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동남아 2010/01/20 12:18
photo by Syeefa Jay
불교의 나라 미얀마
동남아반도에서 가장 큰 면적을 가지고 있는 나라, 황금빛의 나라라고 도 일컬어지는 미얀마, 미국의 경제조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 대신 그 덕분에 옛 문화와 도시화되지 않은 순수함을 발견 할 수 있는 나라...
그러한 미얀마로 떠나기 위한 그 첫번째 단추는 바로 비자 신청이다.
비자 신청에 필요한 사항을 알아보자.
비자는 크게 관광비자와 사업비자로 나뉘게 되는데, 여기서는 먼저 관광비자를 알아보도록 하자.

관광비자 (항공권 발급 시)
관광 비자는 두가지로 나뉜다. 개인 (F.I.T) 과 단체비자 (Package)
미얀마에서 체류기간은 최대 4주.
관광비자 발급후 유효기간은 한달.
발급수수료 - 일반(2박3일) 45,000원 급행(1박2일) 80,000원
* 급행비자는 당분간 잠정적 중단!

신청서류는 다음과 같다..
관광 비자 신청 서류 1장, 귀국 신고서 1장
최근 여권 사진 3장 (35mm x 45mm), 1장은 신청 서류에, 1장 귀국 신고서에 필요.
항공 티켓 또는 여행 일정표(영문), 이용호텔명(영문)
한국주재 외국인은 한국 정부가 발행한 외국인 등록증 사본 1장.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아버지 성함 ( 돌아가신 경우도 해당 )
미국이나 유럽으로 가는 나라들에게는 없는 아버지 성함 항목이 필요하단다..
역쉬 아시아 국가에선 아버지가 중요하구나.. 아버지인 나로선 급 기분좋음 ^^~~~
또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직업정보..
뭐 여하튼 이것저것 특히, 눈 색깔, 키 등등 잡다구레한 것들을 많이 물어도 보신다..

필요한 인적사항
아버지성명(영문, 사망자포함), 회사 주소(영문, 없으면 집주소), 회사명, 부서명, 직무 및 직책
키(신장)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조금 귀찮은 비자신청~~
항공권 발권하신 분들에게만 발급 대행을 진행한다.
보통 3일정도 후면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것도 귀찮으면, 그냥 전화 주시면 제가 다 처리해드린답니다.
미얀마 비자 - 소쿠리트래블 720-5203 담당자 정창호
연락주세요~~

photo by worak
저작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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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동남아 2009/07/06 17:04


발리는 최고의 휴양지인만큼 음식도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 평생 잊지 못할 맛집만 엄선해서 추천해드립니다.


◈라 루치올라 La Lucciola 


주소 : Jl. Oberoi Kayu Aya Beach Seminyak Bali
전화번호 : 62+361-730840
영업시간 : 8:00~24:00
가격 : Rp40,000 ~ Rp150,000 

라 루치올라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 음식이 맛있고 분위기가 좋아 유명하다.
발리의 전통적인 느낌의 레스토랑이 외부와 개방되어 있어 한가로운 스미냑 비치를 보며 식사할 수 있고
낭만적인 석양을 바라보며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상당히 좋다.
저녁시간에는 예약을 안하면 3~40분은 기다려야 하니 꼭 예약하고 가자.
금연석인 2층 비치방향이 명당자리이다.
양이 적고 비싼 것이 아쉽지만 발리에서의 멋진 일몰을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니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붐부 발리 Bumbu Bali

주소 : Jl. Pratamat Tanjung Benoa Nusa Dua Bali
전화번호 : 62+361-774502
영업시간 : 11:.00~23:00
가격 : Rp290,000 ~ (2인 기준) 

인도네시아의 베스트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맛집이다.
발리 전통적인 분위기의 레스토랑으로 특히 다양한 소스에 곁들여진 사떼가 맛있다.
쿠킹 클래스도 있을 정도로 주방장이 유명하며 비용은  25~70달러 정도이다.
영어 메뉴판이 있고 직원들이 친절하며 눈이 마주치면 항상 미소를 띠고 있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 더욱 위생적이고 가격이 저렴하며 음식이 푸짐하다.
추천 메뉴는 생선과 닭, 양고기, 소고기 등으로 만든 음식인 사떼와 직접 만든 삼발소스이다.
삼발소스는 맛보면 엄지손가락을 들을 만큼 맛있다.
코코넛 향 가득한  옐로 커리에 보슬보슬한 동남아 밥을 비벼 먹는 것은
발리에서 뜨거운 태양 아래 땀 흘리며 먹어야 제맛이다.
코스요리에 나오는 디저트도 맛있다.
전통발리음식이라 향이 강한 것은 입맛에 맞지 않을 수 도 있으니 추천메뉴를 위주로 고려해보자.

