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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마을 ST.PAUL DE VENCE (프랑스 생 폴 드 방스) ST.PAUL DE VENCE (생 폴 드 방스) 언덕 꼭대기에 올라 앉은 듯한 느낌의 작은 마을 "예술가의 마을" 빨간 지붕의 집들이 중세풍의 거리와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아름다운 마을이예요, 19세기 말에는 화가들의 마음을 녹인 휴양지이자. 마티스,샤갈 ,르누아르,피카소,모딜리아니, 레제,미로,등등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화가들이 머무르기도 했지요, 그랑 거리의 남쪽 끝에는 아름다으 절경이 펼쳐지는 전망대가 있으며, 그 아래로 화가 샤갈의 묘가 있는 공동묘지가 자리하고 있어요. 이 외에도 생 폴 드 방스는 한 집 건너 하나씩 갤러리와 아뜰리에가 있을 정도로 화가들과 미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마을 입니다. (^ㅅ^) 생 폴 드 방스 의 볼거리는 대부분 북쪽 문 .. 더보기
즐거운 여행, 잊지 못할 허니문을 도와줄 소쿠리 트래블 사무실을 소개합니다. 여행은 상담받는 그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당연히 상담또한 여행만큼 즐거워야 하고, 여행처럼 산뜻한 기분전환이 되어야지요~!! 저희 소쿠리 사무실에 오셔서 상담받는 분들은 딱 들어서는 순간부터 저희와 함께 여행을 떠나시게 됩니다. 그 여행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는 곳, 우리의 여행이 시작되는 곳, 소쿠리트래블 사무실을 소개합니다. 빨간 물을 열고 들어오세요. 소쿠리의 밝은 빛이 느껴지네요~ 여기는 Free Wifi 존 입니다~ 사무실 전체 광경입니다. 이사한지 오래되진 않아 완벽 정리가 된건 아니지만 밝고 화사한 기운이 느껴지지요~!? 연두색의 화사한 한쪽 벽면에는 여행의 기억들로 채워나갑니다. 계속해서 예쁜 여행 소품들로 채워나갈 생각이지요~ 따뜻한 햇살 받고 앉아서 커피한잔 우아하게~ 어떠신가요? 회의 .. 더보기
숨막히도록 아름다운 풍경의 "나폴리" 최고의 로맨틱한 허니문 여행을 추천하는 아말피 해안! 전세계 미디어 들이 뽑은 세계최고의 해안이자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로 언제나 손꼽히는 곳. "나폴리" 식상하리만큼 많이 들어 본 말들 이겠지만. 이 말 을 빼고서는 논 할게 없는 이태리 최고의 아름다운 풍경이자, 지중해 낭만이 가득한 곳이예요~! 서남부 지역의 나폴리의 멋진 해안풍경을 따라 감동 받고 근처 폼페이 유적지를 보며 또 한번 경의로운 이태리의 문화와 건축물들로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저 개인적으로는 이탈리아 지역 중에서도 좋아 하는 곳 이기도 합니다. (♡_♡)V 찾아가기 로마 테르미니역 -> 나폴리 중앙역 ESI,IC로 약 2시간 소요, 20~30분 마다 운행 간단 일일코스 나롤리 ->폼페이->아말피해안 스파카 나폴리 나폴리에서 가장 오래된 구시가지는 서민의 향취가 .. 더보기
첫눈이 오는 날 그리운 그 곳 _ 스위스 상트갈렌 SWISS St. Gallen 첫 눈이 내렸다. 계속 늦가을이라 우겼었는데, 눈과 함께 겨울로 접어 들었다. 오늘 아침 문득 참 생각나는 곳이 있었는데, 쮜리히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상트 갈렌 수도원 성당에서 본 이 촛불이다. 항상 유럽 어느 성당에 가나 다 있는 이 촛불은 누군가의 소망이요 약속이라는 생각에 첫 눈이 오는 날 새벽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 많은 약속을 했던 날이다, 첫 눈 오는 날 ^^ 이 좁은 한국에서도 첫 눈이 오는 날이 다르다는 것을 안 후에는 한 번도 해보지 못했던 약속이다. 상트 갈렌은 특이하게 거리 한 중앙에 카페트가 깔려 있다. 빨간색으로 "City Lounge" 라고 씌여진 광장과 응접실 셋트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직물과 자수의 고장 답게 매듭으로 장식을 한 직물 섬유 박물관 입구. 보행자 전용.. 더보기
겨울 스위스 ★ 겨울 스위스 허니문 여행에 리기산 등산철도를 타 보세요~ (동영상 유) 지난 겨울에 잠시 들른 스위스 리기산입니다. 산들의 여왕으로 아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리기산 인데, 겨울에는 백설의 여왕이로군요~ 가파른 등산철도를 타고가며 보는 아름다운 절경과 온통 눈으로 덮혀 비현실적으로마저 보였던 리기쿨름 정상! 겨울 스위스 여행 가시는 분들을 위해 함 맛배기 영상 올려봅니다. 카메라가 고품질이 아닌 탓에 조금 어둡습니다. 실제로는 이보다 훨 눈부심을 감안하고 보아주세요~ 빨간점퍼할부지는 차장(?)이시며, 저는 맨 뒤 차장칸에 탔기때문에 사람이 외로워보이는 젊은 청년 한분밖에 안계셨습니다. 뒤쪽에 많은 사람들이 모두 풍경에 감탄하며 그 아름다움에 퐁당 빠져있었더랬죠~ 여러분도 빠져보아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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