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셀로나여행] 가우디(Gaudi)를 알면 바로셀로나가 보인다! #가우디 #구엘공원 #사그라다파밀라 #스페인 #유럽여행
꽃할배 바로셀로나편 방영 이후 유럽 배낭 여행의 성지가 된 바로셀로나!
바로셀로나로 떠나기 전 꼭 알아야하는 것들이 있겠죠?
공자가 제자들에게 한말로 유명하죠?
문일지십(聞一知十)
즉!
아는 만큼 보인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모든 여행은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느낀다고해요!
그래서!!!!
바로셀로나 여행을 떠나기전에!
바르셀로나의 건축을 담당하는 가장 중요한 인물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바로셀로나에게 ‘가우디(Gaudi)’는 영원히 기억될 대표적인 인물이죠
흔히들 바로셀로나를 ‘가우디의 바로셀로나’ 라고 불릴정도 인데요
그 이유는
‘가우디’ 때문에 바로셀로나가 유명해졌다네요!
위에 사진은 젊은 시절의 가우디의 모습이에요
정말 잘생겼죠!?
얼굴은 잘생겼고
뇌는 섹시하고.. (가우디는 뇌섹남인가요...)
심지어 몸도 좋았데요...
하...
세상은 불공평하네요 쳇!
다시 가우디의 이야기로 넘어가서!
가우디의 집안은 대대로 대장장이 집안이 였다고 해요, 그래서 선천적으로 공간감각이 탁월했고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보는 건축물들이 존재 할수있었죠.
가우디는 바로셀로나에서 건축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여러 프로젝트 후 카사 비센스라는 건물을 지었는데,
카사(casa)라는 단어의 뜻은 ‘ ~의 집’으로써
'비센스의 집'을 의미해요
같이 여행가시는 분들께 아는척!
위에 사진이 바로 카사 비센스라는 건물입니다!
벽면에 체크무늬같은것은 타일인데요, 건물주인의 취향을 나타내었다고 합니다~
카사 비센스를 보면 가우디가 지은것 같지 않게 평범한(?) 외관을 지니고 있는데
그 이유는 첫작품이라 자신의 취향을 살리지 못했다고합니다. (또르르..ㅠㅠ)
그래도
이 건물로 가우디는 엄청난 유명세를 얻게 되고
가우디는 평생의 후원자인
‘에우세비 구엘 바시갈루피’
다른 말로 ‘구엘’이라는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 아닌가요??
바로 구엘저택, 구엘공원의 그당시 주인이에요!
이 사람과 운명적인 만남 이루어 집니다.
평생을 후원한 구엘도 우리가 기억해야겠죠?
고마운 인물이에요!
가우디는 구엘가문의 건축가로 고용되어
우리가 꽃할배를 통해 알게 된 구엘저택과 구엘공원등을
대대적으로 건축하기 시작했죠.
위에 보이는 건물이 바로 카사밀라(casa mila) 입니다~
가우디는 바다에서 이 건물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고 하네요.
파도가 출렁이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고 테라스는 해초로 표현을 했다고 합니다.
이곳이 바로 구엘공원(Park Guell)이에요
사진에서처럼 전세계인에게 사랑받는 곳으로써
가우디가 바로셀로나를 위한 마음이 보여지는 장소인데요!
더 자세한건 다음에 알아보도록 해요!
이렇게 유명한 건물들을 건축한 후
바로셀로나의 상징이자 꽃할배에서도 가장 비중이 컸던
사그라다 파밀라 대성당 건축을 1918년에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사그라다 파밀라 대성당은 지금도 완공되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재정적인 문제가 큰 걸림돌이였데요
그 당시 카톨릭교인들의 헌금으로 건축하는데 300년동안 계획했데요!
응???????????
무려 300년??????????
와
.
.
.
.
.
.
.
건축비가 얼마인지 가늠하기도 힘드네요 ㅠㅠ
이런 계획에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멈추고 1926년 6월 10일
카톨릭 신자인 가우디는 미사를 마치고 산책 가는 길에
마차에 치여 허무하게 76세에 죽었다고 해요.
하지만 그의 건축물은 바로셀로나의 모든 건축물에 영향을 주었고
바로셀로나는 그로 인해 관광의 도시로 변신하게 되었어요!
이제 바로셀로나의 50%는 알아 버렸네요~!
가우디의 바로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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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부터 까사밀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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