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꿈꾸기

잠이 안온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1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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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 걸치고 들어와 잘려고 누우니 오늘 블로거로써 한 일이 없다는걸 깨달았다.
잠이나 자라는 마눌님의 협박을 유연하게 무시하고 컴을 켰다.
그리곤....난 적어도 20분동안 내 블로그를 찾아갈 수 없었다. 무슨 스토리라는 것만 생각났다.
사이트를 찾아 들어가보니 웬 글들이 이리 많이...
난 블로거의 사명으로 거의 다 댓글을 달았다. 팀블로그옆에 댓글은 모두 내가 단걸로 나왔다.
좀...그랬다. 이젠 좀 살살 달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댓글을 달고 나니 12시가 넘는다.
무지 피곤하다. 역시 전에는 책읽으면 졸리더니 이젠 블로그하면 졸리다.
그래도 오늘 사진을 넣어봐야겠다.
오늘도 사진이 안벌어지는구먼...글씨써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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