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엣네 가는 길..

베로나에 살고 있는 쥴리엣 엄밀히 말해 쥴리에따 만나러 가는길...

중세도시 베로나의 성문을 지나서 ..


친구가 맥도날드 간판이라고 우기던 박물관을 지나서..

 







진짜 맥도널드는 왼쪽으루 100미터라규~



아름다운 베로나의 골목길을 걷다가..  팔짱 꼭 끼고 걷는 아름다운 노부부도 보고..



이쁜 빨강 미니 발견!
아무래두 날위한 차.. 미니를 위한 미니!!!



이리저리 골목길 사이로 쥴리엣네 집 표지판 발견..




그 유명한 베로나의 아레나 .. 그리고 티켓 오피스..



길가의 뜨라또리아




유후... Ciao bello!

이탈리아  남자들에 대한 짧은 생각..
멀입어도 초절정 간지.. 길가의 청소부 조차도..

유럽의 어느 나라보다도 훨씬 세련된 이탈리아
zara, mango, benetton 등등의 브랜드의 물건도 이탈리아 매장의 디자인이 최고!
걍 Made in italy여서?
그러구 보면 유명한 드자이너
D&G씨, 페라가모씨, 구찌씨, 아르마니씨 등등.... 도 이탈리아 사람



아무리 봐두 므흣.. ㅋ



드뎌 도착
쥴리엣 집을 가득 채운..낙서들
쥴리엣.. 청소좀 하자!
여기서 잠깐.. 그레이스와 필리포는 지금두 사귀구 있을까?ㅋ



그리고 2007 6/1-4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을 아레나에서 한다는 간판..



마당에 하트 풍선 트리?
빨강 풍선을 보니 생각난다..소..쿠리..



로미오가 그렇게 열어달라던 그 창문..




쥴리엣 동상






그리고 기념품 상점
로메오 에 쥴리에따 상점에 텔레토비 풍선은 과연....


이탈리아 사람들은 공사도 예쁘게 포장해 놓고 한다..
역시나.. 간지나라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