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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London

[런던패스로 즐기기]런던타워 △Tower of London△ #런던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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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00년 역사의 중심


런던타워

Tower of London


[런던패스로 즐기기]런던타워 △Tower of London△ #런던패스


<템즈강에서 바로본 런던타워, Traitor's 문이라고 불리우는 워터 게이트>


런던 타워는 11세기 1078년 윌리엄이 왕위에 올라 지은 탑으로 시작돼, 

그 후의 왕들이 10여개의 탑을 확장시켜 지금의 성과 같은 모습을 만들어 냈다. 

사실 타워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Wake Field 타워(왼쪽)와 화이트 타워(오른쪽)>


런던 타워의 재밌는 점은 이 타워가 다양한 용도로 쓰여졌다는 것이다. 

한때는 행정기관으로, 또 한때는 왕립 보물창고로, 또 감옥으로 까지...


이 때문인지 다양한 전시물들이 있어 보는 사람으로써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화이트 타워 안에 위치한 St.John's 교회>


 


특히나 윌리엄이 세운 최초의 탑, 화이트 타워는 그 당시에 사용되었던 갑옷, 무기등이 볼만하다. 



그리고 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바로 이곳, 크라운 주얼국왕이 사용했던 장신구, 보석등이 화려하게 전시되어 있다. 


우리에게 너무나 유명한 '아프리카의 별' 무려 530캐럿의 다이아몬드도 이곳에 전시되어있으니

안걸리게 슬쩍... -_-;;


[런던패스로 즐기기]런던타워 △Tower of London△ #런던패스

런던타워의 또하나의 재미는 바로 귀~신~이~야~기~ 


머리가 없는 유령이 화이트 타워를 떠돈다는 전설부터

의문의 유령이 십자가를 갖고 블러디타워 안에서 목격된다는 이야기,

희미한 형태의 군인들이 런던 타워의 총구멍이 있는 흉벽에서 자주 보인다는 소문까지...


<화이트 타워>


마지막으로 런던타워 주변에는 항상 큰 까마귀들이 존재하는데

이 까마귀들이 런던타워를 떠나면 영국이 멸망한다나 뭐라나~~


믿거나~ 말거나~~!!

Believe or not ~!!


 

런던타워 놀러가기~ Click Me! 뿌잉뿌잉~






[런던패스로 즐기기]런던타워 △Tower of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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