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CANYON] 그랜드 캐년 - 경이로운 자연의 놀라운 감동 #그랜드캐년 #라스베가스 미 서부 가장 유명한 3대 캐년(그랜드 캐년, 브라이스 캐년, 자이언 캐년) 중에서 이번에는 '그랜드 캐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랜드 캐년'을 모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광활한 대지에 수많은 협곡! 울퉁불퉁한 지형에 깎아지는 절벽과 끝이 보이지 않는 땅 속의 구멍들... 기암괴석의 색은 시간대에 따라 그 옷을 바꿔 입으며, 아름다운 장관은 만들어 냅니다. 3대 캐년 중에서 이름대로 가장 웅장한 느낌을 받게 되는 곳이며, 특히 브라이스 캐년이 여자라면 이 곳은 마초(?)적인 남자라고 할까요?? ^^; 1000미터가 훌쩍 넘는 깊은 협곡 앞에서 사람은 한 없이 작게 느껴지고 자연의 웅잠함에 무기력과 허망함을 느끼게 되지요. 그러면서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잠시 동안이라도 겸허함을 느.. 더보기 {프랑스 추천여행} 프랑스와,독일(와인&맥주)를 한 곳에서 만나다. "스트라스부르그" 프랑스의 미식과, 맥주의 본고장 독일을 함께, 한 곳에서 만나다.! "스트라스부르그" '길의 도시'란 이름 그대로 스트라스부르는 유럽 각국을 연결하는 여러 길의 교차점이 있는 도시, 그래서 인지, 언젠가 통합을 꿈꾸는 유럽 연합의 정치적 수도 도 이곳에 세워 졌나 봅니다. 유럽 의회 건물의 세워지자 더 활기차고 더 문화 적인 곳이 되었죠. 스트라스부르그의 기차역 앞 광장에 서면 이렇게 거대한 유리 파사드가 1883년에 지어진 역 건물 앞면을 통째로 덮고 있어요. 이런 건축물이 있을 줄이야, 내가 상상했던,이미지랑 달라서 놀랍습니다. 이 같은'크로스오버'의 흔적을 찾는 게 스트라스부르그의 독특한 재미 이기도 하죠~! 후훗~ 쁘띠 프랑스 -옛날에는 어부와 목수 등이 모여살던 조그마한 마을로 남서 쪽 끝에 있.. 더보기 스위스 여행 추천 ★ 현대와 중세가 공존하는 취리히 다시 보기 스위스 여행의 관문인 취리히는 스위스 여행자라면 의례히 거쳐가는 곳이지만 막상 취리히를 맘먹고 여행하며 시간을 할애하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프라우 뮌스터, 그로스 뮌스터 정도의 유명 성당 몇개 보고 취리히를 다 보았다 자신하시는 분들에게 보여드립니다. 취리히 다시보기!! 취리히 중앙역에 내렸습니다. 지난번 공항 블로그에 말씀드렸듯 공항에서 열차로 고작 10분 소요이며, 스위스 각 지역으로 움직이시거나 심지어 다른 나라 동네들 가기도 아쥬 편리하다지요. 스위스 철도가 개통되던 시기에 생긴 기차역의 모습은 고풍스럽지만 그에 반전으로 안에는 쇼핑센터가 짜잔 있습니다. 중앙역에 내려서 첫번으로 가게 되는 반호프 거리 입니다. 취리히 주요 쇼핑가로, 세계적인 패션, 시계, 보석 부띠끄, 백화점 등이 쭈루.. 더보기 스위스 여행의 시작과 마무리는 ★ 취리히 공항~ 스위스 여행의 시작과 끝을 책임질 취리히 공항- 스위스로 IN/OUT을 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거치게 되는 공항이지요~ 공항은 여행의 설레임이 시작되고, 여행의 마침표를 예쁘게 찍을 수 있는 내 추억을 담는 책의 커버라고나 할까요~ 관광 인프라가 놀랄만큼 완벽하게 되어 있는 스위스는 공항 마저도 스위스 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스위스 다운 모습- 바로 관광객을 위한 편의가 확실한~ 바로 그모습인거죠 ^_^ 스위스 여행 내내 편안하고 안전하며 편리한 여행이 될것 같은 예감 취리히 공항에서 부터 느껴보세욤~! 대략적인 공항 맵 입니다. 공항은 우리의 인천 공항에 비하면 작은 편이지만, 모든게 편리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만족도는 아쥬~ 높답니다. * 쮜리 도착해서 시내로 나가기 * Gate E 에서 내린 경우 .. 더보기 {이태리 여행} 살아있는 박물관 "로마" 생생한 그 현장을 바라보다!#로마 #로마여행 이태리의 살아 있는 박물관 로마! 유럽여행 할때 젤 마지막에 보는 것이 좋다고들 하지요. 왜냐면~~~~ 그 만큼의 무궁무진한 볼거리들에 빠져, 다음 여행지가 시시해 진다고 하기 때문이죠! 스페인 계단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어 보며, 진실의 입에서 연인들이 장난을 치기도 하며, 웅장한 콜로세움 앞에서 입이 딱 벌어지기도 할 것이며, 바티칸 시티 를 보며 헉! 할 것이며.. 암튼 생생한 로마시내를 잠깐 들여다 볼까요?! 올해 2월에 찾았던, 로마 트레비 분수 입니다. 정말 사람 많네요. 생각 보다 작아서,놀랬습니다.ㅋ 그렇다고 실망하진 마세요. 트레비 분수가 주는 아우라는 이뻤답니다. 야경이 가장 아름 다우니 밤에도 꼭 다시 찾아 보세요~! 트레브 분수 하면~ 동전던지기! 저기 분수를 등지고 있는 분들은 다.. 더보기 이전 1 ··· 362 363 364 365 366 367 368 ··· 4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