◈쿠테타 Kudeta
주소 : Jalan Laksmana No.9 Seminyak Bali 80361
전화번호 : 62+361-736767

발리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레스토랑으로 이 곳의 가장 큰 특징은
비치 바로 앞에 썬배드에 누워 맥주나 음료, 스낵을 먹으며 발리의 석양 감상할 수 있는 점이다.
이곳은 해가 기울어지면 너무나 멋진 바다 풍경과 석양이 자유스럽고 낭만적인 분위기가 된다.
발리에서 가장 멋진 카페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유명한 곳이라 썬배드 경쟁률이 치열하니
조금 일찍 오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스미냑 스트리트에 위치하였고 맥주 이외에도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랍스터를 포함한 씨푸드 플래터 등의 식사도 즐길 수 있다.
레스토랑 주위에는 초호화 빌라 촌이 즐비하고 유러피언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DJ가 틀어주는 음악과 함께 흥겹게 춤을 추추는 외국인들과 멋진 파티가 있으니 맥주를 마시며 발리의 밤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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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iceamericano.tistory.com BlogIcon 이쁜눈빛 2009/07/07 09:33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개인적으로 코테타를 추천!
    스미냑에 있는데 그 지역 숙소에 묵는 사람들은 꼭 들린다는 쿠테타~
    뭐 스미냑엔 그 근처에도 좋은 음식점들이 많죠~ ㅎ

  2. 시끄러운포로리 2009/07/08 00:37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쿠테타는 유명한 곳이라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어요~ 발리 환상의 섬으로 떠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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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동남아 2009/07/04 11:23
 

 발리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허니문?                                      개인 풀 빌라??                      24시간 버틀러 서비스???

이 모든 것을 즐기기에도 바쁜 발리이지만 
더 많이 더 특별한 것을 원하신다면 
지금부터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에서
더욱 특별하게 노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께요.


스파
꽃잎과 아로마향이 가득한 욕조에서 뭉친 근육을 이완해주고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는
발리의 스파는 꼭 받아야 하는 필수 코스이다.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고급스파는 가격이 아깝지 않을만큼 럭셔리한 시설에서 다채로운
고급스파를 받을 수 있고 꾸따 지역에도 코지, 바디윅스2, 프라나 스파 등의 가격 대비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스파샵이 많이 있다.


스노쿨링, 스쿠버 다이빙
뭐니뭐니해도 휴양지하면 스노쿨링과 스쿠버 다이빙!
발리에는 많은 스쿠버 다이빙 포인트가 있는데
뚤람벤 포인트는 난파선 포인트로 유명하다.
야자수 숲의 해안에서 40M 정도 밖에 떨어지지 않은 해안가 근처 바다속에는
2차 세계 대전 때 미국의 침몰선이 있고 그 주위로 수많은 조개와 산호초가 있어 
수중풍경이 아름답다. 
아메드 지역에는 A, B 포인트가 특히 산호초가 풍부하고 열대어들이 많아 볼 것이 많다.
믄장안 섬은 해변에서 보트로 20분 정도 가면 도착하는데 원숭이와 야생 사슴이 사는 섬이다.
산호초와 조개, 열대어 등 물 반 고기 반일 정도로 수중풍경이 화려하고
가끔 상어들의 그림자가 모래 바닥에 보이기도 한다.
렘봉안&누사페니다는 보트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조류가 빨라 중급자 이상 코스이다.
대형 회유어와 풍부한 산호초, 바위 사이에 숨어 있는 랍스터와 큰 곰치장어, 갑오징어, 만타 등을 볼 수있다.
알록달록 열대어와 산호들을 보는 바닷속 용궁체험은 발리에 가면 꼭 해보자.


서핑
발리는 높은 파도 때문에 호주, 유럽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있는 서핑타기로 유명하다.
꾸따지역 근처에는 서핑 스쿨이 많으므로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발리에서 하는 서핑타기에 도전해보자.

래프팅
우붓에서 가까운 중부쪽 계곡에서 신나고 스릴 있는 래프팅을 해보자.

번지점프
발리에서 가장 높은 번지 점프대 45m에서 짜릿한 번지점프를 해보자.
더블 식스에 위치해 있고 매일 12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며 완전한 보험 적용을 한다.

승마체험 
 스미냑 비치나 따라롯 해안가에서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다.

