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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느끼는 소소한 감정 : 단지 유령일뿐- 어느 날 TV에서 그렇고 그런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보는데, 눈에 띄는 영화 한편이 있었습니다. 여행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삶과 감정, 감상과 인생이라는 주제를 나타내는 영화. 스펙터클하거나 볼거리가 많거나, 내용이 흥미진진하진 않더라도 여행지와 함께 느끼는 소소한 마음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표현한 영화 (한때 영화 학도였던 제가 아주 좋아라하는 류의 영화이지요.) 꼭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극장을 찾아보니, 잘알지도 못하는 극장 따악 한군데서 하더군요. 다행히 울 회사랑 그리 멀지 않은 안국동. 씨네코드 선재. 언제 내릴지 모르니, 기회대면 얼렁가서 봐야할텐데... 행동은 언제나 마음과 같지 않음에, 아직 못보았습니다. 어떤 경로로든, 함 봐야겠다는 생각에 추천해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들이,.. 더보기
통풍(痛風) 브루스 전에 다니던 회사에선 난 No.3였다. 특히 술자리에선 No.2!!! 즉 술상무였다. 대학때부터 발산해온 주(酒)끼를 중국을 드나들며 더욱 연마해댔다. 5일 근무에 3일은 거래처와 이틀은 영업부와...주말엔 친구들과... 언젠가 그런 생각을 한 것 같다. 나~~이러다 죽겠다. 그치??? 거의 죽을려고 할때 예로우카드를 들고 찾아온 손님이 통풍(痛風)님이다. 나같이 고기 좋아하고 술 좋아하는 뚱땡이가 걸리는 참 징하게 아픈병이다. 아픈 곳에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해서 통풍이란다. 그리고 몸의 발란스가 급격하게 무너지고 쉽게 재충전이 안된다. 이젠 고질병이 되서 아플라 하면 미리 알아 약을 먹는다. 그럼 바로 가라 앉는다. 하지만 약빨이 제때 안받으면 그냥 지독하게 아프고 끝까지 아파내야한다. 내가 아는 동생.. 더보기
White. Blue. 가자. 보라카이 더보기
Sunset. 보라카이에서 참 자유여행을 시작합니다. 더보기
Red Vs. 뚱 놀고 계신 뚱팀장님 열심히 일하는 Red군 약 오르면 회사를 나오셧!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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