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시드니] 호주의 살아있는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블루마운틴 #BlueMountain #시드니여행

호주 여행의 필수 코스. 호주의 살아있는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된 시드니 블루마운틴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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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은 시드니에서도 대략 2시간 정도 떨어져 있어 개인적으로 가기는 힘든 곳입니다.

주로 현지 여행사를 통해 가거나, 현지에 사시는 분들은 자가용을 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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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Cityrail를 이용해 떠나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두근두근 기차여행 너무 설레였습니다. Cityrail은 오전 6시부터 저녁 12시까지 운행됩니다.

센트럴역에서  타셔서 카툼바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약 2시간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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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툼바역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만큼, 마치 영화 세트장에 온 듯한 느낌이 드네요. 

작지만 아기자기하면서 정감가는 카툼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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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포인트'까지는 카툼바역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야호~! 하고 한번 외쳐 준 다음 잠시 쉬었다가 

유유자적 걸어다니면서 시드니 블루마운틴(Sydney Blue Mountain)을 즐겨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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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덥긴 했지만 날씨가 맑아서 어딜 찍어도 화보가 됩니다. 

서울 하늘 아래에선 청아한 파란 하늘을 찍을 수 있는 날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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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블루마운틴 전경을 만났습니다!

 

산 전체가 유칼립투스를 덮여 있어 나무에서 분비된 수액이 오세아니아에 내리쬐는 강한 태양빛과 만나 반사되어 

블루마운틴이라는 이름이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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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의 상징! 시드니 블루마운틴(Sydney Blue Mountain)에서 꼭 봐야할 두번째는 바로 세자매봉이지요!

세자매봉에는 아름다운 전설이 내려져 오고 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찾아보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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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선 다 담을 수 없었던 시드니 블루마운틴(Sydney Blue Mountain) ! 

사진보단 내 눈으로 직접 유네스코 세계 유산의 대자연을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