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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곳도.. 정말 꼭 다시가보고 싶은 레스토랑이죠.. 개인적으로 굉장히 강! 추! 하는 레스토랑 입니다^^ 퀘벡에서만 맛볼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체함 할수 있는 곳! 가볼까요?^^
Fourquet Fourchette du Palais
265 Saint-Antoine St. West Montreal, Quebec H2Z 1H5
http://www.fourquet-fourchette.com/site/en/montreal.html
지하철 Place d'Armes역에서 내리셔서 생 안토니오 거리 쪽으로 이동하시면 바로 있습니다. 입구에 왔습니다. 처음에는 전통음식점치고는 흠.. 뭐라고 해야할까.. 체인점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굉장히 커서 그랬을까요? 아무튼... 들어가봐요~
큰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좌석도 많았구요. 초등학생 시절 교실 바닥을 연상시키게 하는 원목 풍의 분위기. 마음에 들었습니다. 크기는 컸지만 정말 도시와는 멀리 떨어진 시골 어딘가 온 기분이었습니다^^
스타터로 나온 죽이에요.^^ 콩 아니면 녹두로 만든 죽이었는데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메인 요리를 먹기 전에 여러분께 보다 많고 맛있는 요리들을 소개시켜드리기 위해서 특별 주문한 메뉴입니다^^ 이 곳에서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요리들을 조금씩 먹어보고싶다고 요청하자 아주 먹음직 스러운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훈제 연어, Cranberry를 섞은 버팔로고기, 훈제 오리 등등.. 소스가 아닌 원 재료 본연의 맛을 정말 잘 살리는 요리법을 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훈제 연어에요^^ 모 샐러드 바에서 맛있다던 그 연어와는.. 비교 자체 거부!! 아.. 정말 감동..ㅠㅠ..
식욕이 마구마구 올라오시지 않으신가요?? 뭐, 별로 다른것도 없구만.. 하실지도 모르시겠지만! 조리법 자체가 타 레스토랑과는 차별화 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 맛을 보기 전까지는 구분할 수가 없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유럽쪽에서의 cider는 사과로 만들어진 알콜이 들어간 술입니다. 미국의 cider는 알콜이 들어가 있지 않지만요. 간단하게 맛을 보기위해서 두 종류를 시켜보았어요. 왼쪽이 Neige라고 해서 Ice cider(Cidre de Glace)라고 하는것인데.. 살짝 달았지만 맑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것이 Digel이라는 cider인데 살짝 떫은맛이 나긴 했는데 묘한 매력을 가졌더라구요.^^
퀘벡 전통 기법을 살린 퀘벡만의 흑맥주입니다! 종류가 여러가지더라구요. Chambly지방의 Unibroue Brewery에서 가져온 맥주라고 합니다. 종류는 도수 별로 혹은 색깔별로 조금씩 달랐습니다. 저는 강한맛을 좋아해서 처음엔 Black을 시켰죠.. 거품은 별로 없었습니다만 그 맛은.. 굉장히 보리맛이 깊었습니다. 심지어는 고소한 맛이 날정도로.. 한컵을 비우고 가장 강하다는 Dark Brown을 시켰습니다. 진하고 강한 맛을 심어준 맥주였습니다. 심지어 첫 느낌이 이건 정말 맥주가 아니야 라고 느낄 정도로.. Guiness의 흑맥주와는 차별화된 흑맥주였습니다.
드디어, 메인 음식이 나오고야 말았습니다.^______^ 오리 다리로 만든 요리인데, 퀘벡지방 특유의 요리법과 소스를 통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오리는 the Fleury family (Palmex in Carignan)에서 가져왔다고 하네요.^^ 정말로.. 한입을 먹자마자 기립박수를 치며 브라보를 외칠뻔 하였답니다..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또 다른 메뉴 입니다. 연어 요리인데, 이 요리 또한 퀘벡 전통 요리법을 고수하여 만들어진 요리 입니다. 통통한 살점과, 같이 나온 소스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밑에 깔려있는 가는 쌀 또한 이색적이었구요.