꾸따비치 
 발리에서 가장 번화가인 꾸따비치는 높은 파도 때문에 전 세계에서 몰려오는 서퍼들로
 유명하다. 해변에서 선탠을 하고 수영도 하고 멋진 몸매의 젊은 서퍼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다. 
 꾸따비치에는 저렴한 가격에 서핑스쿨이 많이 있으니 이번 기회에 배워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파도가 높지만 깊지 않아 초보 서퍼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저녁의 꾸따비치의 석양은 바다와 구름과 붉은 해가 만들어 놓은 환상적인 하모니이다.
 어떻게 찍든 화보가 되는 꾸따비치의 석양은 오랫동안 잊지 못할 풍경이 될 것이다.
 꾸따비치의 매력은 이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5km 정도의 긴 꾸따비치는 르기안 비치, 스미냑 비치와 이어져서 비치를 따라 레스토랑, 바 등이 많고
 발리의 번화가인만큼 간단한 마사지나 땋은 머리를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백화점, 많은 의류샵이 있으니 쇼핑하기에도 적합하다.
 밤에는 나이트, 클럽 등이 있으니 전 세계인들과 흥겹게 춤춰보는 것도 기억에 남을 것이다. 

울루와뚜 절벽사원
 탁트인 바다와 부서지는 파도와 깍아지른 절벽 위의 울루와뚜 절벽사원은
 발리의 7대 명소 중 하나인 이유를 알 수 있다.
 특히 해질녁 붉은 노을의 장관이 멋지고
 시간이 여유로우시면 사원이 끝나는 곳까지 가면
 더욱 멋진 바다 장관과 뒷편에 산의 가득 핀 공작 나무 꽃도 감상해보자.
 사원은 반바지나 미니스커트를 입고 들어 갈 수 없으니 
 입구에서 무료로 빌려주는 사롱을 걸치고 들어가자.
 사원 내에는 원숭이들이 사는데 머리끈도 잡아채 갈 정도로 짖궂으니 
 반드시 원숭이를 주의해야 한다.
 울루와뚜 절벽사원은 발리 여행 중 제일 기억에 남을만큼 멋진 곳이니 꼭 가보도록 하자.

발리 상품 보러 가기
http://www.socuritravel.com/trv_item/trv_list.asp?CTG=C3&SCTG=S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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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동남아 2009/07/04 10:41
쉽게 인천공항에서 발리공항까지 비행기 타기

발리에 처음 가세요?
비행기 처음 타세요?
혼자서도 두렵지 않은 인천공항에서 발리공항까지 비행기 타기!


▒인도네시아 발리를 가려면 꼭 준비해야 할 사항▒

1.여권의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하며,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
여권 유효기간을 연장하거나 신규로 발급받아야 한다.

2.비자 발급
인도네시아는  30일 이상 발리에 체류할 경우
반드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관련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한다.

▒인천 국제 공항에서 비행기 타기▒

1.인천공항 3층 도착
늦어도 2~3시간 전까지 공항에 도착한다.

2.탑승수속
해당 항공사 수속 카운터에서 여권 및 항공권을 제시하고 탑승권을 받고 수화물을 부친다.

3.보안검색
출국장으로 들어간 후 간단한 세관 보안 검색대를 통과한다.

4.출국심사
여권과 탑승권 제시 후 출국 도장을 받고 통과한다.

5.면세점, 공항 라운지 이용
3,4층에 있는 공항 라운지에는 간식 스낵류, 음료, 인터넷 서비스가 무료이니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미리 면세점 상품을 구입한 경우 28번 탑승구 옆에서 물건을 찾는다.

6.게이트로 이동
탑승권에 기재되어있는 출국장 게이트를 확인하고 이동한다. 
탑승시간 40분 전에 게이트 앞으로 와서 대기한다.

7.비행기 탑승 후 입국신고서 작성
인도네시아 입국 신고서를 작성한다.

입국신고서 양식 - 출처 :인도네시아 관광청 한국 사무소


▒발리 덴파사르 응우라 라이 국제공항에서 비행기 내리기▒ 

1.도착 비자 발급 (VISA ON ARRIVAL)
도착비자는 인도네시아 공항 도착 후 입국심사대(Passport Control)로 가기 전에 비자비용 지불 카운터에서 원하는 체류기간에 맞추어서 도착비자 비용을 지불하고 영수증을 받은 후, 바로 옆 창구에 그 영수증과 여권을 제출하면 여권에 입국비자를 부착해준다. 7일 이내 체류시 10달러, 8~30일 이내 체류시 25달러를 지불해야 하며, 도착비자 허용 기간에서 초과시 1일당 2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2.입국심사
입국 심사대에 가서 비행기에서 작성한 입국 신고서와 여권 제출 후 여권에 도장을 받고 통과한다.
오래 기다릴 수 있으니 눈치껏 사람이 적은 쪽으로 줄을 서자. 

3.수화물 찾기
항공사마다 수화물 찾는 곳이 다르므로 자신의 비행기 편명 확인 후 찾는다.

