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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이탈리아

[이탈리아투어] 역사를 따라 걷는 #이탈리아제노바 #ITALY #GENOVA #제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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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투어] 역사를 따라 걷는 #이탈리아제노바 #ITALY #GENOVA #제노바


이탈리아의 제노바(Genova)는 15세기 이후 무역으로 부를 축적한 귀족들에 의해 변화했습니다. 

최고의 탐험가였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이곳 출신으로도 알려져 있기도 하죠.


제노바는 크고 새로운 길을 만들고 화려한 저택을 지으면서 결국 2006년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그럼 역사를 따라 이탈리아 제노바의 길을 걸어가보죠. 





먼저, 제노바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중앙역에서 기차를 타고 약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도시입니다. 

제노바는 지리적으로 매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데. 뒤쪽의 아펜니노(Appennino) 산맥이 감싸고 있고 앞으로는 리구리아해가 펼쳐져있는 배산임수(?)의 도시입니다. 





[이탈리아투어] 역사를 따라 걷는 #이탈리아제노바 #ITALY #GENOVA #제노바


제노바의 역사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제노바의 부흥을 이끌었던 것은 바로 스트라다 누오바(Strada Nuova) 거리였습니다. 가리발디 거리로도 불리며 바로 이곳이 제노바의 과거로 걸어들어가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거리를 따라 걷다보면 과거와 현재를 누비며 제노바의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노바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제노바의 역사를 한번에 품어보세요.

그리고 제노바의 모든 길은 제노바의 중심지로 모입니다. 

바로 제노바의 두칼레 궁전 앞!!! 

아름다운 분수가 방문자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페라리(Ferrari) 광장입니다. 



페라리 광장의 주변엔 증권, 금융, 은행, 보험과 큰 회사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장 주변에는 아름다움을 뽐내는 두칼레 궁전이 위치해 있습니다. 

한때 총독이 거주했던 건물이며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채 남아있는데요, 3층 구조의 이 건물은 화려한 데코레이션을 뽐내며 바로크 시대의 건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사를 따라 걸으며 과거와 현재 그 사이를 파고드는 느낌이 드는 제네바. 그 세월의 순간을 하나씩 하나씩 발길따라 새겨넣는 여행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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