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인도/네팔 2009/12/21 09:31
뒤늦게 써보는 후기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와보니, 고모님의 댓글이 있어서요. 어쩐지 말씀처럼 아련해서 말이죠~~

당연히, 인솔자인 저는 인도가 처음이 아니고, 또 7월팀 이후에도 인도를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7월팀은 두고두고 얘기하게 되네요.
고모님, 고모부, 어르신, 삼촌, 아이들, 양양, 율네가족~
다양한 연령대에 가지각색의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뭔가 가족같은 분위기였던거 같애요.
아아~ 그립네요~

사진몇장 올려봅니다.


우리의 첫 호텔 클락입니다. 첫날 한팀이 늦게와서 애간장 탔던 생각하면~ ㅋㅋ
인터네셔널 공항에 있는 호텔 아닙니다요~

처음으로 맞딱드린 인도- 여행자거리인 빠하르간즈 입니다. 모두들 충격이죠 ㅎㅎ


기차역에서 표 끊고 있습니다. 델리의 외국인창구는 에어컨이 빵빵!

처음으로 맛본 인도 음식- 남인도 음식입니다.

인도에 온 기념으로 인디아 게이트 앞에서 기념사진 한방 박아야겠죠?? (나름 저 빼고 모두 모자이크가 되어있답니다.)
근데...저기..인도친구 한명이 껴있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제가 무지 좋아한 아그라의 호텔입니다. 특히 수영장 캬~ 인도에서 수영이라니~

아그라 호텔은 음식도 괜찮았죠? 부페의 매력이라면 한꺼번에 인도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


타지마할과 야무나 강이 조화된 일몰입니다. 저 위는 최고의 장면을 잡기위한 사진사의 노력 ㅎㅎ


인도 현지 교통을 타보는 것도 인도 여행의 매력이죠.
저는 말씀드렸듯 개인적으로 싸이클릭샤를 선호하는편입니다.
내 두 다리를 움직이지 않고도 산책하는 기분이랄까?
보통은 운전수가 불쌍해보인다는 이유로 잘 안타시려하시는데요.
그럴수록 타줘야 그들이 돈을 벌수 있다구요.
어쩐지 미안해질땐, 약간의 팁을 주는 센스!


인도 현지 사람들도 타지마할에 와서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우리도 물론 찍지요~
옆에 모자이크처리된 부부 안보이시나요^^


아그라 자유시간에 어르신들이 포착되셨습니다. 사실은 제가 다 지켜보고 있었던거 모르셨죠?

청명한 날씨라 사진을 찍으면 어쩐지 만화같이 나오던 아그라 포트입니다.



바라나시에 왔습니다. 이 복잡한 거리를 겪고나면 인도여행이 한결 수월해지는거...가본사람만 압니다~

추군은 헤나를 했는데...윽...제가 해줄껄 그랬나봐요 ㅎㅎ

새벽같이 일어난 부지런한 사람들의 특권- 새벽보팅입니다.
새벽에 겐지스강 위에서 바라보는 바라나시는, 절대 잊지 못할 기억입니다.

사이클릭샤를 타고 아씨가트 가는 길,
고모님은 아씨가트에서 염소와 대화를 나누셨네요 ㅎㅎ

아씨가트에서 보트를 타고 돌아와 뿌자를 보았습니다.
근데 역시나 이번에도 30분 이상은 보지 못했네요.


네팔 가는 길의 기차역 매점이네요.
이제 네팔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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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인도/네팔 2009/07/09 12:17

연재에 앞서, 우선, 내사진으로 도배 한판 ㅍㅎㅎㅎㅎㅎ


인도라는 나라는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묘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극도의 절망감부터 시작하여, 성스러움을 넘어선 나만의 깨달음, 소소한 것들에 감사하는 마음과 가끔씩 다가오는 여행의 쾌감
인도는 나라로도 기억되고, 여행으로도 기억되고, 사람으로도 기억되며,
그리고 나의 마음으로도 기억되는
이상하게 알수없는 깊은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제가 인도를 여행하면서 겪은 소소한 에피소드와 작은 마음의 동요들을 조금씩 풀어놔볼까 합니다.
우선 사진 맛배기!

 



황금 도시의 비행소녀. 황톳빛 느낌만으로도 이미 벌써 사막에 와있는 느낌.

아라비안 나이트가 너무나 어울리는 곳. 그리하여 낭만적인 느낌이 온 도시를 뒤덮고 있는 곳

 

 

 

희안하게 언제나 웃고 있는 낙순이.........낙돌인가??

 

 

내가 싸랑해 마지 않던 나라- 마날리...

여긴, 나른 나라. 다국적 나라.

 

 

옳은 말씀!

 

 



다른건 둘째 치고 소똥없어 좋은 곳 뭄바이!

언젠가 묵을 수 있길 희망하며 따즈마할 호텔!

 

 

너무 낭만적이라 가슴아픈 세기의 유산 타즈마할

 

  



기차는 언제나 생쑈의 본고장이요, 더불어 편안한 잠자리가 되어주셨다.

 

 

어따가 카메라를 들이대도 다큐멘터리!

 



부처님의 깨달음을 얻은 보드가야.

비행소녀의 깨달음은...

 


바라나시의 또 다른 주인, 원숭님

 

 

베지테리안이 되겠다는 생각을 여지없이 무너뜨린 탄두리!

 

 

 

히말라야 끄트머리 밑기둥에 오를 때 한번 쓰러질뻔 했더랬다.

가슴을 움켜쥐며 괴로워하는 것도 잠시,

"에이...아무도 없네?" 하며...마치 꾀병이었던 것 처럼 툭툭 일어나서 다리 계단을 올랐더랬다.

 



성스러움과 이해불능의 경계에서의 몽롱함... 리쉬케쉬

 

 

언제나 다시 시작하는 곳...델리에서 비행소녀

저랑 같이 여행 안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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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iante 2009/07/10 16:01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인도여행 연재 예고편이네요 ㅋㅋ 핵심만 쏙쏙!! ㅋㅋ

  2. jyd8482 2009/07/10 18:07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낙순이 완전 귀여운데요?

  3. Favicon of http://iceamericano.tistory.com BlogIcon 이쁜눈빛 2009/07/11 14:27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낙돌이가 아니라 낙순이였구나... 흠...ㅡ.ㅡa

  4. 고모님 2009/09/03 20:24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예쁜비행소녀 아가씨 ㅋㅋ 저 고모님이예요 우리 남편과 재밌고 반갑게 봤어요
    다들 일상으로 돌아가서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도 하고 보고도 싶네요
    인도와 네팔을 떠올리면서 들어와 봤어요 잘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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