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벤트가든]영국에서 가장 근사한 곡식 창고, 영국 최대의 시장 #coventgarden #conventgarden #애플마켓 #주빌리마켓

[코벤트가든]

영국에서 가장 근사한 곡식 창고, 영국 최대의 시장 

#coventgarden #conventgarden #애플마켓 #주빌리마켓

<< 간단한 역사 공부!! >>

 

코벤트 가든 Covent Garden은??

원래 수녀원/수도원을 위한 농지 Convent Garden(코번트가든)가 있었던 농지였습니다. 

1500년대에 수도원의 해체가 된 후 이 농지는 버려져 있었지만, 

17세기에 들어서면서 당대 최고의 건축가였던 이니고 존스에 의해 

"영국에서 가장 근사한 곡식 창고"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1666년 런던 대화재를 지나 지금의 영국 최대의 시장의 모습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름도 조금 변해 지금의 이름 코벤트가든 Covent Garden으로 불리게 된 것이지요!!

 

 

오드리 헵번 Audrey Hepburn의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My Fair Lady>의 배경지이기도 했고, 

여기에서 코벤트가든에서 꽃 파는 아가씨로 등장 한 이 후 많은 꽃 시장들이 생겨났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대들은 절대 오드리가 될 수 없다는 점~~~

 

[코벤트가든]영국에서 가장 근사한 곡식 창고, 영국 최대의 시장
#coventgarden #conventgarden #애플마켓 #주빌리마켓

지금은 위에도 말했다 싶이 영국 최대의 시장입니다.

또한 수많은 버스커들이 길거리 공연으로 항상 활기찬 곳이기도 하지요!

마켓인지라 음식도 런던 시내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기도 합니다.

 

 

최대 시장이라고 해서 우리나라 전통시장을 생각했다면 조금은 다를 수 있습니다.

코벤트 가든은 먼저 애플마켓과 주빌리 마켓으로 열리는데,

애플마켓은 액세서리들이 있고, 

주빌리 마켓은 수공예품이라던가 앤티크한 물건들이 모여져 있는 곳입니다. 

볼거리 천국!! 런던 간지쟁이들...

이것 저것 둘러보다보면 정말로 시간가는 줄 모르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말 평일할 것없이 항상 북적이는 이 곳에서 런던을 제대로 느껴보세요~ ^^

코벤트가든을 갈땐? 런던 트래블카드로~~

[코벤트가든]영국에서 가장 근사한 곡식 창고, 영국 최대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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