4.세관심사대
입국신고서와 같이 작성한 세관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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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동남아 2009/06/04 17:34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으로 중국쪽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싱가포르의 여행정보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 중 하나가 벌금 이야기다. 벌금 액수에 등장하는 0의 갯수보다 더 흥미로운 것은 죄목인데 껌을 씹다 버린거야 그럴 수 있다 쳐도 화장실에 물 안 내렸다고 벌금을 매기고 범죄자 취급하는 건 보통의 상식으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법에 저촉되는 행위나 그것을 위반할 때 물어야 하는 벌금의 리스트를 보면 대부분 마음이 위축되는 것이 사실이다. 아무리 도덕적인 사람이라도 한 두번 실수를 할 수 있다. 내 주머니에서 나도 모르게 흘러 나온 휴지조각 하나 때문에 벌금을 물게 된다면 어떨까?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싱가포르에 대해 갖고 있는 많은 선입견 중 하나이다.
물론 싱가포르에는 그런 규칙과 벌금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행동 하나하나를 조심해야 할 만큼 딱딱하거나 속박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공중도덕에 저촉되는 행동이 아니라면 문제 생길 것이 없으며 그것은 싱가포르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마치 뉴욕을 멀리서 찍은 듯한 느낌이지만 사실은 싱가폴이라는거~!



국민소득 2만불의 선진국이라는 수식어는 한국여행자들에게 물가가 비싼곳이라는 표현처럼 들리는 구석이 있다.
하지만 싱가포르는 한국(서울)보다 기본적인 물가가 저렴한 곳이다. 택시비, 지하철비, 영화비, 전화비 등 거의 대부분의 기본 물가가 서울보다 저렴하며 먹는 것은 놀라울 정도로 싸다.
선택 시티에 있는 까르푸매장에서는 통닭 한마리를 약 3000원 정도에 팔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딱 두배의 가격이 책정되어 있을 것이다. 새우나 게 등 해산물은 태국 등 여타 동남아 지역과 큰 차이가 없거나 어떤 것은 저렴하다.
그러나 담배와 술값은 아주 높게 책정되어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이렇게 활동적으로 움직이는데 누가 싱가폴이 경직되어 있데?



경찰이 많을 거라는 생각은 아마도 싱가포르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법과 벌금제도에서 비롯된 것 같다. 즉 경찰이 많으므로 경직된 분위기라는 해석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싱가포르는 그런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다. 싱가포르의 거리 분위기는 지극히 자유롭고 활기차다. 일반적인 에티켓을 가진 여행자라면 자신의 행동에 대해 그리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싱가폴을 둘러볼 수 있는 2층 버스도 있답니다!



싱가포르는 구경하고 체험할 게 많은 편이다. 센토사 섬은 싱가포르 관광의 간판이며 시간이 없는 여행자들은 전통의 주롱새공원과 최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동물원 사이에 갈등을 해야한다. 세계 최초라는 나이트사파리도 놓히기 아깝다.
도시내의 식물원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보타닉 가든이나 포트캐닝 공원 역시 여행자의 일정표에 빠지지 않는 감초다. 도심에도 관광지는 있다. 싱가포르에는 다양한 민족들이 자신들의 문화와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 구역이 있어서 이런 구역을 몇 개만 다녀도 하루 이틀은 금새 지나가게 된다.
도심속의 열대우림이라고 일컬어질 만큼 공원과 동물원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싱가포르를 과소평가할 때 흔히 하는 묘사가 인공적인 도시라는 것이다. 그런데 세상에 인공적이지 않은 도시가 어디있겠으며 도시에 원시림이 있을 리 만무하고 공원이라도 인공적으로 조성해놓은 것이 대부분 일텐데 인공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경우에 맞지 않은 일일 수도 있다. 싱가포르는 열대우림이 도시안에 구현된 녹색도시이다.

중국인 말고도 참 많죠잉~!



인근의 말레이시아와 대비되어 싱가포르의 중국인은 더 두드러지게 된다. 그래서 마치 싱가포르에는 서구화된 중국인만 살고 다른 민족이 있다면 못사는 국가에서 온 가정부나 일꾼 정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싱가포르에는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의 말레이계와 인도계, 서양인 등이 살고 있으며 이들도 싱가포르 국민이다. 가장 놀라운 것은 민족간의 놀라운 배려와 친화력을 바탕으로 여러민족이 사이 좋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우월주의와 가족 중심의 사고로 유명한 중국인들이 싱가포르에서 발휘하는 다른 민족에게 보여주는 인내심과 배려는 놀라운 수준이다.
싱가폴인들은 지극히 아시아인의 정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곳으로 유명하다. 역사책에도 서양인들이 많이 등장하며 국가의 기초를 세운 사람조차도 영국인이다. 싱가포르는 일찍부터 서구의 문명과 합리주의 정신이 들어와 뿌리 내린 곳으로 그런 싱가포르의 역사는 싱가포르가 아시아에서 가장 잘 사는 국가로 발전하는데 원동력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싱가포르의 형식적인 공용어는 말레이어지만 말레이계 외에 말레이어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실질적인 공용어는 누가 뭐래도 영어다.
이런 여러가지 상황을 살펴볼 때 싱가포르인들이 상당히 서구화되었을 거라는 예상을 하기란 어렵지 않다.
스스로 서구화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 속에서도 아시아인으로서 정체성을 지키려는 눈물겨운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싱가포르 사람들은 겸손함과 수줍음을 간직한 천상 아시아인이다.

