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뮤지컬 #뉴욕뮤지컬 #저지보이스 #jersey boys #포시즌스 #four seasons
오늘은 인기쟁이 브로드웨이 뮤지컬
저지보이스(Jersey Boys)에 대해 알아보아요!!
저지보이스는 뉴저지의 가난한 노동자에서
최고의 인기 밴드가 된 전설의 밴드 '포시즌스' (Four Seasons) 의 멤버들 각자의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뮤지컬이라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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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보이스의 뮤지컬은 밴드의 이름처럼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네 계절에 각각 멤버들의 내레이션으로 구성되는데요
첫 계절인 봄에는 그룹 형성을 추진한 토미 드비토가 내레이션을 해요.
이미 가수로 활동하던 토미와 닉은 아직 고등학생인 프랭키의 가창력을 발견하고 그를 트레이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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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그룹의 곡을 거의 다 쓴 싱어송라이터 밥 가디오가 내레이션을 맡아요.
아직 청소년이었던 밥은 토미, 닉, 프랭키를 만나 그룹을 결성하기로 계약을 하고 그룹 이름을 포시즌스라고 짓기로 하죠.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밥은 그들을 스타덤에 올릴 히트곡들을 써내죠.
지금까지도 유명한 명곡 "Sherry"도 이때 쓴 곡이라고 하네요 ㅎㅎ
한편 바쁜 투어공연 스케쥴 때문에 프랭키는 결국 와이프와 이혼을 한답니다 ㅜㅜ
가을에는 닉이 내레이션을 맡는데요, 닉은 그룹의 불화에 대해서 얘기 하죠.
토미가 쌓은 부채 때문에 그룹은 위기에 몰리고 토미가 프랭키의 애인을 유혹하는 바람에 토미와 프랭키의 우정에는 큰 금이 가죠.
토미는 그룹에서 격리되고 결국에 닉은 그룹을 떠납니다.
마지막 시즌인 겨울에는 리드보컬인 프랭키가 내레이션을 해요.
여기서 밥은 자신은 무대 체질이 아니라며 프랭키에게 솔로로 나갈 것을 권하고
프랭키는 밥이 써준 곡들 덕분에 솔로로 승승장구 합니다.
명곡 Can't Take my Eyes Off of You도 이때 프랭키가 솔로로 부른 노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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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수년이 지나고 넷은 락앤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되면서 그룹으로 재회하는데요. 각자 감동적인 소감을 남깁니다.
포시즌의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들으며 추억을 회상하고 싶은 중장년층들도,
퀄리티 높고 신나는 음악을 갈구하는 젊은 분들도 모두 만족 시키는 뮤지컬!
인간적인 스토리와 관객을 흥분시키는 그 시절의 히트곡이 매력적인 뮤지컬!
소쿠리패스를 통해서 꼭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