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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Winter in Europe] 유럽의 크리스마스 기운을 느껴보세요~ 선명하고 드높은 하늘에 살짝 매서워 지는 바람, 하루가 다르게 옷깃을 여미게 되는 차가운 기온이 이젠 늦가을을 지나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겨울이 오고 있어요.. 설레임과 걱정의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는거죠. 흐흐흐 모두가 흥분되고 들뜬 해피한 분위기의 거리의 설레임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한 날을 보낼까 하는 걱정~이 교차하는 크리스마스 요런 마음에 확~ 불을 지르는, 혹은 약간의 도움을 드리는 유럽의 크리스마스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후훗 화려한 불빛은 크리스마스의 상징이죠~ 유럽의 여기저기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눈을 즐겁게 합니다. 쁘렝땅과 갤러리 라파예뜨 백화점의 화려한 불빛과 쇼윈도는 마음을 들뜨게 하지요~ 요런 귀여운 장식도 등장한다지요. 유럽의 크리스.. 더보기
축제와, 와인, 미식 과 문화 의 나라 보르도(Bordeaux) 그 곳을 탐험하다. 아키텐 지방 의 보르도(Bordeaux) 는 모두가 알고 있는 와인 의 나라다. 세계적인 와인 도시로 역사적인 도시이기도 하는데요. 다양한 축제와,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미식,문화, 등등 모든것을 한 자리에서 누리기에 충분하다.! 꼭 둘러 보아야 할 장소 - 꽝꽁스(Quinconces) 광장: 유럽에서 가장 넓은 규모 - 산책길로 유명한 보르도 강변 길 - 르 그랑 떼아트르(Le Grand Théâtre), 18세기의 대표적인 건축양식 팔레 호앙(palais Rohan)과 팔레 드 라 부르스(palais de la Bourse) - 대성당과 순례자 길 - 보르도 구시가지와 광장: 장인 부띠끄, 카페 테라스 - 오페라 하우스, 럭셔리 부띠끄, 4계절 시장 등을 접할 수 있는 트리엉글 보르들레(Triangl.. 더보기
"크리스마스 특별시"의 크리스마스 마켓 일정을 볼까요?! 안녕하세요?! 우리 소쿠리 식구 여러분~ 얼마전에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위해 각 도시마다 어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지 소개 해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 소개 해 드리는 리뷰는 멋진 "크리스마스 특별시"를 가기 위해 준비중 인 우리 소쿠리만의 식구들을 위해 각 도시의 크리스마스 일정을 소개 해 보고자 합니다. ^_^ 중앙역 시장: 2010년 11월 27일 토요일 – 12월 22일 수요일 월요일-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12월 22일 수요일 오후 6시에 폐장 프란치스카너 광장(Franziskanerplatz): 공예품 부스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음식 부스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카펠광장(Kapellpla.. 더보기
[하와이-오아후 호텔] The Waikiki EDITION (와이키키 에디션) - 하와이 럭셔리 부띠끄 호텔을 소개합니다. 하와이의 부띠끄 호텔 이라니 이게 왠말인가?? 응?? 이 아름다운 미국의 섬동네(?)에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수많은 호텔들이 자리하고 있지요! 이 호텔들이 서서히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리뉴얼을 하고 있어서 많이 많이 이뻐지고 있다능. 그 가운데 새롭게 지어진 와이키키 애디션 이라는 세련된 이름의 이 호텔은 분명 눈에 확 띕니다~ 완전 튈 수밖에... 사실 하와이의 호텔들은 그 브랜드의 가치와 품격에 의심을 하지는 않지만, 분명한 것은!! 그 디자인과 감각 만큼은 구시대지요... 그렇지요~ 오래되었잖아요; 풀빌라와 부띠끄 호텔이 수도 없이 많은 요즘에는 비교가 되니까 더욱 그렇지요.... 전 어렸을 적부터 비교당하는거 너무 싫었어효~ 응?? ㅡ.ㅡa 물론 제가 좋아하는 '웨스틴 모아나 서플라이더'는 .. 더보기
[차차님의 퀘벡여행기]퀘벡시티 - 오를레앙섬, 쁘띠샹플랑, 비아레일역 퀘벡의 끝장을 보다!! with 소쿠리트래블 차차님의 재미있는 퀘벡시티 이야기가 이번 편으로 끝이 나는게 너무나도 아쉽네요. 어쩌면 이리 맛깔나게 그림과 글을 써내려가시는지, 자신이 망가지는 것도 감수하고 그려내는 그 놀라운 희생정신이 그저 놀랍습니다. 작가의 불타는 열정(?) 이라고 할까요... 이번편에선 저에 대한 감정이 남아있었음을 둘러 얘기하시던데, 날씨는 제가 어쩔 수 없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전편의 센치함이 이번엔 매우 아기자기함으로 약간 톤이 바뀐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정말 다시 가봐도 좋고 한번 스쳐가도 잊지못하는 퀘벡시티의 명물 쁘띠샹플랑 - Petit Champlain 거리가 나오거든요.. 