자연속에서 머드팩이라.. 참 괜찮을것 같습니다.



여섯 가지 선입견을 마음속에 두고 있는 상태에서 싱가포르를 매력적으로 느끼기엔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오해를 풀고 나서 만나는 싱가포르는 매력으로 똘똘 뭉친, 작지만 볼 것 많고 느끼고 배울 것이 많은 여행지가 된다. 싱가포르에는 7가지로 이야기 할 수 없는 수많은 매력이 있다. 그 매력을 찾는 것은 우리 여행자의 몫이다.
센토사 = 싱가폴, 이라는 공식이 성립하기도 한다




* 기후

평균기온은 24-32도로서 일년 내내 수영이 가능한 더운 날씨다. 습도가 높은 편이라 동남아의 다른 지역에 비해 덥게 느껴지기도 한다. 연중 가장 더운 때는 6월부터 8월 정도로 조금만 움직이면 땀이 난다. 10월 말부터 1월까지는 스콜이 자주 내리는 우기로 기온이 내려가 좋은 면도 있다. 싱가포르는 건기와 우기의 구별이 불분명한 편이며 그런 면에서 일년 내내 비슷한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싱가포르의 기후가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은 태풍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아울러 주변의 다른섬들로 둘러싸인 안전 지형 덕분에 쓰나미 피해도 발생한 적이 없다.

* 인종과 인구

싱가포르는 중국계를 포함해서 다양한 민족으로 섞인 다민족 국가다. 중국계가 77%, 말레이계 14%, 인도계 8% 등이다. 인구는 4백만명 정도다. 원주민은 말레이시아의 어부였으나 스탬포드 래플즈(Stamford Raffles) 경이 들어오고 영국 무역 센터가 설립된 이후부터는 수많은 이민자들과 상인들의 집합소가 되었다. 그들은 자기 자신과 가족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중국 남부 지방, 인도네시아, 인도, 파키스탄, 실론 , 중동으로부터 이주해 왔다. 오랜 기간 동안 민족간의 결합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민족그룹은 고유한 문화 정체성을 지키면서 싱가포르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가고 있다.
싱가포르에는 래플즈 시대에 만들어진 특별구역이 지금까지 존재하며 차이나타운, 아랍 스트리트, 리틀 인디아 등이 그것이다. 싱가포르의 다양한 민족들은 서로 색깔과 문화를 지켜가면서 다른 민족의 문화를 존중하는 식으로 서로의 영역을 인정하고 배려하면서 발전하고 있다. 다민족이 함께 살면서 만들어내는 다양한 색깔을 싱가포르의 장점으로 승화시키려는 노력이 대단하다.

* 종교

싱가포르의 종교는 거의 민족의 분포와 비슷하게 나누어지는 편이다. 중국인들이 많은 불교와 도교는 각각 42%와 22%로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믿는 종교며 말레이계가 많은 이슬람교는 15%정도, 힌두교는 3% 정도다. 기타 시크교나 유대교, 조로아스터교 등도 있다. 기독교는 13% 정도 수준이다. 차이나타운이나 리틀 인디아, 아랍 스트리트 등에는 관련된 사원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화폐

싱가포르의 화폐단위는 싱가포르 달러(SGD) 다. 센트는 SC 로 표기된다. 동전은 1, 5, 10, 20, 50 센트와 1달러가 있다. 하지만 1센트와 5센트는 찾기 어렵다. 지폐는 2, 5, 10, 50, 100 달러가 있다.

* 치안

싱가포르는 세계에서도 가장 치안이 안전한 도시 중 하나다. 강도 사건은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소매치기 사건은 종종 있다. 치안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여행자들도 방심하기 쉬운데 이런 방심을 노리는 도난 범죄가 생기기도 한다. 가방은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닐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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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동남아 2009/06/04 16:48


아직도 이력서의 빈칸을 보면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고 있다면,
이번 여름방학 동안 배낭여행을 떠나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고 있다면,
동남아여행의 꽃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을 한꺼번에 둘러보고 싶다면,
스쿠버다이빙을 배워서 물속의 세계를 접해보고 싶다면,
자신의 용기를 확인해볼 수 있는 등반을 꿈꾸고 있다면,
젠틀남, 요리 잘하는 여자가 되고 싶어 독특한 태국요리를 배우고 싶다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싱마타이 15일 배낭여행을 떠나보는것을 추천한다.


배낭여행을 떠나기 위해 지역을 선택하면서 눈을 크게 뜨고 보면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
단순 겁데기만 존재하는 배낭여행 상품인지, 뼈대가 있는 배낭여행 상품인지를..

