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일기]단하루의기회가주어진다면... #이프온리 #if_only #제니퍼러브휴잇

 

너무나 가슴아픈, 하지만 따뜻한 영화 한편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단 하루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프 온리 if only

  

[영화일기]단하루의기회가주어진다면... #이프온리 #if_only #제니퍼러브휴잇

줄거리

성공을 위해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남자 주인공, 맨 이안(폴 니콜스)와 사랑스런 여자 주인공 사만다(제니퍼 러브 휴잇).
서로 사랑하지만 일만 생각하는 이안의 모습에 사만다는 마음이 아프고, 그것을 이해해 주지 못하는 이안은 답답하게만 느낍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 동안 쌓인 감정들 때문에 말다툼을 하고, 혼자 택시를 가던 사만다는 그만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했던 이안은 슬픔에 잠기는데...

다음날 아침... 죽었던 그녀가 바로 옆에 나타났다. 그리고 반복되는 하루...
이안에게 주어진 그녀와 사랑할 수있는 마지막 하루... 그녀에게 자신의 모든 사랑을 담하 최고의 하루를 선물한다...

  

내용만 봐도 뭔가 가슴 아픈것 같지 않나요? 흑흑 ㅠ

여러분이라면 주어진 마지막 단 하루동안 무엇을 할건가요??

[영화일기]단하루의기회가주어진다면... #이프온리 #if_only #제니퍼러브휴잇

 

이 영화가 더욱 재밌었던 이유를 하나 보자면.
그 배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뭔가 추워보이지만 따뜻함이 느껴지는 도시.

이곳은 런던을 배경으로 영화가 만들어 졌는데요.

사실 모두가 알고 계셨을 겁니다.
영화 중간중간 런던을 대표하는 런던아이나, 빅벤, 타워브릿지등이 자주 등장하거든요!!

영화가 시작하는 첫장면... 

타워브릿지와 템즈강... 런던전경 

 

 

 

영화에서 둘이 런던아이를 타지 않았지만
저라면 마지막 순간에 런던아이를 타고 그 안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런던아이가 어찌보면 단순한 관람차이지만 런던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라고 인정될만큼 그것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있거든요.

  

런던을 배경으로 한 영화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한 이프 온리 if only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이 영화를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그리고 함께 런던 여행가서 꼭 런던아이를 탑승해야겠어요!! (저의 마지막 하루에 하고 싶은일...)

  

 

영화와 너무 잘 어울리는 ost
제니퍼 러브 휴잇의_Love Will Show You Everything

 

"단 오분을 살았던간에 사랑을 했다면 이미 충분한 삶을 살았고, 살고 있는거야"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 또 사랑받는 법 역시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마지막 하루... In London Eye

[영화일기]단하루의기회가주어진다면... #이프온리 #if_only #제니퍼러브휴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