가더니 이집에 다 모였다.
하필 힘주고 있는데 앞에 버스가 서버리냐....ㅋㅋ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정쩡 포즈
9시다. 그만 쌩까고 들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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