이 레스토랑은 200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마다 수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퀘벡관광청에서도 수상을 받을 만큼 음식도 훌륭하고 전통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이 곳도 꼭 한번 와보시길 바라면서^^ 궁금하신 점은 리플~!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Fourquet Fourchette du Palais
265 Saint-Antoine St. West Montreal, Quebec H2Z 1H5
http://www.fourquet-fourchette.com/site/en/montreal.html
지하철 Place d'Armes역에서 내리셔서 생 안토니오 거리 쪽으로 이동하시면 바로 있습니다. 입구에 왔습니다. 처음에는 전통음식점치고는 흠.. 뭐라고 해야할까.. 체인점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굉장히 커서 그랬을까요? 아무튼... 들어가봐요~
큰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좌석도 많았구요. 초등학생 시절 교실 바닥을 연상시키게 하는 원목 풍의 분위기. 마음에 들었습니다. 크기는 컸지만 정말 도시와는 멀리 떨어진 시골 어딘가 온 기분이었습니다^^
스타터로 나온 죽이에요.^^ 콩 아니면 녹두로 만든 죽이었는데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메인 요리를 먹기 전에 여러분께 보다 많고 맛있는 요리들을 소개시켜드리기 위해서 특별 주문한 메뉴입니다^^ 이 곳에서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요리들을 조금씩 먹어보고싶다고 요청하자 아주 먹음직 스러운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훈제 연어, Cranberry를 섞은 버팔로고기, 훈제 오리 등등.. 소스가 아닌 원 재료 본연의 맛을 정말 잘 살리는 요리법을 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훈제 연어에요^^ 모 샐러드 바에서 맛있다던 그 연어와는.. 비교 자체 거부!! 아.. 정말 감동..ㅠㅠ..
식욕이 마구마구 올라오시지 않으신가요?? 뭐, 별로 다른것도 없구만.. 하실지도 모르시겠지만! 조리법 자체가 타 레스토랑과는 차별화 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 맛을 보기 전까지는 구분할 수가 없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유럽쪽에서의 cider는 사과로 만들어진 알콜이 들어간 술입니다. 미국의 cider는 알콜이 들어가 있지 않지만요. 간단하게 맛을 보기위해서 두 종류를 시켜보았어요. 왼쪽이 Neige라고 해서 Ice cider(Cidre de Glace)라고 하는것인데.. 살짝 달았지만 맑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것이 Digel이라는 cider인데 살짝 떫은맛이 나긴 했는데 묘한 매력을 가졌더라구요.^^
퀘벡 전통 기법을 살린 퀘벡만의 흑맥주입니다! 종류가 여러가지더라구요. Chambly지방의 Unibroue Brewery에서 가져온 맥주라고 합니다. 종류는 도수 별로 혹은 색깔별로 조금씩 달랐습니다. 저는 강한맛을 좋아해서 처음엔 Black을 시켰죠.. 거품은 별로 없었습니다만 그 맛은.. 굉장히 보리맛이 깊었습니다. 심지어는 고소한 맛이 날정도로.. 한컵을 비우고 가장 강하다는 Dark Brown을 시켰습니다. 진하고 강한 맛을 심어준 맥주였습니다. 심지어 첫 느낌이 이건 정말 맥주가 아니야 라고 느낄 정도로.. Guiness의 흑맥주와는 차별화된 흑맥주였습니다.
드디어, 메인 음식이 나오고야 말았습니다.^______^ 오리 다리로 만든 요리인데, 퀘벡지방 특유의 요리법과 소스를 통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오리는 the Fleury family (Palmex in Carignan)에서 가져왔다고 하네요.^^ 정말로.. 한입을 먹자마자 기립박수를 치며 브라보를 외칠뻔 하였답니다..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또 다른 메뉴 입니다. 연어 요리인데, 이 요리 또한 퀘벡 전통 요리법을 고수하여 만들어진 요리 입니다. 통통한 살점과, 같이 나온 소스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밑에 깔려있는 가는 쌀 또한 이색적이었구요.
이 레스토랑은 200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마다 수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퀘벡관광청에서도 수상을 받을 만큼 음식도 훌륭하고 전통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이 곳도 꼭 한번 와보시길 바라면서^^ 궁금하신 점은 리플~!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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