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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곤돌라에 그 옛날
산타루치아~~~ ♪ 하며
너도나도 뽐내듯 노래소리가 운하에 울려퍼지고, 이탈리아에서 가장 독특한 아름다움을 간직 하고 있는곳으로 ,
세계 유일의 수상 도시! 곤돌라를 타고 미로 같은 소운하 사이를 헤치면서 좁다란 미로를 헤매이듯 숨바꼭질 하는 기분으로 주변 보이는 풍경 은 언제나 신비롭죠~!
저와 오늘은 베네치아 여행을 떠나 보아요! ^_^
베네치아 간단 코스!
산타루치아 역 앞에서 수상버스 바포레토를 이용 대운하를 따라 주요 명소를 관광해 보쟈!
대운하 ->리알토다리 -> 산마르코광장 -> 대종루 ->산마르코 대 성당 -> 두칼레 궁전-> 탄식의 다리
리알토 다리 - 대운하의 중간쯤 폭이 가장 좁은 곳에 놓인, 베네치아에서 가장 유명한 다리입니다. 리알토 다리 주변은 베네치아에서 최초로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 곳이기도 하죠, 지금도 시장이 있고 관광객들로 늘 붐비는 다리 입니다. 여기 다리에서 내려다 보는 대운하 풍경은 그야말로 일품이죠~!
산마르코광장 - 일찍이 나폴레옹이 산마르코 광장을 보며 "유럽에서 가장 멋진 응접실" 이라고 표현 할 정도로 가장 아름 다운 광장으로 베네치아 관광의 하이라이트라 고 할 수 있죠. 광장주변에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건물과 탄식의 다리 등 볼거리가 가장 많으며 광장의 비둘기와 음악이 흐르는 카페등 광장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죠~
대종루 - 베네치아 전경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우뚝 솟은 종탑으로 날씨가 맑으면 석호지대는 물론, 알프스까지 볼 수 있어요.
산마르코 대 성당 - 동서양의 건축양식이 복합된 화려하고 웅장 한 모습의 성당 입니다. 정문 테두리 장식은 이탈리아 최고의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손꼽히기도 하죠~~! 바로 옆에는 두칼레 궁전이 있어요.
두칼레 궁전 - 9세기에 완성되어 베네치아 총독의 관저로 사용된 궁전 다른 건물들과는 달리 외관이 흰색과분홍색의 대리석으로 꾸며져 있어 산뜻하고 우하한 느낌을 주네요~!
탄식의 다리 - 궁전 재판소에서 판결을 받은 죄수들이 이 다리를 통해 감옥으로 갔죠 ,"탄식의 다리" 라는 이름은 다시는 햇빛과 자유를 보지 못할 것을 깨달은 한 불행한 죄수의 한숨에서 비롯되었다고 해요, 이 다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보세요, 운하와 어울려 운치 있는 사진이 나오는데 곤돌라가 지나갈때 찍으면 정말 멋지죠~!
또하나의 즐거움! 베네치아 속 아름다운 섬!!
*리도섬*
해변 휴양지로 유명한 리도섬은 다수의 영화 촬영지 이며, 세계적인 베니스 영화제가 개최되는 곳입니다. 고급 주택가와 해변, 야회 테라스가 있는 레스토랑 등이 아름답습니다.
-> 산마르코 광장 인근의 S. Zaccaria 에서 바포레토 1, 51, 82 호선
*부라노 섬*
알록달록 밝은 컬러의 장난감 같은 집들이 늘어서 있는 곳. 특히 햇살이 밝게 비추는 날 이곳에서 사진찍으면 누구나 예쁘게 나온다지요. 예전에는 전통 레이스 공예가 번성했지만 현재는 장인이 많이 줄었습니다. 아담한 크기의 섬은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으며, 레스토랑은 생선요리가 유명합니다.
본섬 Fondamente Nouve 에서 바포레토 12호선 (2010기준)
*무라노 섬*
유로공예로 유명한 섬. 유리공예품과 작업장 견학이 가능하며, 유리 골동품을 볼 수 있습니다.
본섬에서 바포레토 12, 41,42 호선 (2010기준)
베네치아 여행 아직 담을 것 들이 많긴 하지만 오늘 은 여기까지만 하기로 해요~ 나머지는 직접 보고 경험 해 보는 것 뿐!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낭만 여행~ 우리 함께 해 볼까요?!
베네치아 여행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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