호텔 항공만 예약해준다면 뭘 하라는거지? 과연...
그건 누가나 해줄 수 있는 것이요, 다 할 수 있는것이지 않던가..
단순히 호텔과 항공을 예약해주더라도 꼭 확인해보도록 하자.
그여행은 색이 있는 여행인지..

단순히 찍고 오는 여행, "나는 어디를 둘러보았노라, 가보았노라" 는 NONONO!
"나는 어디를 갔고, 무엇을 하였고, 세상을 가슴속에 품었노라"의 여행 YESYESYES!

이번 기획한 여행은 동남아 배낭여행도 하면서 이력서의 빈칸을 꽉꽉 눌러서 채워줄 수 있는
여행이므로 대학생들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없이 도전해보도록 하자!



클릭이 안된다면
http://www.socuritravel.com/trv_item/trv_detail.asp?prod_code=PROD_175437307&CTG=C3&SC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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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동남아 2009/05/13 19:02
호룸호룸은 보라카이에서 사는 이들에겐 휴식처이다
물론 보라카이에서 배를타고 큰섬(파나이)으로 나가 차를타고 30분정도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산에서 내려오는 계곡에서 수영도 하며 맛나는 바베큐도 해먹고 캬~~ 맥주와 소주를 곁들여 먹으며 스트레스를 풀수 있다
4년동안 보라카이에서 살면서 이번이 2번째 나들이 이다
보라카이에 오시면 저희랑 같이 놀러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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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quarry1.tistory.com BlogIcon 월배어린이 2009/05/14 14:00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왼쪽 분 가수 김창렬씨 인줄 알았습니다^^

  2. 미스터뚱 2009/05/14 17:48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누구셔요? 혹시 보라카이 지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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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동남아 2009/05/11 13:01


 마닐라를 가는데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여행의 꿈을 담는 사람들" 의 여행정보를 보면 된다. 참 쉽죠잉~

                                                                                                                   마닐라 베이(Manila Bay)


우선 LRT 역을 이용하여 Quirino 역이나 Pedro Gil 역에서 하차 하여 마닐라베이라고 적힌 표지판을 따라 쭉 걸어오다보면
마닐라 베이 거리를 만나 볼 수 있다. 도심 한복판에서 보는 바다는 묘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을 것이다.

                                                                                            마닐라 베이(Manila Bay)

오후 해가 지면 많은 연인들이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한다.
사랑하는 님과 손 꼭 붙잡고 걷는 길... 상상만해도 즐겁다


그들이 몰려 오는 이유는 석양을 바라보면서 소원을 빌기 위함인데,
이곳에서 소원을 빌거나 연예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명소이다.
특히 발렌타인 데이가 되면 저녁 12시에 수많은 커플들이 키스를 하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인트라무로스(Intramuros)

16세기 무적함대 스페인의 식민지시절 만들어진 4.5 Km 의 거대한 성벽도시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으로 마닐라의 옛 매력을 구경할 수 있다.
도시 안에 필리핀 독립영웅 호세 리잘의 리잘파크(Rizal Park), 미국과 일본의 일본의 군사기지 역할을
담당했던 포트 산티아고(Fort Santiago), 마닐라에서 가장 오래된 석조건물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성 어거스틴 성당(San Agustin Church), 마닐라 대성당(Manila Cathedral) 이 있다.

                                                                                           인트라무로스(Intramuros)


넓은 대지에 곳곳에 신기하고 재미있는 석상과 연못, 그리고 필리핀 축소모형 등이 흩어져 있으므로
산책 삼아 다녀보는 것은 마닐라에서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빨간 줄 쭈욱!!

                                                                                                그린벨트(Green Belt)

역사적인 관광지 등을 살펴보았다면 이제 영화 "쇼퍼홀릭" 처럼 쇼핑의 매력에 한번 빠져봅시다!
메트로 마닐라는 5 곳의 큰 영역이 있는데, 그 중 마카티는 상업적인 곳으로 대한민국의 압구정과 같다.

                                                                                                그린벨트(Green Belt)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월배어린이가 퀘존시티에서 A, B, C 를 배우던 시절 마카티를 방문한 적이 있다.
그 당시 (2000년)에 좀 산다하는 필리피노들에게 유명한 커피집을 갔는데, 스타벅스였다.
지금 대한민국의 커피열풍으로 빠뜨린 스타벅스의 최초 진출은 1999년도 임을 상기한다면 이해가 쉽다.

그린벨트 지역은 1부터 5까지 세련되면서 필리핀 트랜드를 이끌어 가는 곳 이다.
이날은 가방속에 넣어 두었던 셔츠도 꺼내입고 머리에 썬글라스를 올려 놓아 볼 수 있는 날이다.

