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_오카나간밸리] Cheers! 향긋한 오카나간 밸리의 와인#캐나다오카나간밸리#Okanaganvalley
너무 좋죠~가을날씨~콧 속에 바람이 들어갈 정도로 좋아서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계절입니다.
저희 가족들 중에 저만 따악~못하는 한가지! 바로 맥주를 못마신다는 점~~~~(너무..슬프죠?ㅠ)
그러나! 맥주는 못마시지만 이것은 좋아하는데요..
궁금하세요? 궁금하면....50원! (전..저렴하니깐요 ㅎㅎ)
바로 바로 와인입니다.
그 와인! 제가 사랑하는 캐나다의 오카나간 밸리 와인 페스티벌입니다.
포도 수확기와 숙성된 와인을 개봉하는 시기에 맞추어 총 네 계절별로 진행이 되며
올 가을, 9월 28일부터 10월 7일 그~ 화려한 막이 열립니다!^^
자~ 이쯤에서 궁금증이 나오셔야 할텐데요! 오카나간 밸리?라고 하면 왠지 다들...
일본의 어느 도시를 떠올리시더랍니다....!!
그러나 엄연히 캐나다 벤쿠버에서 차로 2~3시간이면 갈 수 있는 곳이랍니다.
주로 벤쿠버에서 여행을 시작하셔서 오카나간 밸리를 거치신 후 로키 산맥을 보러 가시는 여행자분들이
많을 정도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와인 말고도 오카나간 밸리에서 유명한 것 또 하나, 바로 과일입니다.
6월부터 10월까지 각 달 별로 수확할 과일들이 다른데, 이 시기에 세계 곳곳에서 온 학생들이 모여든다고 합니다.
(글쓴이도 체리농장에 지원을 했었습니다. 허나!!! 대기..였다는 점~하지만, 사람이 모자라다고 다시 연락이 왔었습니다.)
다시 와인 페스티벌로 돌아옵시다~휘리릭!
그럼 2012년 오카나간 와인 페스티벌의 인기 이벤트 check! check!
* 와인과 함께 먹으면 좋은 치즈를 알아보는 All you need is cheese...wine.
* 와인과 치즈의 이름을 맞춰보는 The blind wind and cheese soiree.
* 올 가을의 오카나간 와인을 뽑는 BC wine awards reception & tasting.
* 50개의 와이너리에서 나오는 무려 180가지 이상의 와인 샘플이 제공되는 Westjet wine tastings.
* 치즈를 이용해서 전체,메인,디저트를 만드는 요리 대결! The young chefs.
[출처 :캐나다 관광청]
글을 쓰고 있지만서도, 왜 입에 침이 고이는지...너무 가고 싶습니다!!!!!
올 가을 오카나간 밸리에서 어떤 와인이 영광의 영예를 안을지도 궁금하고,
드 넓은 아름다운 오카나간 와인 농장도 보고 싶고,
와인 농장 뿐만 아니라 과일도 같이 먹어 보고 싶습니다!
(주 취지는...먹는것 뿐이군요^^::)
괜찮습니다. 올해가 아니어도 1년에 4번동안 열리는 오카나간 와인 페스티벌!
그 언젠가를 함께 할 여러분 함께 떠납시다!~
아는 만큼 보인다 +ㅅ+ !
유쾌한 여행을 꿈꾸는 당신에게~
SO~ CURIO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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