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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 때 웃고, 다시 웃고, 그렇게 웃다가 조금 지치고.
다시 시작할 때 또 웃다 보면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늘 생소하거나, 아예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에게는 늘 시작과 다시 시작하는 사이의 시간만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그 짧은 순간의 인내심은 중요하지요.
저 개인적으로는 이번에는 지는 것도 인생이다라는 것을 배웁니다. 그걸 깨닫기까지, 또는 인정하기까지 참 하찮은 자존심이라는 부분이 발목을 잡데요. 참 몬난이입니다.^^
당부를 드립니다. 단점을 보기 위해서 회사에서 직원을 채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 꼭 기억해주세요.
충분한 장점을 지닌 우리들은 이미 시작했고, 조금 지친 척도 해보지만, 결국 웃기 위한 길을 가고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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