이 멋진 거리를 차차님은 어찌, 어떻게 그려내고 있는지 함께 보시죠~~~ 짜잔~~ 이어서 몬트리올 편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차차님의 퀘벡여행기]퀘벡시티 편 day1 ~ day 2 디트로이트공항에서 오를레앙 섬까지 ~~ 여행 준비편에 이은 2번째로 소개해드리는 차차님의 퀘벡 여행기입니다. 이번 여행기는 TOP원정대가 델타항공으로 퀘벡시티를 갔었는데, 델타항공을 이용하면 디트로이트에서 퀘벡가는 비행기로 갈아타야 된답니다. 디트로이트 공항은 생각보다 서비스나 시설이 잘되어 있고, 미동부, 캐나다 동부로 가는 연결편이 매우 좋답니다. 그렇게하여 비행기를 갈아타고 - 퀘벡가는 비행기는 매우 조그만 비행기였답니다. 비행기에 탄 모두가 금방 친해질 것처럼 보일 정도로 작았답니다만, 내릴때는 다들 모른척하고 내리더군요. 하지만, 소쿠리트래블의 정이사 ㅋㅋ, 퀘벡시티 근교에서 사는 퀘벡꾸와 - Quebecois 퀘벡사람들이란 뜻입니다요.- 와 말트기에 성공해서 매우 친절하게도 퀘벡시티의 나이트라이프의 명소들을 소개받을 수 있었답니다... 더보기
[차차 작가님의 퀘벡여행기]Introduction - 여행준비 편 안녕하세요. 소쿠리트래블의 새침 정이사랍니다. 원래 새침은 아니었는데, 차차 작가님이 새침 정이사님이라고 붙여주셔서 요번 차차 작가님의 퀘벡 여행기 소개는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원래 절대 그렇지 않다는 거 다시 강조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차님은 여행기 내내 저를 새침 정이사라 부르며 이렇게 그려 놓으셨네요. 이 그림을 보고 울 소쿠리 식구들 다 빵~ 터졌습니다. 특히 머리카락 부분은 다들 고개를 끄덕끄덕 하더군요.. 아무말없이..ㅠ.ㅠ 그래도 새침하다는 것에는 다들 공감하지 않는 듯한 분위기로 전 이해했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소쿠리트래블이 동서식품과 함께 T.O.P 퀘벡 원정대를 꾸려서 퀘벡을 점령(?!!) 하고 왔지않습니까?? 그중 가장 저를 잘 그려주신 차차님의 여행기를 5편에 걸쳐서.. 더보기
스위스 걷기 여행 1 _ 그 시작 몽트뢰 스위스 걷기 여행이라는 멋진 이름으로 동참했던 이번 여행의 시작은 몽트뢰 마제스틱 호텔에서 시작했다. 어젯 밤 늦게 도착해서 짐을 풀 기운도 없이 맞이한 아침.. 그러나, 내 똑딱이 카메라도 이렇게 멋진 그림을 만들어 냈다. 아, 여행의 시작은 늘 걱정과 설레임 그 중간에서 날 긴장시킨다. 5분 거리도 걷지 못하던 나에게 이번 여행은 참 도전이다. 스위스에서 이렇게 맛난 크롸상과 뺑오 쇼꼴라를 먹을 수 있다니. 오렌지 쥬스는 막 짜서 신선함이 살아 있었고, 앞에 보시듯이 각종 햄과 오믈렛 등등.. 늘 일찍 시작하는 유럽의 아침이 이 풍성한 아침으로 즐거웠다. 호호 이렇게 먹을 것에 행복해 하냐구요? 뭐든 잘 먹어야 한답니다. 몽트뢰에서 숙박을 원하시면 늘 이 호텔을 추천드리는데, 이제 막 리노베이션을 마.. 더보기
니스 맛배기 여행기 (부제: 니스 예찬) 겨울의 프랑스 여행!! 어떤 느낌이실까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니스 예찬자의 니스 초행 여행기..살짝 올려봅니다. 방문시기는 2월이었으며, 2일정도 머무른 여행의 기록입니다~ ==================================================================================== 나이스 한 니스의 기억, 아...말하기 좀 부끄럽다. 저 유모어...나이스한 니스라니... 내가 말하고도 어쩐지 내 손발이 오그라드는 듯함에도 저 멘트를 타이틀에 건 이유는 내게 니스는 그만큼 나이스 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면, 저질 농담에 대한 변명이 될까)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깐느~ 사실 니스에대해 뭐...기대한게 없었다. 내 머릿속에 니스는 그냥 그런 해운대 앞바다 혹.. 더보기
론 알프스 지방의 "므제브(Megève) 폴로 경기" 론 알프스(Rhône-Alpes) 지방의 므제브(Megève)에서는 폴로 경기가 1월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론알프스 지방은 ,우뚝우뚝 솟아 있는 산봉우리에서 산행과 겨울 스포츠가 주를 이를 이루는 지방이다. 샤모니 Chamonix, 므제브 Megeve, 아보리아즈 Avoriaz, 라 클뤼자즈 La Clusaz, 꾸르슈발Courchevel... 론알프지방은 세계에서 가장 큰 스키지역과 가장 유명한 스키장들이 한 곳에 몰려 있는 지방이다. 알파인 스키와 모든 신종의 활강 스포츠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없는 조건을 갖춘 곳이기도 하다 므제브에서는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폴로 마스터즈는 경기 이외에도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내에 설치된 관람석에서 말 행진과 공연을 관람 할 수도 있다. 아르헨티나, 우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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