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여행3탄]오스만제국의 왕이 살았던 토프카프궁전 #topkapipalace

[이스탄불여행3탄]오스만제국의 왕이 살았던 토프카프궁전(톱카프궁전) 

#Topkapi Palace

 

★★ 이스탄불 구 시가지에서 볼거리

첫번째! 성소피아성당 Hagia Sophia (Aya Sophia)

두번째! 술탄아흐멧 Sultan Ahmed (일명:블루모스크 Blue Mosque)

그리고 세번째! 토프카프궁전 Topkapi Palace

토프카프궁전은 1465년부터 1853년까지 오스만제국의 왕이 살던 곳이었다.

여기서 '토프'는 대포의 의미하고 '카프'는 문을 말한다.

과거 토프카프 궁전이 자리잡고 있는 언덕에 대포가 설치되어 있어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좌: Mehmed II / 우: 토프카프궁전 명물, 일명 '류마티스 걸린 나무'>

 

궁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내부에 많은 볼거리가 있지만 그 중 하일라이트는 바로!

토프카프궁전 보석관이라고 할 수 있겠다.

보석관 내부는 촬영금지라 매너시민 답게 사진은 찍지 않았다.

 

보석관 내부에는 수백개에 달하는 보석들이 있으며 종류도 다양했다.

보석의 종류는 다이아몬드부터 사파이어, 루비등 다양하며 크기도 엄청 났다.

장신구, 물병, 컵, 칼, 의자 등 엄청난 보석들을 볼 수 있었다.

 

대부분이 외국(영국을 비롯한 유럽의 강대국들, 중국, 일본 등)에서 받은 선물들이었다고 하니...

그 당시에 터키, 오스만제국의 힘을 다시 한 번 느껴볼 수 있었다.

 

또한, 이 곳에 있는 보석들을 모두 다 팔면

터키 국민 8천만명이 4년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놀고 먹을 수 있을 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한다.

 

<토프카프 궁전에서 바라보는 보스포러스 해협>

궁전을 천천히 둘러보다 보면 도달하게 되는 바로 이 곳.

하루 종일 힘들게 걸었던 다리를 잠시 쉬며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저 멀리보이는 갈라타타워 Galata Tower>

술탄의 궁전이었던 이 곳 토프카프에서 

역사를 배우는 여행을 떠나보자!

터키를 알면 세계사의 반을 안다!! 

역사여행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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