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 MT 첫날! 사진이 무진장 까진 아니더라도...조금 많은 관계로 조금씩 나눠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요일, 업무를 마치고 선발대 후발대 나눠서 강촌으로 향했지요. 선발대는 일찍 떠난다고 떠났으나..사실 후발대보다 숙소에 늦게 도착했지만 이마트에서 장도 보고, 환상의 막걸리 두병도 마련해서 갔답니다. 이래서 선발대 후발대가 다 모인 시각이 8시 반쯤? 9시쯤? 다들 배가 고팠지요. 숙소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엄마가 시장봐오길 기다린 어린애 처럼 장봐온걸 뒤적뒤적.. 자리를 펴기 시작했지요. 그 어떤때 보다 일사천리로 움직이는 우리들 모습에 놀랄 정도입니다. 역시...배고픔의 힘은 강합니다. 아니지, 우린 원래 이렇게 일사분란하지요 호호 속사포처럼 움직인 결과 거의 10여분만에 자리펴기 완성! 고기를 굽.. 더보기 세계자연유산 삼청산 2007년 중국에서 우연히 알게된 산이 있어 무작정 간적이 있다. 중국 강서성(江西省)에 위치한 도교의 성산(聖山)으로 우리에겐 그리 알려진 산은 아니었다. 산을 타보고 그 산에 바로 꽂혀 상품을 출시했고 아름아름 2년 팔았다. 반응은 대박!!! 짭짤했다. ㅋㅋ 그런데 이게 왠일~~ 2008년 중국에서 3곳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신청을 했는데 이 삼청산 한 곳만 덜컥 되버렸다. 몇 달 안지난 지금.. 역시나 우려한 대로 덤핑상품들이 도배를 해버렸다. 내가 처음 답사한 후 포기했던 루트를 무리하게 이어서 만들었다. 여기엔 산행을 하는 몇 가지 포인트가 있다. 근데 중국사람들이 전에 했던 그방식을 아무런 여과없이 따라 만들었다. 그래도 다녀온 사람들은 좋댄다. 정말 기분 좋은 산은 맞나보다. 곧 그렇게 저렇.. 더보기 강촌 MT 단체샷 맛배기 강촌 엠티 맛배기 단체샷들 입니다. 오늘은 폐인의 몰골로 집에 들어와, 땟국물 씻어내고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오니 내일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맛배기로 단체샷 먼저~ 제얼굴이...뭔가...음... 스스로, 오리가 연상되네요--; 뭐, 둘째날은 말도못할 정도의 폐인몰골이었어나, 그렇다고 첫째날이 뽀샤시 샤방했던건 아닌지라...--; 총 참여인원 8인 중 찍사인 저를 제외한 7인의 단체샷 입니다. 엠티, 모두 수고하셨구요, 즐거웠구요. 배가 찢어질꺼 같앴구요. 특히...행사 진행에 있어서 춘천 현지 일일 가이드를 겸임하여 주신 류홍렬 본부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더보기 한국인 말 잘 듣게 하는 방법 유 치 원 : 장난감을 사준다고 한다. 초등학생 : 여자 짝꿍으로 자리 바꿔준다고 한다. 중 학 생 : 왕따 안시키고 '짱'시켜 준다고 한다. 고등학교 : 내신성적에 반영한다고 한다. 대 학 생 : 취업추천서를 써준다고 한다. 직 장 인 : 연금을 안내도 된다고 한다. 공 무 원 : 인사고과에 적용한다고 한다. 국회의원 : 다음에 또 찍어 준다고 한다. 아 저 씨 : 정력제를 준다고 한다. 아 줌 마 : 상품이 마지막 한 개 남았다고 한다. - 인터넷을 돌아다니고 있는 유머 - 더보기 꿈이냐 생시냐 <@''@> 누군가 내게 얘기해줬다. "팀장회의 오후에 한대" "엉. 땡큐" 아침에 집사람이 물었다. "회사 안가? 오늘 아침에 회의있잖아" "엉. 근데 오후에 한대" "알았어" * * * 근데 회의가 오후에 한다고 누가 그런거지? 이불속에서 발꼬락을 쪼물딱 거리며 생각을 해봤는데 그 누구가 없다. '류본부장'에게 전화를 했다. "오늘 아침에 혹시나...회의가 있는거죠?" "네" "네~~엡!!!" ㅠ..ㅠ 오늘도 머리도 못감고 택시타고 왔다. 중국 운남성에 토지의 예술이라고 불리는 다락논 풍경 2월 지금은 방이 없다. 1년전부터 유럽, 일본 등 각니라에서 미리 선금내고 방을 찜해놓는다. 소수민족인 하니족 아주머니들 장동건이 출연한 영화 '무극'에 나온 웬모토림 지금 개발중에 있습니다 중국엔 석림(石林), 토림(土林).. 더보기 이전 1 ··· 418 419 420 421 422 423 424 ··· 4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