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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캐나다

[캐나다_오로라]라스트크리스마스_Last Christmas #캐나다옐로우나이프오로라 #YellowknifeAur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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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Christmas#캐나다옐로우나이프오로라#YellowknifeAurora

분명히 이틀전만 해도 여름이었는데, 갑자기 가을이 왔고 또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기분이 드는 걸까요? 

아마도 나님의 옆에 아무도 없는 빈 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져서 가을/겨울이 금방 다가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외로움을 극복! 하고자 몇 일 전부터 다시 본 드라마! 바로바로 일본 연기파 배우 오다유지 주인공의의 라스트 크리스마스 일본 

드라마입니다. 

2004년 방영이 되었고, 저런 사랑이 존재할까? 할 정도로 가슴절절한 내용으로 일본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간략한 줄거리를 말씀 드리자면,

1년 전 결혼직전에 파경을 맞은 남자, 

사랑의 상처가 아물지 않았고 

결혼에 실패하고 암수술을 받고

5년동안 재발이 없으면 살 가망성이 있단 사실에

정확히 5년이 되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여자.

같은 회사에 다니며 친구이자 직장상사의 애인인 그녀가

한집에 살게 되면서 서로간의 사랑이 싹트고 여자의 

암이 재발된다는 이야기..!!! 전형적인 멜로 드라마의 정석^^

여자의 암이 재발 되었을 때 이남자의 사랑은 너무나 절절했습니다.

(저런...성격의 남자 어디 없을까요?!!~~)

하지만! 아시죠? 해피엔딩으로 마지막은 장식 된다는 사실~ 

여자는 완쾌를 했고, 둘은 딴딴따단~~딴딴따단~결혼식을 했답니다.

여기까지가~! 바로 이 드라마가 성공한 요인들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바로 아래! 드라마 보다 더 인기 있었던 드라마 촬영장소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바로바로~ 이곳입니다.

어디냐구요?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으로 온 곳인데요, 바로 캐나다 옐로우나이프입니다.

이때 보았던 오로라를 드라마 속 주인공뿐만 아니라 시청자들 또한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너도나도 신혼여행을 오로라로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여전히 옐로우 나이프에는 일본인들을 중심으로 한 투어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라스트크리스마스 일본드라마>

올 겨울 아니면 평생의 한 번 쯤은 연인. 친구 또는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 옐로우 나이프에 오로라를 보러 가는 건 어떨까요?

평생에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 해 줄 거라고 자신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ㅅ+ !

유쾌한 여행을 꿈꾸는 당신에게~

SO~ CURIOUS !



Last Christmas#캐나다옐로우나이프오로라#YellowknifeAur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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