                                                                                  몰오브아시아 (SM Mall of Asia)

필리핀에서 1등, 아시아에서 1등, 세계에서 3등 규모의 백화점이다. 왠 필리핀에 이렇게 큰 쇼핑몰이?
필리핀은 아주 다양한 극과 극의 체험을 해볼수 있는데 대표적인 건물이 몰 오브 아시아이다.
쇼핑몰 안의 샵을 모두 둘러 보려면 일주일이 걸린다는 이야기기 있을 정도로 넓고 방대한 브랜드가 들어 있다.
그러므로 떠나기전에 계획을 잘 세워놓고 떠나야 할 것이다.

                                                                                         몰오브아시아(Mall of Asia)

여행지를 다닐 때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를 만나는 것은 또하나의 매력으로 다가온다.
지금은 매장이 생겨나고 있는 ZARA 가 그러한 브랜드이다. 스페인으로 날아갈 수 도 없고,
일본판으로 비싼 가격에 넘어오는 자라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던 본인은 항상 쇼핑몰을 갈 때 zara의 유무를 체크한다.

한국에도 저렴하게 들어와 있지만, 필리핀에서 더욱 저렴하게 노려보도록 하자!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다음에는 마닐라 외곽 지역으로 한번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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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행소녀 ☆ 2009/05/28 12:28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수년전 커피빈에 처음 간 곳이 그린벨트였었죠. 거기 근처 부다빠~좋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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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동남아 2009/04/10 14:41
출처:조선일보/문화

동남아 초저가 패키지 관광의 허와 실
’PD 수첩’ 여행업계 피라미드 문제점 조명

왕복 항공료 수준의 초저가 패키지 동남아 여행이 많은 관광객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현지에서는 관광과 상관없는 옵션이나 쇼핑이 강요돼 불만을 사고 있다.


MBC ’PD수첩’은 31일 11시5분부터 방송되는 ’앙코르와트 299,000원의 함정’(가제) 편에서 5박6일 동안 태국 방콕, 캄보디아 패키지 여행을 취재해 동남아 초저가 패키지가 가능한 이유와 그 문제점을 분석한다.


항공료에 준하는 가격의 관광 상품을 뜻하는 ’마이너스 관광’에는 숙박비, 가이드비, 행사진행비 등이 포함돼 있지 않다. 결국 현지에서는 어떻게든 마이너스 부분을 메우느라 결국 제 값을 다 치르게 된다.


또한 최근 저가 패키지 관광객을 상대로 한 현지 업체들의 이권 다툼으로 교민이 사망하는 사건도 이어지고 있다. 이 역시 저가 관광 상품으로 인해 현지 여행사들의 재정 상황이 열악해지고 현지 쇼핑몰과 식당 등 관련 업종의 유착이 심화된 탓이다.


그 이면에는 항공사, 여행사, 랜드사(특정 지역만을 담당하는 군소 여행사), 가이드로 이어지는 여행업의 피라미드가 존재한다.


항공사에 대한 여행사의 ’기여도’가 성수기 항공 좌석 배정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대형 여행사들은 항공사의 좌석을 미리 매점매석해 놓는 하드블록이라는 관행을 철저히 따른다.


따라서 이들에게 좌지우지되는 대부분의 중소 여행사는 비수기에도 좌석을 채우기 위해 항공요금에도 못 미치는 가격으로 여행 상품을 내놓게 된다. 문제는 이 마이너스분이 가이드에게 옮겨진다는 것. 눈덩이처럼 부푼 마이너스 부분을 채워야 하는 가이드는 자신 혹은 회사와 연계된 쇼핑센터에서 관광객의 지갑을 열어 이윤을 얻어야 한다는 것.


’PD수첩’은 “반복되는 마이너스 관광은 결국 관광의 질적 저하로 이어질 수밖에 없으며 모든 피해는 소비자인 관광객에게 돌아간다”면서 “건전하고 선진화된 여행 문화를 만들기 위해 민, 공, 관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입력 : 2006.01.31 10:22 06'

이와 같은 현상은 지금도 이어 지고 있다. 모두 저가라고 저급의 상품이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분명히 현지에서 진행할 수 있는 여건과 비용은 필요한 것인데,
상품가를 낮추기 위해 현지에서의 행사 진행비는 통째로 무시해버리는 현실이다.
결국 그것은 저가상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옮겨져 악순환은 계속 되는 것이다.

소비자들이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상품을 선택할 때 가격으로 선택하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분명히 같은 포함내역과 지역이지만 차이가 있는 것은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기 위함이다.

쏭크란을 준비했을때도 마찬가지이다.
현지에 떠넘기고 고객들에게 떠넘길 상품이였다면 더욱 낮은 가격에 포함내역도 많아 졌을 것이다.
하지만, 쏭크란 축제의 특성상 행사를 진행하는 패키지형식보다는 자유스러운 자신만의 디자인 여행이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패키지의 경우는 더욱 복잡하다.
같은 포함사항이지만 세심하게 배려한 상품과 가격맞추기식의 저가패키지는 확연히 차이난다.
보라카이의 경우 캔들라이트 디너를 예로 들어보자.
모모 여행사의 경우 건물 옥상에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진행한다. 하지만 틀린것은 아니다. 결국 캔들라이트 디너를 했으니..

