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으로 인해 남아공에 대한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는데요.
아프리카 최남단에 위치한 남아공에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비롯하여 멋진 여행지가 정말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여행의 메카라면 단연 케이프타운을 뽑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명소들 중에서도 오늘은 케이프타운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테이블 마운틴을 함께 여행해 보실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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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마운틴 입구에 도착하면 마치 절벽처럼 펼쳐져 있는 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정상이 마치 평평한 식탁같다고 해서 테이블 마운틴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정말 그 이름값을 하는 듯한 모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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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마운틴 입구에서 볼 수 있는 지형도입니다.
가운데에 가장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는 테이블 마운틴이 있습니다.
그리고 양 옆으로 뾰족하게 솟은 데빌스 피크와 라이온 헤드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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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에 자신 있는 분이라면 테이블 마운틴의 지형을 직접 느끼며 걸어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력에 자신 없는 분들은 위해 이렇게 케이블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며 보는 경치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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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 도착하면 이렇듯 마치 평원 같은 지형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테이블 마운틴의 총 길이는 3.2km 가량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넓은지 감이 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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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날씨가 그리 맑지 않아 산책로 전체에 구름이 깔려 있습니다.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라는 말 많이 하죠? 테이블 마운틴에서는 실제로 구름을 헤치며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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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마운틴에서 바라 본 케이프타운 시내.
정말 아름답죠 ?
날씨가 맑으면 몇백km 밖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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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아주 맑으면 저 멀리 희망봉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이 날은 날씨가 아주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평소에 비하면 멀리까지 잘 보이는 편이라는 소리에 그나마 위안을 얻었습니다.
사진으로 보신 남아공 테이블 마운틴, 어떠셨나요?
테이블 마운틴 외에도 희망봉, 펭귄 해변, 각종 국립공원에 럭셔리한 쇼핑몰까지, 케이프타운에는 관광명소가 무궁무진합니다.
하지만 케이프 타운을 가장 잘 상징해주는 랜드마크는 역시 도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우뚝 솟은 테이블 마운틴 아닐까요?
케이프타운에 가셨다면 날씨가 맑은 날, 주저말고 테이블 마운틴으로 오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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