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비교] 세기의라이벌 빈센트 반 고흐 VS 폴고갱 #고갱전 #오베르쉬르우아즈 #반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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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

오랜 세월이 지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두 화가.

그들은 많이 다르지만 정말 친했던... 그래서 더 주목받는 그들의 작품.

전격비교!! 반 고흐 VS 폴 고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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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집> 반 고흐

빈센트 반 고흐와 폴 고갱의 만남의 아를의 이 노란집에서 시작됩니다.

폴 고갱은 자신의 작품을 거래하는 테오(반 고흐의 동생)의 권유로 이곳에 들어오죠. 

이 곳에서 만난 그들은, 단 2달 함께 했을 뿐이지만 서로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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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를 그리는 고흐> 폴 고갱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아끼던 사이에만 그려주었다던 초상화 !

반 고흐와 폴 고갱은 서로 서로를 그려주던 사이였습니다.

** 반 고흐는 총 12점의 <해바라기> 를 그렸는데, 

1888년에 탄생한의 그의 첫 해바라기는 폴 고갱의 침실을 장식하기 위해 그린 그림이라고 하니!!

그의 작품세계를 고흐와 함께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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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 (폴 고갱)> 반 고흐

1888년에 반 고흐가 그릴 폴 고갱의 모습입니다.

고흐는 자신의 작품에 노란색을 많이 사용했는데, 폴 고갱은 노란색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폴 고갱은 반 고흐의 두껍게 덧칠한 화면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직설적으로 표현했다고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작품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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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카페> 반 고흐

전격비교!!! 반 고흐와 폴 고갱이 함께한 2달동안 같은 주제로 작품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둘의 다른 점이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반 고흐는 고갱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자신의 창장욕구를 불러일으킨다며 그와 함께 그림그리기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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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카페, 아를> 폴 고갱

반면, 폴 고갱은 자신과 너무나도 다른 성향의 반 고흐와 더 이상 함께 하지 못하고 노란집을 떠나게 됩니다.

그가 타이티로 떠나고, 반 고흐는 병에 걸려 쇠약해져.. 파리 근교 오베르쉬르우아즈로 떠납니다.

폴 고갱과 반 고흐가 헤어지면서 반 고흐는 한쪽 귀를 잃는데, 

많은 이야기 중 둘이 싸운 후 반 고흐가 스스로 잘랐다는 설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귀를 잃는 슬픔보다 친구를 잃은 슬픔이 더 크다" 라고 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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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르 쉬르 우아즈 교회

이후, 반 고흐는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는 마지막 70일을 보내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20대 후반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서 8년이라는 짧은 작품세계를 보내고,

스스로 숨을 거둔 반 고흐.

그 후 많은 사람들의 그의 작품을 돌이켜 보며, 그를 재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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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시리즈 2탄] ★파리 근교 추천 여행지★ #베르사이유 #오베르쉬르우아즈 #디즈니랜드 #퐁텐블로 #지베르니 #파리비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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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근교 오베르쉬르우아즈에서는 반 고흐의 마지막 흔적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마을을 찾습니다.

세기의 화가 반 고흐,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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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티의 여인들> 폴 고갱

폴 고갱은 아를을 떠나 타이티로 갑니다. 그 곳에서 여러 작품들을 남겼는데, 

그 중 이 작품이 반 고흐의 영향을 받은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현재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고갱이 타이티에 있을 때 프랑스에 있는 친구에게 편지로 해바라기씨를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이는 그의 친구 반 고흐를 그리워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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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 3대 걸작을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서 온 <타이티의 여인들> 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딱 한달 남은 시간동안만 서울에서 고갱전이 열립니다. 세계 최초로 한자리서 고갱의 3대 걸작을 만나 볼 수 있죠 !

세기의 라이벌, 빈센트 반 고흐 VS 폴 고갱 !

그들의 이야기는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서 상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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