상품의 질을 높히고 행복한 여행을 만들기 위해서는 깨어있는 정직한 여행종사자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관광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변화 되어야 한다.
같은 곳을 가더라도 너무 많은 차이를 느끼고, 돌아 올 수 있다.
당장 눈앞의 돈의 차이에 평생의 추억이 될 여행을 팔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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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edish.tistory.com BlogIcon Redish 2009/04/10 16:54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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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동남아 2009/03/23 09:36
내가 싱가폴을 갔던건 대충 1년 전 이맘 때.
2~3달 여를 태국 주변을 혼자 뱅뱅 돌고 있을 때 이다.
이미 오랜 여행중이라 꼬질꼬질 발꼬락에 때가 안벗겨진 상태였기 때문에 그 깨끗하다고 소문이 나는 걸로 부족해 거리에 윤기가 흐른다는 그곳에 방문하는 것은 살짝 긴장되는 일이었다.




싱가폴에 들어선 순간,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공기가 쾌청하게 느껴지고, 내가 간 곳 중에 가장 남쪽임에도 더위따위는 이런 나라에서는 존재할 수 없다는 듯이 쾌적했다.
스스로 걷지 않아도 나를 오르락 내리락 시켜주는 엘리베이터가 곳곳에 존재해 있었고,
밤길을 혼자 걸어도 위험이라고는 조금도 느껴지지 않음에 흡사 서울시내 돌아다니듯 마음을 풀어 놓을 수 있었다.
때문에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라는 싱가폴에 여자 혼자 놀러간 것이 지극히 후회되는 순간이 있었으니,




바로 나이트 사파리!

센토사도 가고, 클락 키 보트키, 멀라이언 팍, 차이나타운 ... 앵간한데는 다 보고
만족스런 마무리를 위해 느즈막히 어렵사리 나이트 동물원을 찾아갔다.






입구에서 느껴지는 포스는 나를 긴장 시켰고 기대감을 백배 증폭 시켰으니...
아~ 난 싱가폴이 좋다 좋아~를 외치며 혼자인 것도 아랑곳 않고 나이트 사파리 공연을 보고
트램을 타고 설명을 들으며 한방중의 동물원을 훔쳐보고 있었다.
낮의 동물원과 크게 별다른건 없지만
낮은 조명으로 형성된 어두컴컴한 조명 빛이 분위기를 고조시켜
심장이 두근 거리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었다.

트램을 타고 반바퀴 돌면 걸어서 산책할 수 있는 골목이 나온다.
쥬라기 공원의 원시림에 들어서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육중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체모를 동물의 까악까악~ 괴성과 날다람쥐의 푸더덕 거림을 더욱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으스스한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이 동물원을 통틀어 혼자 구경온 사람은 나밖에 없음을 실감하며
의외로 겁이 많은 나는 한 무리의 여행객들을 쫓아가며 구경을 했다.

한참 우와~를 연방하며 구경하는데,
갈랫길이 나오고 한쪽의 둔턱한 문에는 <박쥐>라고 쓰여있었다.
박쥐? 배트~? 나..이거 볼래 !!!!라는 나의 맘과는 달리 무리는 앞을 향해 직진하고 있었고
10초동안 혼자서 저 문을 여느냐 마느냐,
마치 운명의 문을 여느냐 마느냐 고민하듯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고민하는 사이 무리가 멀어지고.. 어쩔수 없다는 위안의 체념으로 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바스락바스락
문을 열자마자 뭔가가 소리를 빠스락 내며 떨어진다.
으아아아악~ 황급히 도망쳐 나오는 나.

당시 복장...짦은 치마에 나시티, 혼자 다님에도 발랄하고 예뻐보이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한 복장이었는데,
바스락 소리에 체면 무너지게 걸음아 날살려라 달린다.
후다다ㅏ다ㅏ닥 무서워!!!!

문앞에 당도하고서야 겨우 뒤돌아 보았을때,
저 멀리 바스락의 정체는 고작 낙엽한장이었을 뿐이라는 걸 알고나서야..
나는 결심을 하였다.

다음엔, 꼭, 사랑하는 이와 함께 올테다!
저따위 낙엽 소리에 겁먹은 나를 안아줄 그런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과 올테다!!!!--;;



싱가폴 시아 홀리데이가 나왔네요. 꽤 저렴한 가격이네요.
기회되시는 분들, 사랑하는 이와 싱가폴 여행~ 어떠신가욤?
저는... 이거, 저와 그의 휴가때까지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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